광교노인복지관(서덕원 관장)에는 소환지 서포터즈(대표 안숙)라는 환경 동아리가 있다. 매월 첫째 주 목요일에는 동아리 봉사활동이 있다. 지난 4일, 13명의 동아리 회원이 오전10시에 지하 1층 아띠방에 모였다. 주차가 힘들어 다소 늦은 동아리 회원도 봉사활동에 대한 열정만큼은 남다르다.오늘은 날씨도 청명하여 줍깅하기에는 딱이었다. 안숙 신임 소환지 대표는 “어제는 비가 왔는데 오늘 날씨가 쾌청하여 기분 좋은 봄꽃을 맞으며 봉사하게 되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전임 박상귀 대표도 한 번도 거르지 않는 의지의 선배시민으로 미소를 지었다
수원 송림초등학교(교장 최재운)는 3월 26일부터 4월 11일까지 4학년 학생들이 수원특례시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 교실'에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환경의식을 갖도록 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수원의 자연환경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26일에는 수원이 환경 교실에 4학년 6, 7반 학생들이 참여해 서호천, 황구지천, 광교산, 여기산 등 수원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대해 알아보고 다양한 동식물들에 대한 지식을 쌓았다. 또한 미션을 해결하면 수원의 마스코트인 수원이 스티커를 받을 수
광교노인복지관 ‘소중한 환경을 지키는 서포터즈(이하 소환지 서포터즈)’는 지난 3월 29일 오전 10시에 복지관 2층 가람터에서 ‘대학생 신재생에너지 기자단(이하 대신기)’과 함께하는 환경스터디를 진행했다.환경스터디는 후배시민 대신기가 ‘전기세&가스비 줄이는 법과 푸드 업사이클링 알아보기, 관련 영상 시청’을 주제로 선배시민 환경봉사단인 소환지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지난해 3월 1일부터 초중학교에서는 학교 환경교육이 의무화 됐다. 환경교육은 세대의 벽을 넘어 노년층에게도 절실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대신기는 노
경기도 의회 의정관 경기마루 로비에서 사진 전시가 열리고 있다. 경기도청, 경기도의회, 이웃의 경기도 교육청을 드나드는 민원인과 만남의 장소이기도 한 이곳에서 열리는 사진전은 크고 작은 사진이 잘 전시되어 있다.지난 4일(월)부터 8일(금)까지 전시한다. 360도 돌봄 존중 운영 사진전으로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돌봄’이 주제이다. 경기도 어린이 환경 보호단 활동인 ‘아동의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활동’과 노인인권 사진 공모전 수상작인 ‘내가(노인) 바라는 세상’ 사진 전시이다. 경기도 사회서비스원이 주관했다.경기도 사회서비스
광교노인복지관 소환지 서포터즈는 1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양말목 활동과 간담회 등 최종 평가 회의를 했다.11명의 선배시민들은 올 마지막 활동으로 1시간에 걸쳐 복지관 2층 한울터에서 양말목 공예 봉사활동을 하고 회의실로 이동해 간담회 겸 최종 평가 회의를 통해 그동안의 활동소감과 발전방향을 이야기했다.소환지 서포터즈 정진경 주임과 김수진 팀장은 비누, 수세미, 칫솔 등 친환경 제품을 마련해 음료수와 함께 도시락까지 준비하는 등 선배시민을 위해 푸짐하게 배려했다.채소, 과일 원료를 사용해서 만든 친환경
최근 유명 연예인들의 마약사건으로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한국스카우트 경기남부연맹 엄기영 연맹장이 27일 불법 마약퇴치를 위한 ‘노 엑시트’ 첼린지에 동참했다.엄 연맹장은 이날 오전 경기남부연맹에서 ‘출구없는 미로 노 엑시트(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어 보이며 마약 중독의 심각성을 알렸다. 노 엑시트 챌린지는 지난 4월부터 경찰청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려 마약범죄를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한 캠페인이다.엄 연맹장은 "시민들과 청소년들에게 마약이 일상으로 확산되는
광교노인복지관 소환지 서포터즈 선배시민과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이하 신대기로 칭함)과 연합 환경교육활동이 25일을 끝으로 마감되었다. 지난 25일 오후 3시 부터 5시까지는 섭섭함과 아쉬움 속에서 밀도있는 이론 교육과 깜짝 퀴즈, 실습 등으로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먼저 이론교육으로 유현서 기자(한국외대 화학과)는 친환경기술 LED, LED의 원리, LED의 종류, LED와 형광등의 차이를 구체적이며 핵심적인 근거를 제시하며 설명했다. LED가 갖는 장점이 너무 많아 최근에는 형광등보다는 LED가 대세이다. 특히 LED의
광교노인복지관 선배시민 소환지 서포터즈는 11일 대학생 신재생에너지기자단(이하 대신기) 후배시민과 함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연합활동으로 '줍깅활동’을 했다.연합활동은 9월~10월 중 총 6회기 진행되는데, 이번이 네번째 활동으로 야외에서 '줍깅활동'을 하고 실내로 이동해 인터뷰를 했다.1회는 환경 이론교육과 EM 비누 만들기, 2회는 '올바른 재활용과 업사이클‘에 대한 이론과 ‘커피박 화분 만들기', 3회는 ‘신재생에너지의 이해'와 ‘태양광 휴대폰 충전기 만들기’가 진행됐다.오후 3시 1층 아띠방에 모인 선배시민 5명과 후배시민
선배시민은 무엇이고 후배시민은 무엇인가? 이를 잘 말해주는 행사가 열렸다. 광교노인복지관 선배시민 모임인 소환지 서포터즈(환경봉사단 대표 박상귀)는 지난 9월 6일부터 10월25일까지 6회에 걸쳐 새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후배시민인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7명을 초청하여 함께 환경관련 문제를 논의하고 고민하고 때론 실습을 통해 환경문제의 심각성의 인식과 실천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첫 번째 모임인 지난 6일에는 1차시로 환경 이론교육을 했고 2차시는 체험활동으로 EM 비누 만들기를 했다. 지난 13일에는 커피박 화분에 씨앗심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과 경기남부경찰청(청장 홍기현)이 함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공동체 공감 토크 및 캠페인을 8일 개최했다. 학교폭력의 예방과 화해관계 회복 중심의 교육적 해결로 교육공동체 신뢰를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신성중(학교장 박근영)에서 열린 이번 공감 토크는 교육 주체별로 학교폭력에 대한 현실 진단과 예방을 위한 교육적 해결방안을 고민하기 위해 마련했다. 경기도교육청 유튜브‘채널GO3’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해 교육공동체가 온라인으로 실시간 참여가 가능하도록 운영했다. 다시 보기가 가능해 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서덕원)은 20일 오후 2시부터 3시 30까지 11명의 소환지 서포터즈 선배시민과 4명의 사회복지현장실습생이 서울새활용플라자를 방문해 도슨트 탐방과 제로웨이스트 체험을 했다.이날 선·후배시민들은 담당자인 정진경 주임이 사전 신청한 친환경 전기버스를 타고 복지관에서 나눠 준 간식을 먹으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됐다.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는 도스트와 함께 자원순환 이야기를 듣고 폐소재 워크샵 체험 교육을 통해 제로웨이스트 가치와 지구를 살리기 위한 실천을 했다.오후 1시 복지관 지하 1층에서 출발할 때는 서향숙 부장이
광교노인복지관은 18일복지관 내 하늘터에서 선배시민 자원봉사자 어르신과 환경에 관심이 많은 어르신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플라스틱 쓰레기의 가치를 높여주는 업사이클링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업사이클링(upcycling)은 upgrade + recycling의 뜻으로 다 쓴 물건을 단순히 재사용 하는 것을 넘어 디자인이나 활용도를 더해 다른 제품으로 만드는 것, 본래 모습 그대로가 아닌 전혀 다른 모습으로 탈바꿈한다는 제활용의 상위 개념이다.이번 교육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동네형’ 대표인 이종영 강사(팔달산 마을관리 사회적
바르게살기수원시협의회(회장 조주건)는 3일 수원시자원봉사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협의회 임원, 각동 위원회 위원장, 위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새빛안전지킴이' 양성교육을 하였다.새빛안전지킴이란 재난능력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수원특례시가 2026년까지 수원시 인구 5%(6만 2500명)을 새빛안전지킴이로 양성하는 교육이다.김은영 전문강사(안전생활실천 시민연합회 강사)의 지도 아래 2시간 동안 시행된 교육에는 ◆ 위험상황 상시 모니터링 ◆ 심폐소생술 ◆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 ◆ 기도폐쇄 처치방법 등 응급 상황시 대처할 수
‘V-데이 하천살리기’는 volunteer(자원봉사)+day(날)로 한날 한시 동시다발적으로 관내 4대하천(황구지천,서호천,수원천,원천리천)에서 이루어지는 범시민 하천정화 자원봉사활동으로 24일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 수원문화재단의 협력으로 수원시민, 환경단체, 유관기관, 기업등 약 300명이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하였다. 어울림공원에서는 본행사전 사전행사로 탄소중립 실천 체험부스에서는 책상위 반려식물 심기, 스킨다이모스 액자 만들기, 비점오염 저감 및 수달홍보캠페인이 이루어졌다. 수원 4대하천 중 자연을 보
지구 온난화가 현실화되고 기후 변화로 지구촌의 우리들의 삶이 위협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지만 실제의 생활에서의 실천적인 면이 아쉬움을 때가 많다. 광교노인복지관의 선배시민 소환지 환경 서포터즈(단장 박상규)는 정규적으로 열린 환경교육을 기본으로 실천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지난 15일부터 시작한 캠페인 활동, ‘지역에서 지구까지, 세상을 바꾸는 작은 움직임! 생활 속 자원선순환 활동에 함께 해요!’가 바로 그것이다. 복지관 지하1층 로비 한편에 캠페인 죤을 마련하여 병뚜껑을 모으고 있는 것이 ‘플라스틱 병뚜껑 되살림 캠페인’이다
공무원연금공단 서울지부(지부장 박인선)와 경인지부(지부장 이승학)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연합으로 상록봉사단 95명과 공단직원 18명의 합동봉사단 113명이 30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와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6월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 조금이나마 호국영령을 생각하고자 모두가 경건한 마음으로 참배를 했다. 경건한 참배를 마친 후 상록 봉사단은 36묘역과 37묘역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지난 2012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6월이 되면 상록봉사단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광교노인복지관 선배시민 '소환지 서포터즈'는 11일 오전 10시 복지관 1층 아띠방에 모여 후배시민과 인사를 나누고 정진경 주임의 행사 일정에 대한 안내를 받은 후 ‘줍깅’에 나섰다.'줍깅' 활동 전 복지관 입구에서 13명의 선배시민과 후배시민이 단체촬영을 한 후 3조로 나눠 1시간 동안 복지관 주위 도청과 학교, 아파트를 돌며 캔, 담배꽁초, 종이컵, 생수병, 담뱃갑 등 다양한 쓰레기를 치웠다.플로깅 활동을 하기 위해 모두는 단체조끼를 입은 후 환경메시지 띠를 똑같이 둘렀다. 그리고 목장갑을 끼고 쓰레기를 주울 수 있는 집게와 환
영흥 수목원은 4월 한 달 임시 개방으로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입장료도 무료이고 주차료도 무료이다. 영흥 공원 조성을 앞두고 수원시에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공청회와 원탁 포럼까지 여는 등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려는 노력을 했다. 영흥수목원은 시민참여로 함께 만들어가는 생활 속 고품격 정원문화를 창출하고 있다. 총 면적 146,000㎡에 식물은 1084종에 42,734주, 118,603본에 이른다.수목원 탐방 코스는 세 가지로 나뉜다. 주제원 코스는 방문자 센터를 시작으로 정조 효원을 지나 계절 초화원-두충나무 숲-암석원-무궁화원-노루
광교노인복지관 선배시민 소환지 서포터즈는 후배시민과 함께 조깅(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인 줍깅(플로깅) 활동을 13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했다.줍깅 활동은 선배시민 7명과 후배시민 4명 총 11명이 4조로 나누어 광교노인복지관 일원인 산의초, 60단지, 롯데아울렛, 다산공원 주변 일대를 쓰레기를 주웠다. 특히 담배꽁초가 주 원인이었다.이날 활동에 앞서 복지관 1층 아띠방에 참석한 11명의 환경봉사단에게 김수진 팀장은 활동 범위와 내용에 관한 수칙을 당부하고 서덕원 관장이 격려의 인사말을 전했다.서덕원 관장은 “선배
9일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서덕원)의 선배시민봉사단인 소환지 서포터즈(단장 박상귀) 12명은 복지관 주변에서 ‘줍깅’ 봉사활동을 했다. 당일 오전10시, 1층 아띠방에 모여 준비물을 확인하고 편성된 조를 확인했다. 모두가 광교노인복지관 마크가 새겨진 파란 조끼를 입은 후 잠시 후에 지난 2일에 부임한 서덕원 관장으로부터 인사말과 격려의 말을 들었다. 기념촬영도 함께 했다.12명을 4조로 나누었다. 1조는 복지관에서 산의 초등학교 사거리, 2조는 다산공원과 대림아파트 후문 주변, 3조는 경기도청 청사부터 롯데 아울렛 주변까지, 4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