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금) 오전 11시 30분경, 광교노인복지관 4층 경로식당 앞에 환한 웃음을 띤 어르신들이 서로 이야기 꽃을 피우며 식당 문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어 겹겹이 서 있는 긴 줄에 놀랐다.바로 복지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오전 9시부터 무료 식권을 배부해 받아 들고 온 어르신들이다. 평소 식권을 사려면 성함이나 회원증 제시 후 4천원을 결제하면 따끈하고 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다.이날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KD 경동제약 경동더함,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후원을 받아 복지관에서 어르신들에 건강밥상 지원을 진행하게 됐다.
2024년 노인일자리 대기자를 모집합니다.2024년 3월부터10월까지이며 사업별 중도 포기자 발생시 순차 안내합니다.공익형: 1일 3시간, 월 10회 만근 시 29만원 지급(기초노령연금 수급자만 신청가능) 사회 서비스형: 1일3시간 주 5일근무로 월20회 만근 시 76만원 지급함.-주민등록상 반드시 수원 특례시 거주자이어야 함 -만65세 이상이며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사람-공공기관, 학교, 어린이집, 복지기관 등에 파견되어 근무함, 업무 보조, 환경 미화 등자세한 사항은 광교노인복지관 홈페이지 http//www.
광교노인복지관 소속 광교it기자단 3월 정기회의가 오후 2시, 2층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에 앞서 복지관에서 가까운 모모 음식점에서 12시 기자단 모두가 점심 식사를 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바쁜 가운데에서도 복지관 서덕원 관장과 기자단 담당인 정진경 주임이 함께 해 자리가 더욱 빛났다. 오늘이 서덕원관장 취임 돐이 된 것이 또한 의미가 컸다. 이은하 고문은 “기자단 분위기가 너무 좋고 2024년도에도 모든 일이 잘 될 것 같다”고 덕담을 했다. 또한 김봉집 고문도 “모두가 바쁜데 이원기 기자 외 모두가 참여의식을 갖는다는 것이
선진국의 척도는 무엇일까? 자원봉사와 후원이다. 미국은 이 두 가지가 생활화되어 있다. 그런데 우리 사회는 아직도 먼 것 같다. 광교노인복지관 후원 사업설명회가 22일 오전10시 복지관4층 한울터에서 열렸다. 이 일을 담당한 분관의 김신우 과장은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분주한 나날을 보냈다.순서에 의해 서덕원 관장은 3종류의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린다 즉 해, 달, 별로 예를 들어 설명을 이어나갔다. 이어서 재정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후원자가 있어야 가능함을 첨언했다. 김신우 과장의 후원회 설명은 아주 구체적이었고 그 필요성이 분명했다
광교노인복지관이 개관 10년이란 생일을 맞았다. 2014년 2월 12일에 개관하여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서덕원)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2월 8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지하1층 로비 및 지역 내 후원처에서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떡 나눔 행사”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 200명과 지역 내 후원처 15곳 총 215명에게 기념 떡 나눔을 하며 복지관과의 동행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감사 메시지를 담은 떡 전달을 통해 기관에 대한 어르신 및 후원처의 유대감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서덕원
2024년 1월 20일(토)오후6시 노보텔엠배서더 수원2층에서는 식전행사로 성균관대학교 약학 대학 댄스 동아리의 화려한 댄스가 펼쳐지고 있었다.후끈 달아오른 분위기에 힘입어 올해도 어김없이 수원특례시 약사회(회장 김호진)는 제 20회 사랑 실천을 위한 자선 다과회를 열었다.모두가 누군가를 돕고자 생각했으나 결국은 우리 자신이 위안을 받고 행복해짐을 깨닫는 시간이었다. 나에게 있는 평범한 것이 누군가에게는 하나 뿐인 소원이 되기도 한다."기적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라는 수원특례시 약사회 회장
영통종합사회복지관 20일 취약계층 어르신 도시락 지원사업 자원봉사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수원사랑나눔상록자원봉사단(단장 전현) 단원들과 공무원연금공단 임직원,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의 이영애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사랑나눔상록자원봉사단' 의 자원봉사 간담회 및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수원사랑나눔상록자원봉사단은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2023년 6월에 발대식을 하고 7월부터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여 현재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안위를 확인하고 식사를 전달하는 도시락 서비스 봉사에 참여해 사회공헌 활동을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서덕원)은 1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플로렌스 파티하우스 수원점 지하1층(프리지아홀)에서 2023년 송년행사를 열었다. 함께하는 광교를 만들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동참하고 진심을 담은 손길과 행복을 전하는 얼굴에서 큰 감동과 감사가 전해졌다. 송년행사는 '참 따뜻한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란 주제로 한 해 동안 지역사회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을 전해준 자원봉사자와 복지관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내빈을 비롯한 수상자 12명, 자원봉사자 및
제20회 수원시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가 6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홀에서 열렸다. ‘시민이 만드는 자원봉사자, 행복도시 수원’이라는 주제로 자원봉사 관계자 약 400명이 함께했다.매년 수원시는 12월, 이맘때면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를 열어 우수봉사자를 표창하고 비젼 선포를 통해 자원 봉사의 굳은 의지를 다져 나간다. 식전 행사도 다채로와 참석한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었다.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은 참석자들로 하여금 자원봉사에 대한 커다란 자부심은 물론 강한 동기를 유발시켰다.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광교노인복지관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국건강관리 협회와 연계하여 겨울철 한랭질환 예방교육 및 간이검진을 실시하여 겨울철 건강관리에 힘쓰도록 노력하고 있다.홍보를 하고 어르신 20명을 모집했다. 건강강좌 당일 12월 5일에는 복지관 4층 한울터에서 건강강좌를 하고 혈관 노화도와 헤모글로빈 검사를 실시해서 건강체크를 했다. 건강관리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겨울철에 예방교육을 함으로써 추운겨울에 다가올 한랭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광교노인복지관 서덕원 관장은 “한국건강관리 협회경기지부에서 어르신들을 위해서 건강강좌
광교노인복지관은 29일 오전 10시 광교노인복지관 입구에서 75명의 지역 내 저소득 재가 어르신들을 위해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김장김치는 하나로TNS가 후원한 3백 만원으로 김장김치 10kg을 구입해 생활지원사들을 통해 어르신 가정에 전달했다. 김장김치를 지원 받은 대상자 어르신들은 매우 기뻐했으며 하나로TNS는 매년 광교노인복지관에 후원금을 지원하여 복지관과 함께 지역 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김장김치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고 김장김치 지원 덕분에 정서적 안정감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
광교노인복지관은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2개월 간 수원시 사회복지사협의회와 연계하여 지역내 재가 어르신들에게 안경을 지원했다. 지원 금액은 1인당 8만원이며 대상자는 안경 교체가 필요하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안경 교체를 못하고 계시는 재가 어르신 20명이다. 어르신 눈건강 증진사업에 함께하는 안경원은 '광교 글라스안경원'과 '다본 안경매탄점'으로 각각 10개씩 제작해 주고 있다. 어르신들은 광교노인복지관 생활지원사들과 함께 현장에 가서 검사를 받은 후 눈에 잘 맞는 안경을 제작하여 착용하게 되었다. 이번 눈건강증진사업에 참여하신
광교노인복지관은 지난 8월 중순부터 10월 17일까지 2개월 동안 “세월처럼 녹슨 가전제품, 어르신의 안전을 위협합니다”라는 타이틀로 카카오 같이-가치와 함께 온라인 모금 활동을 해왔다. 이를 통해 모인 모금액은 236만9,204원으로 저소득 재가 어르신들에게 전자레인지, 전기압력밥솥 등 가전제품을 지원하였다. 지난 11월 23일 광교노인복지관 서덕원 관장을 대표로 생활지원사 등을 통해 총 15명의 취약 재가 어르신에게 전자레인지 8대와 전기압력밥솥 7대를 지원했다.이번 카카오같이-가치 온라인 모금 활동을 통해 취약 재가 어르신들에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서덕원)은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복지관 지하 1층 로비홀 및 아카페에서 지역 자원 및 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3년 모금행사 하루찻집 만.나.다(만남과 나눔을 잇는 다리)' 를 열어 총 11,077,000원의 기금을 모금하는 쾌거를 얻었다.20223년 저소득 독거어르신 월동물품지원과 2024년 노인복지관 사업에 소요되는 모금액을 위해 한국지역난방공사 광교지사, KEB하나은행 수원금융센터지점, 법문화아카데미여성회, 하나오스피스, 김기정 수원시의장, 홍종기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박광온 국회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서덕원)은 21일 오후 2시 복지관 2층 가람터에서 11월을 마지막으로 2023년 또래강사봉사단 평가회를 갖고 2023년 사업 점검과 2024년 또래강사봉사단 발전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문성화 복지사는 서덕원 관장, 서향숙 부장, 이보영 팀장. 또래강사봉사단 15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한 해 동안 활동한 내용과 소감나누기, 건의사항 등 사업방향을 논의하고 서로의 수고를 격려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또래강사봉사단은 광교노인복지관 치매예방전문봉사단이다. 이번 평가회를 통해 그동안 어떻게 활동했으며 어떻게 느꼈는
11월 9일 오전 7시 30분 인천공항 E카운터 앞에서 의료봉사단 39명중 38명이 모두 집결 하였다. 정영모 복지안전위원장의 갑작스러운 일로 인해 불참하게 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이민희 의료봉사단장으로부터 공지사항을 안내 받은 후 서로 인사를 나누었다. 처음이라서 아직은 서먹했지만 서로 서로 따뜻한 미소로 답하였다. 아직 캄보디아 직항이 없던 터라 베트남 호치민시를 경유하여 가는, 길고 긴 여정이었지만, 의료 봉사에 대한 기대로 모두가 사뭇 상기된 표정들이었다.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베트남 호치민시에 도착. 간단한 쌀국수를 먹
2040년 수원도시기본계획(안)주민공청회가 4일 오후2시부터 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시민, 시의원, 공무원, 전문가 등 300여명이 모였다. 먼저 사회자가 시민계획단 활동을 간단하게 소개했다. 공식적으로는 지난 5월13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사전현장답사, 3회에 걸친 생활권역별 토론회가 있었다.이어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은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으로 이어져오면서 수원의 시민계획단 활동이 그래도 모범적으로 잘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며 그 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서 그 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공을 세운 시민
11월 3일 오후2시 수원특례시 청년지원센터 3층 오픈 라운지에서 캄보디아 수원 마을 의료자원봉사단 발대식이 열렸다. 총 69명이참가하는 의료봉사는 11월 9일부터 13일까지이다.봉사활동 총괄 단장은 황인국 제2 부시장이며, 수원특례시의회(기획경제위원회, 복지안전위원회) 8명이다. 수원시 의료봉사단 31명, (재)수원시 국제교류센터4명, (사)행복캄15명, 공무원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원특례시와 캄보디아 시엠립주는 2004년 7월 국제자매도시 결연을 체결하였으며, 2007년 6월에는 프놈끄라옴 마을이 수원 마을로 선정되었다.
23일 오전 10시 50분 광교노인복지관 입구에 들어서자 안내데스크에서 식권을 나눠주고 11시가 되자 4층 경로식당(빛차린)문이 활짝 열리며 서덕원 관장이 반갑게 인사를 하고 안내를 도왔다. 고소한 짜장면 냄새가 확 코끝에 닿았다. 바로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 수원 중사모(중식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봉사회가 후원하는 짜장면 데이’ 행사가 열린 까닭이다.이날 457번째 짜장면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중사모는 수원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영화)와 함께 300여명의 어르신에게 갓 삶아 탱탱한 면을 그릇에 담아 소스를 듬뿍 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