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노인복지관(서덕원 관장)에는 소환지 서포터즈(대표 안숙)라는 환경 동아리가 있다. 매월 첫째 주 목요일에는 동아리 봉사활동이 있다. 지난 4일, 13명의 동아리 회원이 오전10시에 지하 1층 아띠방에 모였다. 주차가 힘들어 다소 늦은 동아리 회원도 봉사활동에 대한 열정만큼은 남다르다.오늘은 날씨도 청명하여 줍깅하기에는 딱이었다. 안숙 신임 소환지 대표는 “어제는 비가 왔는데 오늘 날씨가 쾌청하여 기분 좋은 봄꽃을 맞으며 봉사하게 되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전임 박상귀 대표도 한 번도 거르지 않는 의지의 선배시민으로 미소를 지었다
광교노인복지관 ‘소중한 환경을 지키는 서포터즈(이하 소환지 서포터즈)’는 지난 3월 29일 오전 10시에 복지관 2층 가람터에서 ‘대학생 신재생에너지 기자단(이하 대신기)’과 함께하는 환경스터디를 진행했다.환경스터디는 후배시민 대신기가 ‘전기세&가스비 줄이는 법과 푸드 업사이클링 알아보기, 관련 영상 시청’을 주제로 선배시민 환경봉사단인 소환지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지난해 3월 1일부터 초중학교에서는 학교 환경교육이 의무화 됐다. 환경교육은 세대의 벽을 넘어 노년층에게도 절실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대신기는 노
경기도 의회 의정관 경기마루 로비에서 사진 전시가 열리고 있다. 경기도청, 경기도의회, 이웃의 경기도 교육청을 드나드는 민원인과 만남의 장소이기도 한 이곳에서 열리는 사진전은 크고 작은 사진이 잘 전시되어 있다.지난 4일(월)부터 8일(금)까지 전시한다. 360도 돌봄 존중 운영 사진전으로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돌봄’이 주제이다. 경기도 어린이 환경 보호단 활동인 ‘아동의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활동’과 노인인권 사진 공모전 수상작인 ‘내가(노인) 바라는 세상’ 사진 전시이다. 경기도 사회서비스원이 주관했다.경기도 사회서비스
광교노인복지관 소환지 서포터즈 선배시민과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이하 신대기로 칭함)과 연합 환경교육활동이 25일을 끝으로 마감되었다. 지난 25일 오후 3시 부터 5시까지는 섭섭함과 아쉬움 속에서 밀도있는 이론 교육과 깜짝 퀴즈, 실습 등으로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먼저 이론교육으로 유현서 기자(한국외대 화학과)는 친환경기술 LED, LED의 원리, LED의 종류, LED와 형광등의 차이를 구체적이며 핵심적인 근거를 제시하며 설명했다. LED가 갖는 장점이 너무 많아 최근에는 형광등보다는 LED가 대세이다. 특히 LED의
선배시민은 무엇이고 후배시민은 무엇인가? 이를 잘 말해주는 행사가 열렸다. 광교노인복지관 선배시민 모임인 소환지 서포터즈(환경봉사단 대표 박상귀)는 지난 9월 6일부터 10월25일까지 6회에 걸쳐 새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후배시민인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7명을 초청하여 함께 환경관련 문제를 논의하고 고민하고 때론 실습을 통해 환경문제의 심각성의 인식과 실천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첫 번째 모임인 지난 6일에는 1차시로 환경 이론교육을 했고 2차시는 체험활동으로 EM 비누 만들기를 했다. 지난 13일에는 커피박 화분에 씨앗심
‘V-데이 하천살리기’는 volunteer(자원봉사)+day(날)로 한날 한시 동시다발적으로 관내 4대하천(황구지천,서호천,수원천,원천리천)에서 이루어지는 범시민 하천정화 자원봉사활동으로 24일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 수원문화재단의 협력으로 수원시민, 환경단체, 유관기관, 기업등 약 300명이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하였다. 어울림공원에서는 본행사전 사전행사로 탄소중립 실천 체험부스에서는 책상위 반려식물 심기, 스킨다이모스 액자 만들기, 비점오염 저감 및 수달홍보캠페인이 이루어졌다. 수원 4대하천 중 자연을 보
지구 온난화가 현실화되고 기후 변화로 지구촌의 우리들의 삶이 위협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지만 실제의 생활에서의 실천적인 면이 아쉬움을 때가 많다. 광교노인복지관의 선배시민 소환지 환경 서포터즈(단장 박상규)는 정규적으로 열린 환경교육을 기본으로 실천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지난 15일부터 시작한 캠페인 활동, ‘지역에서 지구까지, 세상을 바꾸는 작은 움직임! 생활 속 자원선순환 활동에 함께 해요!’가 바로 그것이다. 복지관 지하1층 로비 한편에 캠페인 죤을 마련하여 병뚜껑을 모으고 있는 것이 ‘플라스틱 병뚜껑 되살림 캠페인’이다
공무원연금공단 서울지부(지부장 박인선)와 경인지부(지부장 이승학)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연합으로 상록봉사단 95명과 공단직원 18명의 합동봉사단 113명이 30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와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6월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 조금이나마 호국영령을 생각하고자 모두가 경건한 마음으로 참배를 했다. 경건한 참배를 마친 후 상록 봉사단은 36묘역과 37묘역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지난 2012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6월이 되면 상록봉사단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영흥 수목원은 4월 한 달 임시 개방으로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입장료도 무료이고 주차료도 무료이다. 영흥 공원 조성을 앞두고 수원시에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공청회와 원탁 포럼까지 여는 등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려는 노력을 했다. 영흥수목원은 시민참여로 함께 만들어가는 생활 속 고품격 정원문화를 창출하고 있다. 총 면적 146,000㎡에 식물은 1084종에 42,734주, 118,603본에 이른다.수목원 탐방 코스는 세 가지로 나뉜다. 주제원 코스는 방문자 센터를 시작으로 정조 효원을 지나 계절 초화원-두충나무 숲-암석원-무궁화원-노루
광교노인복지관의 선배시민 환경봉사단인 ‘소환지 서포터즈’는 17일 1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한 해를 마무리하는 최종 평가회를 가졌다. ‘소환지’란 소중한 환경을 지키는 서포터즈를 말한다. 2층 가람터엔 16명이 모였다. 등록을 하고 푸른 조끼를 입고 나누어준 회의 자료를 가지고 각각 좌석에 앉았다.관장을 대신하여 서향숙 부장이 먼저 인사말을 했다. 너무도 소중한 환경봉사단의 한해동안의 열정적인 참여와 활동에 감사의 인사를 하며 내년 역시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정진경 주임은 담당자로서 회의를 진행했다. 상반기와 하반기 활동을 뒤돌
광교노인복지관은 25일(목) 복지관 내 가람터에서 선배시민 자원봉사사업 어르신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종영 강사(주식회사 동네형 대표, 팔달산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를 초빙하여 플라스틱 쓰레기의 심각성, ‘플라스틱 업사이클 프로세스’ 일상생활에서 재활용이 되는 것 구분하기, 플라스틱인 척 하는 쓰레기 알아보기, 플라스틱 쓰레기를 가치 있는 제품으로 만들어보기 교육 및 체험활동을 진행했다.㈜동네형은 플라스틱 환경오염 예방에 앞장서고 있으며, 프라스틱 재활용 과정을 체험교육하고, 업사이클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다.플라스틱이라
광교노인복지관 (최영화 관장) 선배시민 ‘환경봉사단 소환지 서포터즈’는 7월 21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30분 동안 광교생태환경체험교육관 및 카페 라미떼에서 환경관련체험교육과 견학을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배시민과 후배시민이 함께하는 환경체험교육기관 견학 및 자원순환 교육을 통해‘ 생산‧소비‧재사용 '’ 동참을 독려하고 후배시민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여 세대간의 격차를 이해하는데 목적이 있다.견학 주제는 2022년도 선배시민 ‘환경봉사단 소환자 서포터즈’ 환경기관 견학 및 후배시민 간담회이다. 참여 대상은 총 16명(선배시민 자
광교노인복지관(최영화 관장)은 7월 20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환경봉사단 소환지 서포터즈와 후배시민이 함께하는 그린 캠페인을 복지관 지하 1층 로비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선배시민으로서 환경관련 정보공유를 위한 캠페인 활동이다. 지역사회에서 시민주체로서 역할을 실천하도록 하고 동년배 어르신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환경보호 의식 확산 및 참여도를 증대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선배시민과 후배시민이 함께 그린캠페인을 1회 진행함으로써 동참을 이끌어 냈다. 환경관련 0, x퀴즈 진행 및 정답풀이를 통해 환경관련 정보를 공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최영화) 선배시민 환경봉사단 '소환지 서포터즈'는 6월 2일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플로깅 및 용기내 챌린지를 진행했다.이번 플로깅 활동 및 용기내 챌린지 동참은 환경보호 의식을 확고하게 하는 동시에 생활 속 실천을 확산하고자 하는데 있다.이 날 '소환지 서포터즈'는 조깅(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인 '플로깅' 활동과 일회용 포장제품 대신 재사용 용기를 활용하여 음식을 수령하는 '용기내 챌린지' 활동도 함께했다.봉사단원은 재사용 용기와 에코백을 이용하여 음식을 포장해 옴으로써 포장용도로 낭비되는 비닐과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최영화)은 양말목을 이용한 공예 즉, 선배시민 환경봉사단인 소환지(소중한 환경을 지키는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업사이클링 공예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자원봉사사업 담당인 정진경 주임의 진행으로 약 2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가했다.활동 전 양말목 공예에 필요한 재료를 복지관에서 배부했다. 기초 이론교육으로 물건의 순환, 리사이클과 업사이클(Upgrade+Recycling)의 차이점, 친환경 양말목 공예의 종류, 양말목 꽃 키링, 티매트 만들기 순으로 진행됐다.'리사
4월이 되자 꽃들의 화려한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봄을 대표하는 개나리가 귀엽다. 이제 언제나 코로나가 종식되나? 이제 코로나 속에서의 일상이 생활화되어 있는 듯하다. 지난 31일 봄비가 촉촉하게 내린 후 호숫가 주변의 온 대지위의 봄기운이 완연하다. 이때를 놓칠 수가 없다. 지역주민들이 산책을 즐긴다. 미소를 머금고 자연의 기운을 훔뻑 받으며 봄의 공기를 마음껏것 들여 마신다. 이게 바로 마음의 힐링이 아니겠는가? 반려견도 덩달아 신이 났다. 잘 훈련된 반려견이기에 주인에게 절대 복종이다.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내려다 본 원천 유원
선(先) 인(人) 장(長) 선배 시민 최종 평가회가 30일 12시 30분부터 진행됐다. 먼저 12시 30분 광교노인복지관 4층 식당에서 주문해 온 도시락을 들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에서 시작됐다. 13명의 선배 시민은 비가 오는 좋지 못한 날씨에서도 하나가 되는 마음이었다.2층 회의실로 갔다. 먼저 한해영 관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환경이 이제는 중요한 키워드가 됐다고 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기업에서와같이 우리 모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환경운동가로서 활동이 돋보였고 내년에도 더욱 기대된다고 했다. 이어서 관장은 “돌봄이나 노인
광교 노인복지관은 25일(목)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광교호수공원 내 수원 여행스테이션 앞과 복지관 인근 지역에서 2021년 선배 시민자원봉사 「선(先) 인(人) 장(長)」 환경 캠페인을 펼쳤다. 환경 캠페인은 선배 시민으로서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시민 주체로서의 역할을 실천하도록 하고, 지역주민들에게 환경보호 의식 확산 및 참여도를 증대시키기 위함이다.광교 노인복지관에는 선배 시민 자원봉사단이 있다. 노인자원봉사활성화지원사업인 선인장은 앞서가는 인생의 선배로서 지역공동체를 돌보는 선배이다. 후배 시민과 소통하고 그
지구는 지난 10년 동안 그 어느 때보다 빠른 속도로 더워지고 있다. 전 세계는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기후변화 환경에 직면한 가운데 온실가스 감축을 비롯한 여러 면으로 힘을 모으고 있다. 북구 해의 곰은 더워지는 기후에 견딜 수 있을까? 의문에 꼬리를 물고 간다.광교 노인복지관 선배 시민이 주축이 된 소환지(환경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모임 동아리)는 코로나 19의 위기 속에서도 비대면 줌을 통해 지속적인 교육을 해왔고 최근에는 위드 코로나와 함께 간헐적으로 모여 환경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머리를 맞대고 논의했다. 그러던 중
수원시와 수원시의회는 수원시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방안 의정토론회를 열었다. 27일 오후2시부터 약 2시간 30분 동안 수원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온라인 줌(ZOOM)을 병행했다. 수원시 기후행동네트워크 공동이 참여했다.주제발표는 하승우 이후 연구소장이 기후 위기 대응의 주체인 지역의 역할과 역량에 대해 발표했다. 강은하 수원 시정연구원 도시 공간연구실 연구위원은 수원시 2050 탄소 중립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좌장은 황경희 수원시의회 의원(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토론으로는 정신구(수원시 기후대기과 기후변화 정책팀장), 최찬민 수원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