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노인복지관 건강워킹반은 2월 20일/22일 12시부터 2시간 동안 광교홀에서 퍼스널 컬러 ‘나에게 맞는 컬러를 찾아라’ 수업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의 대상자는 건강워킹반 수강생 50명이다. 수강생들의 준비물은 흰색 상의와 필기도구, 화장기 없는 맨 얼굴이라 다소 의아하고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교육은 건강워킹반 박서영 담당 강사가 진행했다. 박서영 강사는 2023년 9월에 개설된 건강워킹반을 개강한지 2개월 만에 ‘건강워킹발표회’를 했다.또한 12월 28일 종강연으로 ‘광시건강워킹미니패션쇼’를 개최하여 광교노인복지관에서 최고로 관
한국 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지원사업인 "우리들은 지금...." 연극이 11월 22일 11시부터 1시간 동안 광교노인복지관 지하 1층 광교홀에서 공연되었다. 우리는 지금 어떤시대를 살고 있는가? 고령화된 시대에서 어르신들의 모습과 젊은이들의 모습을 돌이켜 봤을 때 우린 그들의 모습을 온전히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 또한 나의 모습은 잘못된 점이 없는지, 젊은이들이 우리를 ‘꼰대’로만 본다면 그것도 틀린 말일 것이다. 어른들의 말과 행동에서 연륜을 느끼고 배울 것이 있다는 것을 젊은 세대도 알아야 한다.이번에 공연한 ‘우리는 지금
9월 6일 오후3시부터 2시간 동안 선배시민 소환지 서포터즈와 후배시민이 연합활동으로 'EM친환경 비누만들기'를 본관 지하 1층 문화나눔터에서 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3년도 선배시민 소환지 서포터즈와 후배시민 연합활동 중 하나이며, 소환지 서포터즈 7명과 후배시민 4명이 참여했다.후배시민은 대학생 신재생에너지기자단 팀장 21기 길민석(아주대학교 재학중)과 유현서, 김예진, 박도원 기자이다. 대학생 신재생에너지기자단(이하 대신기로 칭함)은 2011년도에 발족이 되었고 전국의 대학생들로 구성이 되어서 현재 누적 인원 270여명이 활
광교노인복지관은 5월 22일부터 11월까지 노인성 질환(당뇨)에 좋은 맞춤형 먹거리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대상자는 노인성 질환(당뇨)을 가지고 있는 저소득 재가 어르신 20명이다.대상자 선정은 복지관 사례관리 대상자 및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당뇨를 앓고 있는 저소득 재가 어르신이다.“딱 맞는 밥상” 지원사업은 광교노인복지관의 영양사와 협업하여 월별 식단을 작성했다. 또 한 매월 교육자료를 제작하여 먹거리와 함께 전달을 하고 있다.먹거리 식품은 매탄동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후 소분포장을 한다. 생활지원사들이 어르신 가정에 방문
광교노인복지관 두빛나래는 5월 26일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푸 · 놀 · 치로 알찬 인생 만들기 심리교실을 개강하였다.이 교육은 독거 어르신의 자아통합을 위한 푸드표현예술치료 프로그램이다. 교육 기간은 5월 26일(금) 11시부터 7월 28까지 10회이다.참여자 모집은 사례관리 담당자 및 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의 추천과 홍보지 부착을 통해서 모집을 했다.참여자는 여자 어르신 11명과 남자어르신 4명이다.푸드테라피는 푸드(FOOD음식)와 테라피(Therapy치료)의 합성어이다. 즉 음식이나 식재료를 활용하여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
3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어르신들은 광교노인복지관 분관 두빛나래 2층에서 조기치매 무료 검진을 받았다. 지역 내 조기치매검진을 원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여성 7명과 남성 1명이 참여했다. 조기치매 무료검진은 2019년도 두빛나래가 개관할 때부터 매주 1회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정기적으로 실시한 바가 있다. 그러나 코로나 펜데믹으로 중단 후 2023년도에 재개하면서 27일에 처음으로 조기치매 무료검진을 진행했다.조기치매무료검진은 ‘영통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지역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두빛나래 복지관을 분소
12월 21일 오전 9시에 광교노인복지관 인근의 중흥S클래스아파트 시니어센타에서 동지죽 시식을 했다. 2022년도 동지는 양력 12월 22일, 음력 11월 29일(노동지)이고. 절입시간은 오전 6시48분이다. 동지는 24절기 중 스물두 번째 절기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아세(亞歲) 즉 작은설이라고 부르며 새해에 버금가는 날이라 해서 팥죽을 쑤어 먹는 전통이 내려오고 있다. 동지에 팥죽을 먹는 이유는 음(陰)의 기운이 가장 세고 밤이 긴 날에 붉은색 음식을 섭취하면서 어둠에 대한 두려움을 쫓고 재앙을 막아내자는 의
2022년도 복지시설 이용자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인 ‘나나 너나 걸작인생’ 연극이 지난 25일 11시부터 1시간 동안 광교노인복지관 지하 광교홀에서 있었다.코로나 팬데믹으로 문화예술 공연들이 없어서 갈증이 났었는데 모처럼 연극공연에 회원들이 많이 참석해 함께 웃으면서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자리가 되었다.이번 연극은 광교노인복지관의 연극반 동아리 열두 명이 참여를 했다. 연극의 내용은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는 친구들이 콘서트를 갔다 오면서 각 집 집마다 해프닝이 벌어진다.콘서트 티켓을 끊어 준 천숙 언니, 갑자기 집 바깥으로 나도는 옥순
광교노인복지관에서는 지난 31일 오전 11시 분관 두빛나래 2층 별실에서 ‘복숭아 주머니 만들기’를 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경기도 박물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 프로그램 중의 하나이다. 경기도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경기도 박물관은 1996년에 개관하고 경기도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고 알리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중에 ‘찾아가는 박물관’은 박물관에 방문하기 어려운 도민들에게 직접 찾아가서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많은 도민들이 유물도 관람하고 체험도 하
‘2022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이 10월 8일~10월 9일까지 3년 만에 열렸다.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서울시, 경기도, 수원시, 화성시 등이 협력하여 웅장했던 ’을묘년화성원행’의 원형을 현대에 맞게 재현하는 축제이다.이번 행차는 첫 날에 서울의 창덕궁을 출발해서 수원을 거쳐 화성 융릉까지 59km 구간에서 열렸다. 정조대왕 능행차는 정조대왕과 혜경궁 홍씨 및 군사, 장수로 분장한 총 4762명이 동원된 역대 규모였다. 서울 구간에 동원된 참여 인원은 400명 및 말 20필, 경기행행(行幸)의 참여 인원 2000여명과
고혈압 건강교실이 9월 16일부터 11월11일까지 광교노인복지관 2층 가람터에서 열리고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동부지사와 연계하여 만성질환인 고혈압 건강교실을 9회에 걸쳐열린다. 고혈압약을 복용 중인 60세이상 이상 11명이 대상이다. 이번 건강교실 강좌는 매주 금요일 오후2시부터 3시 30분까지 총 9회를 실시한다. 9월16일부터 10월7일까지 4회는 PPT자료를 통한 교육으로, 10월14일부터 11월 11일까지 5회는 자조 모임으로 운영된다.이번 건강 강좌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부지사 서미소 과장과 김소영 주임이 담당하고 있다.
광교노인복지관은 지난 27일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광교호수 공원에서 노인의 날 기념행사로 '노년을 多 (다)만나다'! 미션투어를 진행했다. 노인의 날을 알리고 어르신과 지역사회와 소통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노인에 대한 경로효친 사상을 높이자는 의미가 목적이었다. 포스터와 홍보현수막을 행사 홍보물로 제작하여 행사 운영장소인 광교호수공원에 붙였고 관공서 홈페이지 등 지역주민에 대해 홍보를 했다. 또 복지관내 홍보는, 온라인, SMS로 문자를 발송하고 게시하여 참여의 계기를 마련했다. 미션 투어를 마친 후 기념품은 신나고 셋트 9
제17회 경기약사학술대회가 9월 18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비대면 진행돼 온 경기약사학술대회가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렸다. 약사와 약대생 30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 되었다.경기도약사협회 박영달 회장은 ‘약물을 넘어 환자가 중심인 약료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약사의 역량강화와 다양한 임상 강의뿐만 아니라 비대면 진료의 법제화, 플랫폼 앱을 통한 불법 의약품배달, 건강기능식품 소분사업, 방문약료사업 활성화등 중요한 이슈들에 대비하고 1만여 경기약사님
광교노인복지관 (관장 최영화 )은 8월 18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분관 두빛나래 1층 해실(강당)에서 ‘'섬 집, 엄마' 연극 공연을 했다. 이 문화행사는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여가. 문화적 욕구를 해소할 수 있고 복지관을 알리는데 목적이 있다.2022 신나는 예술여행(Great Arts in Your Front Yard)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대국민 문화향유 증진사업이다.우리의 삶에 문화의 향기가 가득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이 필요한 아동복지시설, 청소년지원시설, 장애인복지시설, 특수학교, 노인복지관, 임대주택
광교노인복지관 (최영화 관장) 선배시민 ‘환경봉사단 소환지 서포터즈’는 7월 21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30분 동안 광교생태환경체험교육관 및 카페 라미떼에서 환경관련체험교육과 견학을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배시민과 후배시민이 함께하는 환경체험교육기관 견학 및 자원순환 교육을 통해‘ 생산‧소비‧재사용 '’ 동참을 독려하고 후배시민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여 세대간의 격차를 이해하는데 목적이 있다.견학 주제는 2022년도 선배시민 ‘환경봉사단 소환자 서포터즈’ 환경기관 견학 및 후배시민 간담회이다. 참여 대상은 총 16명(선배시민 자
광교노인복지관(최영화 관장)은 7월 20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환경봉사단 소환지 서포터즈와 후배시민이 함께하는 그린 캠페인을 복지관 지하 1층 로비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선배시민으로서 환경관련 정보공유를 위한 캠페인 활동이다. 지역사회에서 시민주체로서 역할을 실천하도록 하고 동년배 어르신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환경보호 의식 확산 및 참여도를 증대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선배시민과 후배시민이 함께 그린캠페인을 1회 진행함으로써 동참을 이끌어 냈다. 환경관련 0, x퀴즈 진행 및 정답풀이를 통해 환경관련 정보를 공
광교노인복지관 (관장 최영화)은 6월 21일(화) 10시 30분부터 50분간 '명심보감과 우리 사는 이야기' 지식광장 무료 특강을 진행했다.지식광장은 나만의 지식, 경험, 재능을 나누고자 하는 회원과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배우고자 하는 회원이 함께 하는 공간이다.이번 무료특강의 대상은 60세 이상 어르신 회원 15명이 함께 했다. 6월 8일(수)에 선착순 마감으로 방문접수 또는 전화신청을 받았다. 지식기부자는 고울(孤鬱) 성동현님으로 한자자격 검정시험 1급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현 매죽헌 한문서당 운영) 해박하고 구수한 입담에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최영화) 선배시민 환경봉사단 '소환지 서포터즈'는 6월 2일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플로깅 및 용기내 챌린지를 진행했다.이번 플로깅 활동 및 용기내 챌린지 동참은 환경보호 의식을 확고하게 하는 동시에 생활 속 실천을 확산하고자 하는데 있다.이 날 '소환지 서포터즈'는 조깅(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인 '플로깅' 활동과 일회용 포장제품 대신 재사용 용기를 활용하여 음식을 수령하는 '용기내 챌린지' 활동도 함께했다.봉사단원은 재사용 용기와 에코백을 이용하여 음식을 포장해 옴으로써 포장용도로 낭비되는 비닐과
광교노인복지관(최영화 관장)은 지난 6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집콕 마켓 온라인 바자회⌟를 연다. 바자회는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온라인을 통해 노인복지사업 기금을 마련하고, 어르신과 지역주민의 참여로 나눔 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는데 있다. 온라인 형식의 마을시장으로 복지사업기금 50만원을 마련하며, 바자회 결과를 기관 홈페이지 및 SNS에 올려 지역사회에 관심을 유도한다. 복지관 회원 및 지역주민,약1,000여명이 홍보대상이다. 시각홍보(복지관 엘리베이터, 지하로비, 외부 벽면에 홍보포스터 부착, 문자 발송)와 기관 홈
전통차의 깊은 맛과 함께 건강을 챙기는 거리가 전국에서 최초로 쌍화차 특화거리로 조성 되어 있는 '정읍 쌍화차거리'로 살랑이는 봄 바람 따라 꽃구경을 다녀 왔다.세종실록지리지(1454)와 동국여지승람(1530) 등 옛 문헌에 지역의 토산품으로 차가 기록된 역사를 간직한 정읍은 차문화로 오래 된 고장이다. 그 중에서도 쌍화차 거리는 과거의 정읍현에 인근한 고부군과 태인현이 하나의 군으로 합해졌던 과거 정읍군의 원도심지역이다. 쌍화차 거리는 정읍 경찰서와 정읍세무서 사이의 약350m 구간 양쪽으로 15곳의 쌍화차 전문점이 있다. 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