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광교산 하면 인근의 수원시, 용인시, 의왕시에 걸쳐 있어 가장 많이 찾는 산으로 해발 582m이다. 고려 태조 왕건이 산에서 광채가 솟구치는 것을 보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주는 산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명산으로 창성사지를 비롯해 89개의 암자가 있다.많은 고적은 수원시민의 안식처이며 저수지는 수원시민의 젖줄이기도 하다. 부드럽고 완만한 산세로 누구든 쉽게 오를 수 있다. 수많은 수목과 삼림이 있어 힐링의 최고의 장소이다. 등산코스도 여럿이어서 다양한 경로로 등산을 할 수 있다.7일 교회에서 예배를 마치고 7명의 선교회원과
김영기 님, 안녕하세요? 저는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기후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불타 없어지고 싶지 않은 석탄인 활동가 김 석탄이라고 합니다. 뜨거웠던 여름, 모두 무사히 기후위기 한고비 잘 넘기셨나요? 저는 자연발화의 위기를 넘기고 아직 석탄으로 무사히 남아있답니다. 얼마 전 UN 산하의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에서 8년 만에 새로운 보고서가 발표되었어요. 그 결과를 보고 전 세계의 지구인들이 큰 충격에 빠진 것 같은데요.우리가 꼭 막아야 한다고 했던 1.5도 상승이 향후 20년 내 이뤄질 수 있고, 지구는 점점 더 더
수원시와 수원 여성 인권 돋움 성매매피해상담소는 1일(수)부터 28(화)일까지 수원시가족여성회관 갤러리에서 ‘2021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기억과 기록을 위한 기획전시, 여기-잇다’를 개최한다. ‘여기-잇다’는 오랫동안 멈추지 않고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에서 발생한 폭력의 역사를 지우거나 가리지 않고 기억하고 기록하기 위해 마련한 전시로 사회·여성·인권 등을 주제로 작품 활동을 하는 예술인들의 작품 10여 점을 전시했다. 지난 1일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수원시 여성단체협의회에서 ‘더 좋은 세상, 성평등을 향해’ 캠페인을 벌이기 전 단체
여름철 방역 대책과 함께 장마철 재난에도 대비해 올여름에는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름휴가를 보내기를 기대하는 여름이다.또 경기도는 “7월 12일(월)부터 7월 25일(일)까지 2주간 새로운 거리 두기 4단계를 시행한다”라고 공포했다. 4단계는 가장 강력한 단계로 외출 및 모임을 자제하는 등 사회적 접촉의 최소화를 당부했다. 올여름 휴가는 가족 단위 소규모로, 장마철과 성수기는 피해서, 비시즌에 나눠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 제안해본다.코로나 19 장기화로 누적된 스트레스와 피로감을 풀어줄 ‘오랜만의 휴식’인 여름휴가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크게 줄어들지 않고 거리 두기가 완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어르신들이 받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무기력, 우울증 상실감 등 정서적, 감정적 질환이 거듭되고 있다. 다만 백신 접종이 시작되어 조금은 숨통이 트이는 듯하다. 지속하는 무력감을 탈출하기 위해서도 꾸준한 운동은 필수적이다.26일 필자가 속해있는 이순 테니스 회원이 만나는 날이었다(매주 수요일) 코로나19의 위험 속에서도 수원시립 체육 시설은 부분적으로 개방을 하고 있다. 여기산 테니스장, 만석 테니스장 모두가 한낮에는 테니스의 열기가 가득하다.
5월 10일 아침 만석공원 제2 음악당에는 시끌벅적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었다. 오전 11시부터 2019년 수원시 식품안전의 날 행사가 진행됐다.기념행사는 식품안전, 건강한 수원시민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개최되었다. 광장에는 시식코너, 체험코너, 전시 홍보 등 많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었다. 본식이 시작되기 전 식전행사로 곡선동 소리파워 팀의 공연과 호매실동 카라 밸리팀의 밸리댄스로 흥을 돋우었다. 11시 30분이 되자 기념식이 시작되었다.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11명에게 수여됐다.어린이 식생활
한국지역난방공사 광교지사는 5월 17일(목)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교지사 관리동 4층과 보일러동 앞에서 지진에 의한 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누출 발생 대응훈련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5월 8일부터 5월 18일까지 본사 및 전국 18개 사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형 재난 발생에 대비한 현장대응 능력과 민·관·군 협업체계 강화를 위해 시행되는 범국민 종합훈련이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자체
광교노인복지관은 65세 이상 어르신 20명(1기)을 대상으로 4월 25일, 5월 2일, 5월 16일.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네차례에 걸쳐 복지관 지하 1층 문화나눔터에서 2018년 교통안전 베테랑교실 ‘안전보행교육’을 실시한다. 안전보행교육은 교통사고 위험에 쉽게 노출되어 있는 고령자를 대상으로 안전보행교육 실시를 통해 교통안전에 대한 이해 및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정립시키고 실생활 습관 파악 변화를 도모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예방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노년생활을 도모하고자 함이다.
램블러(Ramblr)는 걷기, 등산, 자전거, 자동차, 해외여행 등 발길이 닿은 여정을 GPS기반으로 사용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 기록해주는 애플리케이션(앱)이다. 이 앱을 활용해 사진, 동영상, 메모, 녹음을 하여 스토리를 꾸미고 트립을 생성한다. 서버에 업로드 된 기록은 자신의 이동한 거리, 기간, 속도, 고도 등이 나타나며 전 세계 사용자들과 공유할 수 있다.램블러는 개인 조작이 불가능한 GPS기반의 데이터이기 때문에 제공되는 기록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점이 장점이다. 또 GPS장비, 카메라, 녹음기, 영상 촬영장비, 컴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민수)은 5월 12일(금) 오후 1시 30분에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에서 함께 걷는 봄의 노래 '같은 곳을 바라 봄, 같은 맘을 나눠 봄, 우리 함께 걸어 봄'이란 슬로건 아래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 · 주관하였으며 축하공연, 걷기대회, 체험 · 홍보부스, 부대행사(사진 콘테스트), 경품추첨(TV, 생활가전, 생필품 등 다양한 경품)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이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걷기대회에 동행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이상훈)는 지난 2월 20일(월) 광교2동 주민센터 대강당(4층)에서 광교권역 3개동(원천동, 광교1동, 광교2동) 주민들과 동 단위 단체장, 도·시 의원, 관내 학교장, 주민대표, 실·국장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염태영 수원시장과 함께하는 광교권역 열린 대화'의 장(場)을 열었다.이번 ‘열린 대화’는 ‘2017년 시민의 정부’ 원년을 맞이하여 시장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구정 발전 방안을 모색하여,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염태영 시장은 열린 대화를 통해 시정운영 계획
불법 유턴 및 좌회전으로 반복적인 민원 문제가 발생했던 수원시광교노인복지관(이하 복지관)앞 도로가 정비된다. 수원시는 복지관 이용자들의 불법 좌회전 문제를 근절하고 어르신들의 이용편의를 향상하기 위해 복지관 앞 도로를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복지관 진출입 시 문제가 되었던 좌회전 및 유턴 구간을 합법화 구역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이동훈 관장은 "복지관 진출입로 개선을 통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이게 되었다. 민감하게 반응해 준 수원시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어르신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
시민의 인도 보행 안전이 무시당하고 있는 곳이 있다. 팔달구 인계동 한국 자유 총연맹 건물 앞과 야외 음악당 우측 수원 민방위 훈련장 건물 앞이 그곳이다.수원의 대표적 문화 거리인 효원 공원과 야외 음악당 앞길 8차선 도로에 두 건물 모두 도로에서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진입로를 건물 앞으로 내면서 인도를 진입로로 사용하고 있다.구조상 인도를 사용할 수밖에 없지만 인도에 차량 진입 방향으로 20도 정도의 경사를 만들면서 시민 보행 안전권이 사라져 버렸다. 수평거리 2m를 15도 각도의 경사를 만들어 1m 를 오르면 3m의 거리가 되어
가을이 오는 가 싶더니 입동. 오늘은 춥기까지 하다. 겨울을 맞으며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다. 그중에 보행자 안전에 대하여 생각해 보고자 한다.사람이 다니는 길이 모두 안전했으면 좋겠다. 원치 않는 병으로 두 다리가 불편해지고 보니 보행에 여러 가지 신경 쓰여 지는 일이 너무도 많다. 다니는 길이 조금만 울퉁불퉁해도 금 새 넘어질 것 같아 여간 불편하지가 않다.인도 한가운데 떡 버티고 있는 맨홀 뚜껑, 그것이 지면과 동일하게 되어 있으면 참으로 좋겠는데 조금 솟아 있거나 조금 내려 앉아 있으면 그만 걸려서 넘어지거나 미끄러져
필자는 호스피스에서 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토요일 아침, 늘 하던 버릇으로 호스피스로 향했다.1층 현관에 들어서니 지하실에서 조금 요란한 소리가 들린다. 토요일이라 봉사자가 별로 없을 텐데.... 무슨 일일까? 조금은 의아한 마음으로 엘리베이터에 오른다. 이윽고 지하에 도착 우선 세탁실을 겸해 사용하고 있는 기계실 문을 여니 권사님 두 분이 열심히 세탁을 하고 계시면서 무언가 얘기를 주고받고 있다. 무슨 얘기일까? 궁금한 마음에 뒤에 서서 가만히 듣고만 있었다.원래 매주 토요일이면 호스피스에 들려 기계실을 돌아보고 폐수 펌프
지난 6월 1일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홍보서포터즈는 광교호수공원에서 ‘핫 플레이스 인 수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핫 플레이스 인 수원’은 2015 수원시장애인복지기금 지원사업으로 홍보서포터즈가 수원의 아름다운 장소를 찾아가 장애인도 찾아올 수 있도록 홍보하고 이용에 불편한 점이 없는지도 점검하는 프로그램이다.홍보서포터즈는 램블러를 활용해 세 차례의 야외 활동을 진행했으며 그동안 경기대학교박물관, 수원화성 그리고 행궁을 돌아봤다. 이번이 네 번째로 2016년 수원방문의 해를 앞두고 전국최대 규모의 호수공원인 광교호수공원을 주제로
수원시가 운영하는 도시안전통합센터(이하센터) CCTV통합관제실이 본격 운영되면서 수원시민생활의 안전과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센터는 2013년 자치단체 최초로 관내 3개 경찰서간 실시간 통합영상 관제시스템을 설치해 긴급상황 발생시 수원시 전역에 설치된 3932대의 CCTV 실시간 영상을 제공해 신속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결정하는 협업체제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CCTV통합관제 상황실이 운영되면서 2014년 한해 청소년 선도 658건. 폭력37건. 쓰레기 불법투기 95건. 취객안전귀가 87건등 900여건의
지난해 8월 4일 광교IT기자단 유은서 부장은 영통구 이의동 177-10번지 다산공원내 빗물저류조 #3의 구조물이 아이들이 쉽게 오르내릴 수 있는 경사로 형태로 돼 있어 지붕위에 오를 경우 낙상의 위험이 있다는 판단에서 사진과 함께 기사를 작성했다.기사는 ‘다산공원 내 빗물저류조 시설 어린이 안전사고 위험 노출’이라는 제목으로, 수원 광교신도시 다산공원 내 시설물 빗물저류조가 인근지역 어린이들의 놀이터가 되고 있어 어린이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다산공원 빗물저류조( #3 )는 한쪽 측면이 경사가 져있어, 등하교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민선6기 주요 공약 중 하나인 빅파이 프로젝트와 관련, 경쟁력 있는 민간 참여를 최대한 유도하고 도는 이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남 지사는 30일 오후 집무실에서 ‘빅파이 프로젝트 전문가 토론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공공데이터 뿐 아니라 민간이 보유한 데이터와 서비스를 받아서 수요자 중심의 빅데이터 서비스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이날 회의는 지난 1월 12일 남 지사 주재로 열렸던 ‘넥스트 안전 토론회’에서 논의됐던 빅데이터 분야를 심화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국토교통부 김경수 공
광교는 자전거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신도시다. 현재 1,130만 제곱미터 전 지역을 자전거 또는 도보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꾸며놨다(예정 포함). 탄천 자전거도로와의 연결로 광교신도시에서 여의도를 지나 김포까지, 중랑천을 지나 의정부까지도 자전거로 갈 수 있다. 광교신도시내의 자전거도로 연장은 약 42km이며 계획대로 조성될 경우 광교신도시를 시작으로 하는 광역자전거 도로는 연장이 50km에 육박하게 된다.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이용해 광교신도시 전체를 이용할 수 있고, 서울까지 출퇴근도 가능하게 된다.정말 광교는 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