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예술단 신년음악회가 2022 1월 13일 오후 7시 30분에 수원 SK아트륨 대공연장에서 전석 초대로 초등학생 이상 입장으로 시작되었는데 화려하고 장엄한 음악이 있었다."음악회는 올 한해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희망으로 객석에 계신 여러분의 표정이 한결 밝아져있는 것 같다"는 인사를 하면서 하지영 진행자가 진행했다.신년음악회로 수원특례시로 출발하고 또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수원의 정성을 담은 무대로 준비했다.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수원의 희망을 알리는 의미에서 첫 무대로 미디어 퍼포먼스 그룹은 '천고무'를 선 보였다
코로나 확진자가 연일 수천 명씩 쏟아져 나오고 있다. 여기에 세계를 덮친 오 미크론이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12월 18일부터 사적 모임은 4인까지, 식당 및 카페는 오후 9시까지 영업을 제한하는 등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책을 내년 1월 2일까지 2주간 지속한다고 발표했다. 다시 발표하는데 2주간 연장될 가능성이 높다.올해 신축년(辛丑年)은 그야말로 다사다난한 한 해였다. 이제 ‘하얀 소의 해’를 뒤로 하고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해’인 새해를 맞이하게 된다. 새해를 맞는 우리는 누구나 무엇보다 코로나가 누그러들기
광교노인복지관 분관 두 빛 나래는 크리스마스 행사를 지난 17일(금)부터 24일(금)까지 김지영 사회복지사가 담당하여 1층 관리사무소 옆 포토존에서 매일 10시부터 11시까지 즉석 사진을 찍어 드리면서 1주 일간 행사를 진행했다. ‘일상이 주는 기쁨 전시회’의 의미는 무엇일까? 사회복지법인 수원 중앙복지재단(수원중앙침례교회 담임 고명진 목사) 광교 노인복지관 분관 두 빛 나래에 가 보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코로나 19가 엄청나게 심해 사람들의 일상을 바꿔 놓았다. 시간을 내어 분관 1층에 가면 바로 전시회에서 주옥같은 작품들
광교 노인복지관(관장 한해영)은 2021년 노인의 건강한 삶 유지를 위한 통합맞춤 서비스 지원 ‘홈(HOME) 복지관’ 종합 건강 프로그램(상담, 운동, 물리치료, 영양교육)을 운영 중이다.‘홈 복지관’ 참여자는 자발적 참여형 어르신 30명으로 화요일 반(15명)과 금요일 반(15명)으로 나눠 매주 집단상담/기능회복, 영양/운동을 격주로 수업을 진행한다.코로나 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운영 방식에 따라 디지털 교육을 기본으로 다양한 활동이 진행 중이다. 총 기간은 1년이며, 스마트밴드 및 준비물을 제공해 대면 또는 비대면
미국의 작가, 시인, 편집자, 문학평론가인 에드거 앨런 포는 “시란 미의 운율적인 창조이다”라고 했다. 영국의 시인, 평론가인 매슈 아널드는 “시는 인생의 비평이다.”라고 말했다. 시를 낭송함으로써 문학의 발전을 도모하고 낭송으로 따듯한 위로와 힐링이 될 수 있다는 목적으로 15일 2021년 한국 문예 협회 주관 제2회 전국 시 낭송 대회 본선 대회가 수원 화성박물관 1층 강당에서 열렸다.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 24명 중 22명이 참가하여 뜨거운 경쟁을 벌였다. 이번 예선전은 지난 10일까지 접수를 한 후 엄격한 심사를 거쳐 1
123만 명의 수원시는 한국의 스포츠의 메카 도시이다. 프로 배구단인 남자팀의 한국전력과 여자팀인 현대건설을 비롯하여 프로야구의 KT 위즈, 프로농구인 KT, 프로축구의 삼성 등 우리나라 스포츠의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서 국민 체위 향상은 물론 국제화, 세계화에 책임을 다하고 있다. 특히 2021 KBO 프로야구 KT 위즈 선수단이 정규 경기는 물론 한국시리즈에서 상태 팀 두산을 4:0으로 셧 아웃시키고 챔피언을 거머쥐었다. 여기까지 쉽게 우승하리라고는 아무도 예상 못 한 일이다. 우승이 결정된 후 수원시 곳곳에는 우승 축하 플래카드
나혜석 특별기획전 미술대전 “나에게는 신성한 의무 있네”가 12월 8일~17일까지 10일간 아트스페이스 광교에서 개최된다.전시 명 “내게는 신성한 의무 있네”라는 나혜석의 시 인형의 家에서 한 구절을 빌려온 것으로 나혜석 미술대전의 25주년 역사를 돌아보는 특별기획전이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나혜석 미술대전’의 지난 25주년을 조망할 수 있는 저장소와 함께 역대 미술대전 대상·최우수상 수상작품 외 초대작가, 지부장의 작품 11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오늘 오후 2시에 아트스페이스 광교에서 나혜석 특별기획전이 많은 관객이 참여한 가
지난 27일 토요일, ‘씨드콥과 함께하는 역사 보드게임 꿈의 학교’ 학생들이 길었던 6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활동이 진행되었다.9시 반부터 경기대 인근 스터디카페에서 진행된 활동은 코로나 19 상황으로 오전 오후의 소모둠으로 나눠서 실시되었다.올해로 시즌 3탄을 맞이한 ‘씨드콥과 함께하는 역사 보드게임 꿈의 학교’는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교육부 인가를 받은 청년교육 사회적협동조합 씨드콥(대표이사 이승환)이 운영하였으며, 수원과 용인, 성남, 화성 동탄 등 경기 남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40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
광교노인복지관 "청춘 우리" 동아리 사업-연극반 (9명) 이 지난 22일(월) 오전 10시에 복지관 지하 1층 광교 홀에서 ‘변학도의 생일잔치’ 연극발표회를 했다.이 연극발표회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지원으로 지난 4월부터 매주 월요일 2시간에 걸쳐 zoom 수업으로 진행됐다. 발표회를 앞둔 2주간은 2차례에 걸쳐 복지관 광교 홀에서 대면 수업으로 진행했다.이 사업은 지원하는 교육진흥원과 노인복지관 협회는 점차 인구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년층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마련해 노년기 어르신들이 예술 활동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경기복지재단과 휴먼시티 수원이 후원하고 광교 노인복지관이 주최하는 일상이주는 기쁨 전시회는 2021. 11. 29(월)~12. 10(금) 광교 노인복지관 분관 두 빛 나래 1층 해실(수원 광교 공공실버주택 1층 )에서 어르신이 준비한 예술전시회에 여러분을 초대한다.2021년 어르신 작품전시회는 문화 즐김 공간을 통해 자신만의 작품을 공유함으로써 자기 주도적 여가활동으로 사회참여의 기회로 활용해, 보테니컬아트 참여자 10명, 양말목 공예 참여자 10명이 수업 시간에 완성한
2021년 11월 20일(토요일) 오전 7시 30분, 전날 밤부터 자욱하던 안개가 더욱더 짙어져 을씨년스러운 수원화성 행궁 마당에 한 떼의 스카우트 정복을 차려입은 지도자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이들은 한국스카우트 경기남부연맹(연맹장 최재복)이 주최하는 ‘2021년도 글로벌 빌리지 캠프 & 오리엔티어링 체험’의 운영 요원들로, 캠프 준비를 위해 부산하게 움직였다. 9시쯤이 되면서 경기 남부 전역에서 참가자들이 하나둘씩 도착하기 시작했다. 수원화성(팔달공원) 일대에서 치러진 이 캠프는 그동안 세계시민 의식 함양을 취지로 매년 2박 3일
광교 노인복지관 선배 시민 소환지 회원이 19일(금) 수원시 기후변화교육관 ‘두드림’에 방문하여 지하 1층 전시관을 둘러보며 기후변화에 대해서 알아보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관장 조성화) 두드림은 수도권의 대표적인 기후변화체험 교육 시설로 연령과 수준에 맞는 기후변화 교육을 통해 녹색 생활 실천 유도하기 위해 설립됐다.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적응하는 생활방식을 교육함으로써 에티즌(Eco+Citizen)을 육성하는 공간으로 수원의 대표적 자연 생태하천인 황구지천 물의 흐름과 갈대군락을 형상화하고,
광교 노인복지관은 17일(수)과 18일(목) 오후 2시 양일에 걸쳐 관내 2층 너울 터에서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2021년 사회복지기금 노인복지관 비대면 우수프로그램인 ‘스마트셀프케어 2기 평가회’를 가졌다.스마트셀프케어 2기 평가회’는 만 60세 이상 20여 명의 어르신이 지난 8월부터 지난주까지 12회에 걸쳐 스마트셀프케어 수업을 받은 분들로 소감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앞으로의 운동 계획에 대해서 의견을 나눴다.그동안 수업은 백신 접종 1차, 2차 접종자로 수요 반, 목요 반으로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지난 16일(화) 10시 광교 노인복지관 지하 강당에서 지식 무료 관장 ‘마음으로 읽는 그림’이 80분간 10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강사는 현 수원 미술관 전문 도우미로 활동하고 있는 김경수 선생님이 지식 기부자로 참여했다.강의 내용을 보면목표는 회화 도상을 통해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작가의 의도에 대해 공감한다. 강의 내용1 마음으로 읽는 그림 : 샤갈2 회화 도상의 이해1) 티치아노 2) 브론치노 3) 한스 홀바인 4) 얀 반
광교 노인복지관은 ‘슈퍼브레인’이 개설돼 11월 8일(월) 오전 10시부터 12시에 복지관 4층 한울 터에서 첫 회기 10명을 대상으로 ‘슈퍼브레인 프로그램’을 시작했다.‘슈퍼브레인 프로그램’은 ‘경기도 광역 치매 센터와 함께 '치매, 똑똑하게 예방하다’ 사업으로 태블릿PC를 활용한 인지 활동 프로그램 제공을 통하여 인지기능 강화 및 우울감 예방을 목적으로 총 6주 동안 매주 월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한다.본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뇌를 촬영한 결과 뇌를 이루고 있는 대뇌피질이 두꺼워졌음을 확인해 치매 예방효과가 있음을 알게 됐
수원시 공보관에서는 지난 4일 일반 시민기자를 대상으로 ‘기사 작성하는 법’을 줌으로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했다. 강사는 오랫동안 노무현 대통령 등 대통령의 연설을 8년간 담당했던 강원국 교수였다. 대통령의 연설문은 일반 국민이 생각하는 것 이상 상상을 초월한다. 한 문장 한 단어 등 스트레스로 점철된다. 줌 강의는 3시간의 다소 지루할 것 같은 시간이었지만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다. 특히 강원국 비서관이 청와대 대통령의 언론을 담당하며 빈틈없이 준비하고 노력했던 흔적은 30여 명의 기자들에겐 큰 도움이 됐다.처음 시작은 쓸거리
광교 노인복지관은 지난 2일(화) 4층 한울 터에서 스마트 스스로 보살핌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 및 지역주민 어르신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건강한 삶을 위한 정형외과 질환 이야기’를 주제로 S 서울병원 전문의와 함께하는 건강특강을 진행했다.수원 척추·관절병원인 S 서울병원 '이주현 대표원장'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어깨, 무릎 관절 질환, 회전근개 파열 등 근골격계 질환에 관한 강의를 1시간 진행하고 40여 분간은 다섯 분의 어르신들 질의에 답변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노년층에서 자주 발생하는 뇌혈관, 심혈관, 근골격계
광교 복지관(관장 한해영)은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이해 권익증진 교육을 10월 6일(수)부터 10월 27일(수)까지 4회에 걸쳐 광교 노인인복지관 각 강의실에서 진행한다. 교육의 목적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통해서 노년기 생활에 유익한 권익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 스스로 자신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고 안정적이고 주체적인 노년의 삶을 도모하고자 한다.교육 참가 신청은 전화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교육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참가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총 4개 교육 중 3개 이상을 수강하신 어르
대한노인회 중앙회(회장 김호일)는 전국의 노인 대학장, 지회의 임원을 대상으로 지난주까지 2주에 걸친 소통 공감 프로그램을 끝냈다. 이 사업은 노인들의 소통과 공감 능력을 높이고 더 나가 강사 자격증을 수여 하여 강의능력을 향상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공감 주파수를 맞춰라’하는 주제로 공감 소통연구소 최고의 강사진이 담당했다.A조 20명 B조 20명으로 나누어 코로나 19 때문에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세대 공감, 지피지기 공감 토크, 주파수를 맞춰라, 긍정에너지 충전소, 이웃사랑 등 모두 5편으로 나누어 하루 9시부터 오후 1시
광교 노인복지관(관장 한해영)은 “코리아아트싱어즈”와 함께 비대면 문화 공연 ‘10월 집콕 방콕 콘서트’를 열었다. 클래식, 아카펠라, 팝&가요 3부로 이루어진 이번 공연은 경기도와 수원시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찾아가는 문화 활동으로, 광교 노인복지관 유튜브 방송 채널 ‘광복이 TV’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이번 공연의 막을 여는 1부는 클래식 공연으로 ‘SHENANDIAH’, ‘천 개의 바람이 되어’와 특별공연으로 ‘꽃을 든 남자(가수 한상환)’ 무대가 펼쳐졌다. 2부는 아카펠라 공연으로 ‘The L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