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노인복지관은 지난 14일 오전 9시 30분 세대 공감, 우리 이야기 어울樂 제6회 평생교육문화축제, 생활체육대회를 열었다. 14일과 15일 양일간의 축제는 1년 중 가장 큰 행사이기도 하다. 지역의 주민과 이웃의 관계기관, 회원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축제 한마당이다. 오전 9시 전부터 등록한 선수들은 경기장 입구에서 등록 확인을 하고 유니폼에 붙일 번호표를 받았다. 9시 40분 개회식에서 한해영 관장은 “어르신들이 건강을 유지하며 승부보다는 화합과 단합으로 행복한 하루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
광교노인복지관은 14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내 지하 1층 및 4층에서 복지관 회원, 지역주민,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하루찻집 만.나.다(만남과 나눔을 잇는 다리)’ 모금행사를 가졌다. ‘하루찻집 만.나.다’는 영통구 지역 내 12개동 700여 명의 독거어르신을 위해 매년 기금을 마련하는 행사로 수원중앙복지재단, 광교시니어행사추진단과 함께 식사, 먹거리, 찻집, 기념식, 놀이마당 등을 운영했다.올해로 4회째 열린 ‘하루찻집 만.나.
광교노인복지관은 4일(월) 오후 2시에 복지관 지하 1층 광교홀에서 2019년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A New Life” 연극발표회 ‘심청전’을 열었다. 연극발표회 ‘심청전’은 광교노인복지관 연극반 동아리회원 13명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경진 예술 강사의 지도 하에 장기간 심혈을 기울인 노력과 연습의 결과로 오늘 무대에서 공연하게 된 것이다.이날 공연자들은 그동안 배우고 익힌 솜씨를 맘껏 발휘했으며 관람객에게 뜨거운 박수와 호응을 얻었다.이 자리에는 버드내복지관과 SK청솔복지관 연극반 20여 명의 공연
광교노인복지관 11월 평생교육 대표 임원회의를 1일 오후1시 복지관 2층 가람터에서 열었다. 이제 한해를 마무리하는 회의로 지역복지팀 이보영 주임의 사회로 진행했다. 복지사업과 서향숙 과장이 평생교육주요사업을 보고했다. 4분기 평생교육현황을 보니 어르신 대상 49개 강좌를 개강했고 지역주민을 상대로 한 강좌수는 무려 27개에 달했다. 특강으로 2개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어르신 대상으로는 4분기 등록인원이 668명이었고 등록 총인원은 1,050명이었다. 지역주민은 개강 수 27개에 등록 실인원이 321명이었
광교노인복지관은 지난 2일 오전 9시 1층 앞마당에서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겨울철 맞이 OK저축은행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겨울철 맞이 OK저축은행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통하여 독거어르신들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의 정신을 높일 수 있게 함에 있다. 본 행사는 광교노인복지관이 주관했으며, OK저축은행은 '김장 3톤'에 상당하는 금액 10,000,000원을 광교노인복지관에 후원했다.광교노인복지관은 사전에 이 후원금으로 김장
광교시니어콰이어 ‘아리솔’은 지난 22일(화)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를 열었다.이번 연주회는 2017년 11월 8일 창단연주회를 가진지 2여년 만에 여는 두 번째 연주회로 이선숙 단장, 김은경 지휘자, 반월순 반주자와 단원 33명이 호흡을 맞춰 하나의 조화로운 소리를 내기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을 바쳐 이뤄낸 연주회였다.이선숙 단장은 인사말에서 ‘2016년 7월 광교노인복지관에 둥지를 틀고 첫걸음을 시작한 우리 '아리솔' 합창단이 떨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2017년 11월 8일 창단연주회를 마친
평생교육임원 40여명이 복지관4층 한울터에 모였다. 임원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위해서였다. 미술학과, 언어교양과, 체육학과, 음악학과, 댄스건강학과, IT학과 등 각 학과의 대표와 부대표가 모였다. 한해영 관장은 "나이별로 속도가 다르다고 합니다. 금년도 이제 3개월 밖에 안 남았네요. 오늘 강사님을 통해 공부 많이 하고 이어서 각 학과별 모임 잘 부탁합니다"라고 말했다. 정경옥 강사, 경력 15년차의 베테랑 강사가 마이크를 이어 받았다. 강의 제목은 '긍정의 안경'이라는
광교노인복지관은 14일(월)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10분까지 관내 2층 가람터에서 복지관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문화인식개선교육, 베트남문화소개 및 체험, 전통춤 공연 등 글로벌 문화 다양성 이해교육을 진행했다. 글로벌 문화 다양성 이해교육은 다양한 다문화적 접근방법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이해 및 소통증진, 다문화 이해교육으로 지역주민의 다문화감수성 및 다문화수용성 제고, 내·외국인과의 거리를 좁힘으로 다문화인식개선 및 사회통합 기여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30여명의 어르신이 모인 가운데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와 연계하여 베트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은퇴공무원 행복 나눔 기부협의 위원회 8명은 지난 10월11일(금) 오후 1시 30분에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서울상록회관 9층 회의실에서 행복 나눔 모금액 사용계획을 협의하기 위해 제6회 은퇴공무원 행복 나눔 기부협의회를 개최했다. 기부협의회 회의는 은퇴기획지원부 사회공헌 서희준 차장이 진행하고 회의록에 기록은 최환준 주임이 담당했다. 협의회에 앞서 공무원연금공단 복지본부 오정훈 본부장은 “함께 나누는 사랑, 함께 누리는 행복, 나눔 실천으로 사
광교노인복지관 라인댄스반 어르신 11명이 9일(수) 과천시민회관 1층 체육관에서 열린 2019년 “FUN” 라인댄스 페스티벌에 출전했다. 이번 대회에 광교라인댄스반에서는 “FUN” 라인댄스 페스티벌 골드(60대)부 총 출전 선수 25명 중 8명이 광교라인댄스반에서 출전했으며 화이트골드(70~80대)부는 총 출전 선수 7명 중 70대 2명, 80대 1명이 광교라인댄스반에서 출전했다. 이번 대회에 개인출전을 한 광교라인댄스반의 최고령 선수(김옥희, 86세)가 1위를 하는 등 눈길을
2019년 테마가 있는 작품전시회, 민화 작품전이 광교노인복지관 지하1층 로비에서 진행 중이다. 10월 한달 간 진행되는 민화전은 순수 13명의 민화 회원의 작품 31점이 전시되고 있다.광교노인복지관은 5월에는 서양미술, 6월 캘리그라피, 8월 사군자, 9월 한문(한글)서예, 10월 민화, 11월에는 연합전시로 각 장르별 순수 각 회원들의 꾸준한 활동의 열매를 선보이고 있다. 민화(民畵)는 옛날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생활 속에서 우리나라 사람이 그린 생활 그림으로 민족, 개인의 전통적인 정서가 깃들어 있는
모금행사 '만. 나. 다.' 시니어행사 추진단 회의가 지난 9월 30일 오후 1시 30분 복지관4층 한울터에서 있었다. 복지관 직원과 함께 한 추진단들은 평생교육대표를 포함하여 각 동아리 대표들이 모여 활발한 논의를 했다.이 행사는 모금행사를 통해 우리지역 어르신들을 돕고 지역사회 자원을 개발하며 연계하여 어르신과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실질적인 모금행사는 11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복지관 안팎에서 열린다. 서혜린 복지사는 PPT자료를 제시하며 구체적인 설명
2019 선배시민 열린 토론과 나눔 축제가 보건복지부 주최, 한국노인종합복지관 주관, 한국방송통신대학 후원으로 9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전북지역대학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전국에서 60세 이상 선배시민(노인자원봉사자) 350명, 후배시민(대학생) 50명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행사는 ‘존경과 사랑이 함께하는 사회, 활기찬 노인자원봉사’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 초청강연, 전시와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한국노인종합복지관 전용만 회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처음 개최되는 열린 토론과 나눔 축제는
19일(목) 안산 문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9년 경기도 어르신 동아리 경연대회(‘9988 톡톡쇼’) & 어르신 작품공모전에서 광교노인복지관 아리솔 합창단과 어르신 회원이 입상을 했다. 이날 광교아리솔 합창단은 우수상을 받고 김성수 회원은 미술부문에서 우수상, 안숙 회원은 사진·영상부문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9988톡톡쇼’는 2016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4번째 개최됐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전국 최초 도 단위 어르신 동아리 대상
행복한 동행, 진실된 감동, 동감(同感) 광교노인복지관(www.ggsenior.or.kr)은 연달아 작품전시회를 열고 있다. 복지관 지하1층 로비는 연중 예술의 장이 열려 ‘쉼과 평온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서예작품전으로 9월 2일부터 30일까지 약 한 달간 전시된다. 이번 전시도 한국마사회 수원지사가 아낌없는 지원을 했다. 서예는 문자의 모양과 뜻에서 생겨난 추상개념을 표현하는 것이며 한번 지나간 획은 다시 칠하지 않는 일회성 생채리듬이나 음악의 리듬과 같은 율동성과 순간성의 특징을 지닌 예술이
광교노인복지관 “예쁜 송편 빚기 대회” 광교노인복지관(관장 한해영)은 지난 10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복지관 4층 ‘빚 차린 경로 식당’에서 예쁜 송편 빚기, 송편 나눔, 경품 추첨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한가위를 맞이하여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추석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소외되기 쉬운 지역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해 드리고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어르신과 상생하는 지역 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광교노인복지관은 2019년 9월 7일 오전 10시 삼성전자 연합봉사단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한가위 행사를 진행했다.재가복지와 노인돌봄 기본 서비스 사업 대상자, 생활관리사, 직원, 삼성전자 요리조리 봉사단, 삼성 사회 공헌 풍물단 짝쇠 등 120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다.지하 1층 광교 홀과 4층 빛 차린 홀에서 인사말씀, 후원 감사 전달식, 공연, 송편 빚기, 점심 식사 등 푸짐한 먹거리가 준비된 가운데 행사는 진행됐다. 지하 1층 광교홀 들어서는데 원탁 12개에 꽃병이 놓여있고 다과 과일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입구 쪽에는 음료대가
광교노인복지관 분관인 두빛나래(수원시영통구 월드컵로 150번길 55) 개관식이 6일 오후 2시에 열렸다. 두빛나래 분관 2층 별•구름실은 2시 이전인 1시 30분부터 식전행사로 축하의 분위기였다. 본관과 분관 두 기관이 어르신들의 삶에 빛과 날개가 되어 드리겠다는 각오를 담은 이름이라는 의미로 ‘두빛나래’라고 명명(命名)했다. 1시 30분부터의 식전행사는 원천동 ‘먼내 난타팀의 공연, 광교시니어콰이어 어르신 합창단인 ‘아리솔’ 합창단의 공연으
기부는 가장 큰 행복을 심는 일이다. 내가 가진 재능, 시간, 물질, 노력 등 찾아 보면 얼마든지 기부하고 나눌 일들이 많다. 나눔은 내가 풍족해서가 아니다. 모자람에도 불구하고 나누는 그 마음이 곧 훈훈하고 살맛나는 세상을 만든다. 9월 3일(화) 오후 2시 아름다운 기부 즉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행사가 복지관 2층 관장실과 포토죤에서 있었다. 에스더포뮬러(서울 강남구 언주로 30길 13, 1302호, 대표이사 여에스더) 주식회사는 수원광교노인복지관에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광교노인복지관은 신 도시 한복판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양질의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잘 운영되고 있어 신입회원이 꾸준하게 늘고 있다. 지난 23일(금) 10시 30분부터 신입회원 13명을 대상으로 환영회를 했다. 조촐하지만 짜임새있게 진행했다. 등록명부를 비치하고 간단한 선물도 준비했다. 정결한 차와 음료, 약간의 과자로 신입회원으로 하여금 안정감을 갖도록 했다. 한해영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복지관의 이미지가 깨끗하고 젊은 기분이 나며 5년 차이어 젊은 어르신이 많은 것이 특징이지요”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