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노인복지관은 2019년 9월 7일 오전 10시 삼성전자 연합봉사단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한가위 행사를 진행했다.재가복지와 노인돌봄 기본 서비스 사업 대상자, 생활관리사, 직원, 삼성전자 요리조리 봉사단, 삼성 사회 공헌 풍물단 짝쇠 등 120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다.지하 1층 광교 홀과 4층 빛 차린 홀에서 인사말씀, 후원 감사 전달식, 공연, 송편 빚기, 점심 식사 등 푸짐한 먹거리가 준비된 가운데 행사는 진행됐다. 지하 1층 광교홀 들어서는데 원탁 12개에 꽃병이 놓여있고 다과 과일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입구 쪽에는 음료대가
광교노인복지관 분관인 두빛나래(수원시영통구 월드컵로 150번길 55) 개관식이 6일 오후 2시에 열렸다. 두빛나래 분관 2층 별•구름실은 2시 이전인 1시 30분부터 식전행사로 축하의 분위기였다. 본관과 분관 두 기관이 어르신들의 삶에 빛과 날개가 되어 드리겠다는 각오를 담은 이름이라는 의미로 ‘두빛나래’라고 명명(命名)했다. 1시 30분부터의 식전행사는 원천동 ‘먼내 난타팀의 공연, 광교시니어콰이어 어르신 합창단인 ‘아리솔’ 합창단의 공연으
기부는 가장 큰 행복을 심는 일이다. 내가 가진 재능, 시간, 물질, 노력 등 찾아 보면 얼마든지 기부하고 나눌 일들이 많다. 나눔은 내가 풍족해서가 아니다. 모자람에도 불구하고 나누는 그 마음이 곧 훈훈하고 살맛나는 세상을 만든다. 9월 3일(화) 오후 2시 아름다운 기부 즉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행사가 복지관 2층 관장실과 포토죤에서 있었다. 에스더포뮬러(서울 강남구 언주로 30길 13, 1302호, 대표이사 여에스더) 주식회사는 수원광교노인복지관에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광교노인복지관은 신 도시 한복판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양질의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잘 운영되고 있어 신입회원이 꾸준하게 늘고 있다. 지난 23일(금) 10시 30분부터 신입회원 13명을 대상으로 환영회를 했다. 조촐하지만 짜임새있게 진행했다. 등록명부를 비치하고 간단한 선물도 준비했다. 정결한 차와 음료, 약간의 과자로 신입회원으로 하여금 안정감을 갖도록 했다. 한해영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복지관의 이미지가 깨끗하고 젊은 기분이 나며 5년 차이어 젊은 어르신이 많은 것이 특징이지요”라고 했다
경기복지재단이 주관하고 한국후견사회복지사협회 경기도협회가 주최한 ‘경기도민을 위한 후견인식교육’이 22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광교노인복지관 분관인 ‘두빛 나래’ 2층 프로그램실에서 있었다.초청강사는 서초구립중앙노인종합복지관 박준기 관장이었다. 약 40명의여성들은 현재 독거노인이나 치매어르신을 돌보는 생활관리사들이었다. 실제로 독거노인이나 치매어르신들은 그들의 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돌볼 보호자(친권자)가 마당치가 않다. 언제 생을 마감할지 모르는 불안하고 불안정적인 생활이 대부분이다. 더 나아가
결핵은 결핵균이 몸속에 들어와 일으키는 질환이다. 활동성 결핵환자가 기침 혹은 재채기를 통해 밖으로 나온 결핵균이 공기 중 떠돌다 이 공기를 주위사람이 마셔 몸속에 들어와 발생한다. 결핵의 증상으로는 2주 이상 가래, 기침, 발열, 체중감소, 수면 중 식은 땀의 증상이 나타난다. 결핵으로 판정되면 최소 6개월 이상을 규칙적으로 약을 복용해야 한다.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매년 결핵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7월 30일 오후 1시부터 수원광교노인복지관 지하 1층 앞마당에서 대한결핵협회경기도지부 차량이 대기한
지난 23일(화)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광교노인복지관 시니어 또래강사 2기 1조 세 명이 분관 두빛나래 구름 강의실에서 치매예방 수업을 진행했다. 광교노인복지관에서는 ‘굳세어라, 뇌 청춘!’이란 주제로 지난 3월 5일부터 5월 7일까지 10회에 걸쳐 치매예방 시니어 또래강사 양성을 위한 자격교육에 참여한 16명은 2기 또래강사로 발족됐다. 2기 또래강사들은 4명씩 한조로 편성하여 월 2회 경로당을 방문해 치매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는데 이날 1조 또래쌤이
광교노인복지관은 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심창호)와 함께 24일(수) 지하1층 로비에서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선풍기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혹서기 대비가 미비하고 경제적으로 취약한 독거어르신들에게 선풍기를 지원하여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함에 있다.전달식 이전에 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역본부에서 혹서기 대비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선풍기 지원 방안으로 15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후원하겠다고 했다.광교노인복지관에서는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대상자 중 선풍기가
2019년 테마가 있는 작품 전시회 ‘사군자(四君子) 작품전’이 광교노인복지관 지하 1층 전시실에서 절찬리에 진행 중이다. 전시기간은 7월 18일(목)부터 8월 30일(금)까지이다. 전시기간이 길다. 폭서에 쉼의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감상하라는 배려의 차원이다. 5월부터 한 달 간격으로 서양미술(5월), 캘리 그라피(6월), 사군자(8월), 한글/한문서예(9월), 민화(10월) 연합전시(11월)의 주제로 수강생이 직접 준비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군자전은 18명의 수강생들이 공들여 만든 주옥같은 작품들이다. 송연 노재화 강사의
지난 18일(목) 광교IT기자단 김영기 부단장과 안숙 부장은 광교노인복지관 분관 두빛나래 평생교육 오픈강좌 ‘영상제작’ 프로그램에 참석해 교육을 받았다. 오픈강좌는 이날 4일째로 각 프로그램마다 어르신들이 가득 모여 열정적인 수업으로 진행됐다.광교노인복지관 분관 두빛나래 평생교육 오픈강좌는 사전에 광교노인복지관 회원으로 가입한 어르신들이 프로그램 안내에 따라 접수하여 15일(월)부터 26일(금)까지 무료로 해, 달, 별, 구름 강의실에서 진행되고 있다.프로그램은 노래교실, 포크댄스, 실버댄스, 전래놀이,
경기대 연계 프로그램 “70 청춘과 20 청년들의 수다”가 광교 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됐다. 지난 17일(수)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광교 노인복지관 4층 한울터에서는 경기도 대학생 공익활동 활성화 사업으로 경기도 교육협력과가 후원하고 경기대학교가 주관하여 “70 청춘과 20 청년들의 수다” 라는 프로그램으로 봉사 활동이 펼쳐졌다. 경기대학교 사진 동아리 , 외식조리학과 동아리, 체육학과 봉사대 20명은 광교 노인복지관에서 사전 신청받은 회원 23 명
은퇴를 삶의 연속으로 보는 인식이 확고하다. 65세라는 노인기준을 정했던 UN이 최근 재정립한 평생연령기준이란 것을 발표했다. 0세부터 17세를 미성년, 18세부터 65세까지를 청년으로 정했다. 놀랍게도 66세부터 79세까지를 중년, 80세부터 99세까지를 노년으로 구분했다. 100세 이후는 장수노인으로 100세 시대를 ‘신(新) 노년(老年)’이라 불렀다. 결국 79세까지는 사회활동을 해야 함을 암시하고 있다.법적으로 65세 이상을 노인이라고 해서 각종의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이 있다. 전철이 무료다. 웬만한 문화관광 단지의 출입이
나이들면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진다. 정신적 육체적 활동이 지나치면 과로가 되어 피곤하고 힘을 잃어 버린다.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내고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는 일은 바램이며 희망사항이다. 7월 12일이 초복이었다 초복(初伏)은 음력 6월부터 7월에 있는 세 절기의 하나로 무더위를 예고하는 시작의 날이기도 하다. 삼복(三伏) 중 하나로 7월 8일 소서(小暑)에서 8월 23일 처서(處暑)사이에 삼복(삼경일)이 들어 있다. 초복은 하지(夏至)로부터 셋째 경일(慶日)을 가리킨다. 초복에서 중복까지는10일, 중복에서 말복까지는
광교노인복지관은 12일(금) 오전 10시 광교노인복지관 분관 두빛나래 2층 프로그램실 별.구름에서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광교노인복지관 분관 두빛나래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사업설명회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복지관 사업을 알리고, 복지관에 대한 어르신들의 욕구와 바램을 수렴하여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사업설명회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복지관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고 소통의 창구를 마련하여 사업에 반영하는 자리가 됐다.이 자리에는 광교노인복지관 한해영 관장, 김명진 부장과 분관의
올해 2월에 현대자동차그룹에서 후원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사업에 광교노인복지관이 선정되어 독거어르신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총 사업기간을 4월~6월로 하여 4월에 본 기관 재가복지 및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에서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독거어르신을 추천받은 후 추천된 대상자를 5월 중 회의를 거쳐 최종 지원대상자를 선정했다.이어 6월에 시공업체를 알아본 뒤 실사 및 견적을 통해 최종적으로 함께할 시공업체를 선정하여 추가 실사를 진행하였고, 6
선배시민의 실천, 우리 영혼의 따뜻한 날들 광교에서 꽃피우다!지난 7월 2일 화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까지 광교 노인복지관 4층 한울 터에서 3회차 선배시민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복지관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선형 봉사 vs 권리형 봉사’라는 주제로 정연정 교수가 강의했다.1회차 교육은 한해영 관장의 ‘선배시민 가치철학’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2회차는 이영순 교수의 ‘우리 사회가 노인을 대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3회차 강의에서 정교수는 “사랑하는 것은 (그의 맥락
지난 1일(월) 광교노인복지관 행복앵글 사진반에서 조정현 강사와 함께 12명의 회원이 서울어린이대공원으로 출사를 다녀왔다. 행복앵글 사진반은 매주 월요일 복지관 2층 컴퓨터실에서 이론 수업이 있고, 매달 첫 주 월요일이면 출사를 나간다. 회원들은 이날 촬영한 사진 중 마음에 드는 사진 몇 점씩 메일로 강사에게 보내면, 강사는 다음 월요일에 이 자료로 수업을 진행한다.이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1번 출구에서 정문으로 들어가 회원들을 만나 먼저 단체 사진을 찍었다. 회원들은 12시 30분에 5호선 아차산역 4
광교 노인복지관은 6월 25일 오전 10시부터 광교노인복지관 지하 1층 광교홀 로비에서 노인복지사업 기금 마련을 위해 통통 마을시장을 열었다.광교노인복지관은 노인복지사업 기금을 마련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그중의 하나로 화통하게 통하는 마을시장을 연중 3회 계획하고 있다. 어르신들과 지역주민에게 바자회를 통한 나눔 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하여 만들어진 장이다. 여기에서 얻어지는 기금은 복지관 어르신들과 재가 노인들을 위한 복지 기금으로 사용되어진다. 예년에는 통통마을시장이 광교홀 로비와 복지관 앞뜰에서 열리던 행사였다. 행사
우리사회는 노인에 대한 시선이 그리 곱지는 못하다. 왜 그럴가? 노인 스스로도 무기력하고 나약하여 보호받으려 하거나 알아주길 원하지는 않은지... 고령사회로 치닫고 있다. 실제로 ‘노인’하면 초라하고 깡마른, 시들어가는 무력한 존재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노인 스스로도 노인이라는 호칭을 탐탁하게 여기지 않는 것이 작금의 추세이다. 시니어, 어르신, 적절한 호칭이 마땅하지 않다. 노인 스스로의 인식의 변화와 가치에 대한 철학을 갖는 일은 노인의 정체성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 작년 12회에 걸친 선배시민
한국마사회 수원지사(지사장 최성욱, 영통구 봉영로 1617 훼미리타워, 영통동 958-2)는 6월14일 수원시광교노인복지관(관장 한해영)에 2019년 나눔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마사회 수원지사를 통해 지원받은 나눔 기부금은 여가•문화생활에 소외된 어르신을 대상으로 여가•문화 욕구 해소를 위한 ‘배움•즐김 그리고 나눔을 잇는 공간, 이곳은 어르신 문화놀이터’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수원시광교노인복지관 한해영 관장은 “한국마사회 수원지사의 지역 나눔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