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오후 4시 뿌연 봄 황사를 뚫고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33에 있는 수원시립 아이파크 미술관을 찾았다. 수원시 주최로 수원시립미술관의 2021년 첫 번째 기획전이 열리고 있다.《이 살아가는 새로운 방식 New Ways of Living For 》이란 주제로 작가 구성연, 김나영&그레고리 마스, 박지현, 오민, 이종석, 주재환, 차슬아, 최고은, 최병석, 최병소, 최제헌의 작품으로 현대 사회의 ‘사물(물질)’과 ‘인간’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고찰하는 동시대 현대미술 주제전이다.
문화
손순애 기자
2021.03.20 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