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광교노인복지관은 약 55개의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그 가운데 5월부터 한 달 간격으로 작품을 전시하여 대중성을 높이고 다양한 평생교육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6월에는 미술공예 작품으로 총 53개의 작품을 전시했다. 액자로 또는 족자로, 판넬을 이용하여 입체감을 살리도록 노력했다. 작품하나 하나를 살펴보면 정성이 가득한 세밀함을 느끼게 된다. 붓이 한번 가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명암, 선의 굵기, 삐치는 각도와 부드러움에는 예술성이 녹아 있다. 더 나아가 그림으로 또는 선율로 색깔로 인
2019년 평생교육 및 동아리 임원 나들이가 ‘품격있는 리더의 하루’란 제목으로 4일 경기도 포천 아트 밸리와 광릉수목원에서 이루어졌다. 대형버스 두 대에는 1조와 2조로 나누어 약 70여명이 함께 했다. 8시20분까지 광교노인복지관에 도착해 줄 것을 이미 예고했고 8시가 조금 넘어 복지관지하 1층에서는 참가자의 확인과 명찰과 음료수, 약간의 간식, 떡, 미션이 적혀 있는 종이한 장을 도착하는 대로 나누어 주었다. 일찍 8시에 도착한 임원도 있었다. 한해영 관장은 간단하게 인사했다. “금년 임원 나들이는
광교노인복지관 행복앵글 사진반 13명은 3일(월) 조정현 강사와 함께 서울대공원 장미원축제장으로 출사를 다녀왔다.행복앵글 사진반에서는 매달 첫주 월요일 출사를 하고 있다. 이날 행복앵글 동아리들은 사진을 찍은 후 진동안집이란 한정식에서 오찬을 하며 앞으로의 사진에 관한 방안도 마련하고 우의를 다지는 돈독한 시간이 됐다. 장미원축제는 5월 25일(토)부터 6월 9일(일)까지 ‘장미원 사진관’을 주제로 열리고 있는데, 5월 마지막 주부터 6월 첫째 주까지 절정을 이루며 세계 각국의 환상적인 장미가 한창 만발이
광교노인복지관은 28일(화) 오후 2시 4층 한울터에서 ‘2019년 치매예방 시니어 또래강사 2기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은 한해영 관장을 비롯한 임직원, 1기 또래강사, 2기 또래강사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형상 상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발대식에서는 ‘굳세어라, 뇌 청춘!’이란 주제로 지난 3월 5일부터 5월 7일까지 10회에 걸쳐 치매예방 시니어 또래강사 양성을 위한 자격교육에 참여한 16명의 2기 또래강사들에게 한해영 관장이 위촉장과 수료증을 수여했다. 한 관장은
광교노인복지관은 17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20분까지 2층 가람터에서 백세시대, 어르신 ‘소비자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소비자피해 예방' 교육은 20여명의 어르신 회원이 모인 가운데 한국소비지원에서 나온 이경진 전문위원이 노인 소비자대상 건강기능식품 상술유형 및 피해사례, 보이스피싱 유형 및 예방책, 상조 서비스 피해예방책 등으로 강의를 했다.복지관은 교육을 통해 이용자들의 권익을 향상시키며 노인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소비자피해 사례에 대해 소개하고 관련 예방책을 제
광교노인복지관은 16일(목) 오전 10시 4층 한울터에서 ‘인생은 여행이다’란 주제로, 계명대 임문영 명예교수를 초빙하여 여행을 통해 삶의 활력소를 찾고 나누는 ‘지식광장의 시간’을 마련했다. 지식광장이란 나만의 지식, 경험, 재능을 나누고자 하는 회원과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배우고자 하는 회원이 함께하는 공간이다.이날 복지관 어르신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에 걸쳐 임문영 교수가 특강을 했다. 콧수염을 기른 임문영 교수는 예술인답게 구수한 음성으로 흥미롭게 강좌를 펼쳐 어르신들이 진지하게 들으며 간
광교노인복지관 2층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좌측에 의자가 4개 놓여 있다.이 의자에 어느 부부가 앉아 서로 정담을 나누며 이야기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이들 부부는 복지관에 자주 나와 이 장소에서 하루를 소일하곤 한다.요즈음은 부부가 함께 노래교실B, 당구, 탁구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있으며 기타초급 프로그램은 남편인 남상현 어르신 혼자 수강하고 있다. 남편 남상현(70세)은 증권회사 지점장으로 정년퇴임 후 12여 년 전부터 파킨슨(손떨림, 근육경직, 자세불안정 등의 특징적 증세를 보임) 병을 앓고 있는 중증 환자다. 혼자서는 거의 활
수원시광교노인복지관(관장 한해영)에는 어르신을 위한 연중 프로그램이 많다. 복지관을 개관한지 비교적 짧은 역사속에서도 철저한 학습자 중심으로 그들의 욕구 즉 수요를 반영한다. 만60세 이상이 복지관을 애용하는 수요층이지만 취미나 특기, 더 나아가 직장에서의 전문성이 달라 바램은 천차만별 일 수 있다. 음악, 인문교양, 언어영역, 미술공예 등은 인문학을 대표하며 가장 기본적이며 원초적인 예술이다. 사회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라고 말했다. 그 만큼 우리들의 삶속에서 예술의 비중은
올해로 13번째 개최하는 고양국제꽃박람회가 12일 막을 내렸다. 1997년에 시작한 국제평화꽃박람회는 ‘평화를 꿈꾸며 예술로 피어난 꽃”이란 주제로 세계 30개국이 참여했고 350여개의 기관이 함께했다. 고양시민 가든쇼는 시민이 직접 다자인하고 연출한 개성만점 정원이었다. 사랑과 평화를 주제로 희망과 행복을 담은 100여개의 정원이 하모니를 이루었다. 야외정원 1억 송이 꽃으로 가득 찬 평화의 꽃 축제는 하나에서 백두까지, 한반도 미래정원, 평화의 바다와 평화가람 정원, 한반도 자생화 정원으로 연결되었다.
9일 수원시광교노인복지관(관장: 한해영)은 지역 어르신을 초청하여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형식을 지양하고 다양하게 꾸몄다. 먼저 복지관 지하1층 로비에서는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며 축하했다. 네 곳에 건강부스를 설치하여 오후 2시까지 건강 박람회를 열었다. '경희365늘' 한의원의 한방검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의 건강검진, 킹콩치과의 구강검진 및 치과 상담, 나누리 수원병원의 테이핑 요법,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에서는 체성분과 동
S서울병원(수원시 중부대로 246번 길 14)과 수원 광교 노인복지관은 5월 7일 오후 3시 광교 노인복지관 2층 하람터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S서울병원은 척추. 관절 병원으로서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와 감동의 진료 서비스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한다”라는 병원 이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진료로 신뢰받고 내원자에게 만족을 주는 병원으로 친절과 미소 그리고 봉사정신으로 신뢰받는 병원, 의료 선진화를 통해 의료 체계를 확립하는 병원'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진
수원시광교노인복지관(관장:한해영)은 개관 5주년을 맞았다. 복지관의 수요자 중심의 운영과 투명, 신뢰를 바탕으로 발전을 거듭하여 이제는 수원시 뿐만 아니라 경기도 복지의 한 모델이 되어가고 있다. 2018년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노인복지관 부문 A등급으로 선정됐다. 즉 6개 영역인 시설 및 환경, 재정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서비스, 이용자관리, 지역사회평가 등의 영역을 평가한 결과이다. 실제로 광교노인복지관 뿐만 아니라 많은 시설이 후원자들의 기부금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에 활력을 찾는다. 특히 광교
광교노인복지관은 26일 10시 30분부터 2층 하람터에서 12명의 신입회원 환영식을 하였다. 이들은 소정의 서류를 제출하고 등록을 한 정식의 복지관의 가족이다. 환영식에는 한해영 관장과 담당 복지사, 평생교육 김청극 총 대표와 김인렬 언어교양학과장 유금자 IT학과장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 이보영 사회복지사의 사회로 차분하고 안정감있는 가운데 시작되었다. 한해영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12명의 신입회원이 우리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우리 복지관이 5년째
바깥에는 봄비가 내리고 있었다. 네일 아티스트들은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목요일에는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동안 복지관의 화원들을 대상으로 ‘네일아트(Nail Art) 꽃물들이’ 봉사활동을 한다. 벌써 5년이나 되었다. 25일 목요일에도 5명의 봉사단원이 나왔다. 지하1층 광교홀 로비는 그리 넓지는 않지만 기다란 책상을 연결하여 아티스트와 고객이 마주 앉았다. 네일아트는 손발톱에 하는 화장이다. 네일아트를 하는 가게를 네일살롱이라고 한다. 그 기술자를 네일 아티스트라고 한다. 네일 분야 중 아트는
광교 노인복지관은 지난 4월 9일 오전 11시 지역사회 나눔 실천사업에 동참하는 우리 동네 치과(성낙환 원장)에 정기 후원자 후원 현판을 전했다.지난해 광교 노인복지관 후원에 동참했던 이 병원과의 약속으로 우리 동네 치과(광교 아이플렉스 2층 소재)를 찾아갔다. 그런데 주인이 바뀌었다. 우리 동네 치과는 지난 4월 1일 이곳 광교에 새로 개업을 했다. 복지관 한해영 관장이 성낙환 원장과 면담을 했다. 성낙환 원장은 잠깐 당황했지만 이제 시작하면서 아직 이 지역 사정을 잘 모름에도 불구하고 주저함 없이 선뜻 후원을 결정했다. 참 고마
2019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만50세 이상으로 경력 3년 이상의 공공행정기관, 사회적기업, 공익을 중심으로 한 서비스, 사회적 협동조합 등이 참여할 수 있다. 매년 1일 코스로 교육을 실시한다. 지원사업의 의의, 목적, 방법 등 그 배경을 알아야 참여할 수 있다.5차 마지막 설명회가 2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실크로드 호텔 지하 교육장에서 있었다. 90여명이 참여하였다. 지난 주부터 이미 4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하였다. 아침9시부터 오후6시까지 이루어지는 행사는 타이트하게 진행되었다. 사업추진체계가
광교 노인복지관은 3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광교노인복지관 지하1층 광교홀 로비에서 통통마을시장을 열었다.화통하게 통하는 마을시장 통통시장을 통해 노인복지사업 기금을 마련하고 어르신들과 지역주민에게 바자회를 통한 나눔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하여 만들어진 장이다.이날 열린 통통마을시장은 행사당일 미세먼지 수준에 따른 장소변경으로 복지관 지하에서 진행했다. 후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바자회와 모금부스를 운영했다. 오전 10시가 되자 복지관 지하1층 광교홀은 바자회를 찾은 사람들로 시끌벅적 붐볐다
대한노인회 수원시팔달구지회와 수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회관 개관식을 2019년 3월 20일 오후 대한노인회 수원시 팔달구지회관 1층 강당에서 진행했다.2시 20분 식전공연으로 먼저 박경현 전통춤 문하 ‘하늘소리’가 전통무용을 하나로 묶어 만든 작품 춤사위 한마당으로 흥을 돋우었다. 이어 전남무형문화재 제18호 양태옥류진도북놀이 이수자인 박득준, 전미숙의 진도 북놀이가 공연됐다. 수원시니어 합창단이 수원천 유정 외 3곡(지휘 오현규 난파기념사업회이사장)을 노래했다. 행사장 입구에서 개관 컷팅이 있은 후 본 개
UN에서 정한 기준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20%이상이면 초고령사회로 일컫는다. 14%를 넘으면 고령사회로, 우리나라는 2017년 기준 14%가 넘어 고령사회가 되었다. 향후 예측해보면 2026년에는 초고령사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수원시에서도 지역적인 편차가 있다. 가령 연무동과 영화동은 노인 인구가 20%를 넘어섰다. 이러한 현실을 보니 노인문제, 노인복지가 삶의 키워드가 되고 있다. 3월 14일(목) 오후 2시부터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 아트홀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노인복지관은 5일(화) 복지관 2층 가람터에서 “굳세어라, 뇌 청춘!”, 나는 시니어 또래쌤이다! 란 슬로건을 내걸고 치매예방 시니어 또래강사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진행하는 치매예방 시니어 또래강사 봉사단 양성교육에는 2기생들 (이용자 어르신 15명)과 1기생 (자조모임 9명) 선배들이 함께 했다.“굳세어라, 뇌 청춘!”은 어르신들의 밝고 건강한 노년생활을 위하여 복지관 2층 가람터 및 상담실, 경로당 등에서 이용자 어르신 15명, 자조모임 9명, 경로당 어르신 60명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