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노인복지관은 25일(목) 복지관 내 가람터에서 선배시민 자원봉사사업 어르신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종영 강사(주식회사 동네형 대표, 팔달산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를 초빙하여 플라스틱 쓰레기의 심각성, ‘플라스틱 업사이클 프로세스’ 일상생활에서 재활용이 되는 것 구분하기, 플라스틱인 척 하는 쓰레기 알아보기, 플라스틱 쓰레기를 가치 있는 제품으로 만들어보기 교육 및 체험활동을 진행했다.㈜동네형은 플라스틱 환경오염 예방에 앞장서고 있으며, 프라스틱 재활용 과정을 체험교육하고, 업사이클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다.플라스틱이라
수원시립미술관(관장 김진엽)은 27일 오후 2시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여름방학과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어린이 대상 문화행사 ‘꼬마 화가와 함께하는 음악여행 황금물고기’를 성황리에 열었다.이번 공연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열리고 있는 ‘휘릭, 뒹굴~ 탁!’ 전시연계 공연으로, 경기도민의 문화향유의 기회를 높이기 위해 이루어졌다.꼬마화가와 함께하는 음악여행 ‘황금물고기’'는 클래식 음연동화로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고 대중적인 ‘무지개 물고기’ 동화를 각색하였는데 많은 관객이 참여하여 감동을 받았다. 어린이에게 친근하고 대중적
광교노인복지관 (최영화 관장) 선배시민 ‘환경봉사단 소환지 서포터즈’는 7월 21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30분 동안 광교생태환경체험교육관 및 카페 라미떼에서 환경관련체험교육과 견학을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배시민과 후배시민이 함께하는 환경체험교육기관 견학 및 자원순환 교육을 통해‘ 생산‧소비‧재사용 '’ 동참을 독려하고 후배시민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여 세대간의 격차를 이해하는데 목적이 있다.견학 주제는 2022년도 선배시민 ‘환경봉사단 소환자 서포터즈’ 환경기관 견학 및 후배시민 간담회이다. 참여 대상은 총 16명(선배시민 자
광교노인복지관(최영화 관장)은 7월 20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환경봉사단 소환지 서포터즈와 후배시민이 함께하는 그린 캠페인을 복지관 지하 1층 로비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선배시민으로서 환경관련 정보공유를 위한 캠페인 활동이다. 지역사회에서 시민주체로서 역할을 실천하도록 하고 동년배 어르신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환경보호 의식 확산 및 참여도를 증대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선배시민과 후배시민이 함께 그린캠페인을 1회 진행함으로써 동참을 이끌어 냈다. 환경관련 0, x퀴즈 진행 및 정답풀이를 통해 환경관련 정보를 공
김영기님, 안녕하세요! 환경운동연합 피카츄희 활동가입니다. 지난 6월 8일은 세계 해양의 날입니다. 세계 해양의 날은 바다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UN에서 공식적으로 지정한 기념일인데요, 바다는 수많은 생명체가 살고 있는 생명의 보고이자 어업인들의 삶의 터전입니다. 이렇게 소중한 바다에 일본 정부는 137만 톤의 방사성 오염수를 내년부터 30년간 버린다고 계획을 발표했어요.이에 환경운동연합은 지난주 바다를 더럽히는 일본 정부의 오염수 계획에 반대하여, 미국의 시민단체들과 함께 ‘Don’t Nuke The Pacific!’ 국제 공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최영화) 선배시민 환경봉사단 '소환지 서포터즈'는 6월 2일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플로깅 및 용기내 챌린지를 진행했다.이번 플로깅 활동 및 용기내 챌린지 동참은 환경보호 의식을 확고하게 하는 동시에 생활 속 실천을 확산하고자 하는데 있다.이 날 '소환지 서포터즈'는 조깅(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인 '플로깅' 활동과 일회용 포장제품 대신 재사용 용기를 활용하여 음식을 수령하는 '용기내 챌린지' 활동도 함께했다.봉사단원은 재사용 용기와 에코백을 이용하여 음식을 포장해 옴으로써 포장용도로 낭비되는 비닐과
광교노인복지관에는 선배시민 환경봉사단 소환지 서포터즈가 있다. 그동안 코로나로 활동이 다소 미온적이긴 했는데 최근 정부의 거리두기 완화 지침에 의해 본격적인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반복적으로 줌을 이용한 이론교육 중심으로 나름대로 열심히 해왔다. 담당 복지사인 정진경 주임이 이지혜 복지사로부터 인계를 받아 조금도 흔들림 없이 일을 해 나가고 있다. 20여명의 봉사단원들은 지구 환경의 심각성을 인식하는 것이 문제의식의 출발점이었다. 차근차근 실천가능한 일을 찾고 도전해 보는 일이다.지속된 회의에서는 우유팩, 멸균팩 되살림 캠페인을 진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최영화)은 양말목을 이용한 공예 즉, 선배시민 환경봉사단인 소환지(소중한 환경을 지키는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업사이클링 공예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자원봉사사업 담당인 정진경 주임의 진행으로 약 2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가했다.활동 전 양말목 공예에 필요한 재료를 복지관에서 배부했다. 기초 이론교육으로 물건의 순환, 리사이클과 업사이클(Upgrade+Recycling)의 차이점, 친환경 양말목 공예의 종류, 양말목 꽃 키링, 티매트 만들기 순으로 진행됐다.'리사
지난 22일은 지구의 날이었다. 하나 밖에 없는 지구는 기후 온난화와 인간의 무분별한 환경파괴 욕심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구를 보호하는 일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수원기후행동네트워크(수원시 장안구 정조로 941, 동성 영화타운 상가 331호)와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 수원환경운동연합은 23일 세계 제52차 지구의 날 기념행사로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중고생 포함, 가족단위 등 약 100여명이 지구 살리기에 동참했다. 10시 30분 화성행궁광장에 모여 행사의 설명을 들은 후 안전 교육을 한 후 각자 주어진 코스로 출발했다. 자
4월이 되자 꽃들의 화려한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봄을 대표하는 개나리가 귀엽다. 이제 언제나 코로나가 종식되나? 이제 코로나 속에서의 일상이 생활화되어 있는 듯하다. 지난 31일 봄비가 촉촉하게 내린 후 호숫가 주변의 온 대지위의 봄기운이 완연하다. 이때를 놓칠 수가 없다. 지역주민들이 산책을 즐긴다. 미소를 머금고 자연의 기운을 훔뻑 받으며 봄의 공기를 마음껏것 들여 마신다. 이게 바로 마음의 힐링이 아니겠는가? 반려견도 덩달아 신이 났다. 잘 훈련된 반려견이기에 주인에게 절대 복종이다.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내려다 본 원천 유원
선(先) 인(人) 장(長) 선배 시민 최종 평가회가 30일 12시 30분부터 진행됐다. 먼저 12시 30분 광교노인복지관 4층 식당에서 주문해 온 도시락을 들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에서 시작됐다. 13명의 선배 시민은 비가 오는 좋지 못한 날씨에서도 하나가 되는 마음이었다.2층 회의실로 갔다. 먼저 한해영 관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환경이 이제는 중요한 키워드가 됐다고 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기업에서와같이 우리 모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환경운동가로서 활동이 돋보였고 내년에도 더욱 기대된다고 했다. 이어서 관장은 “돌봄이나 노인
광교 노인복지관은 25일(목)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광교호수공원 내 수원 여행스테이션 앞과 복지관 인근 지역에서 2021년 선배 시민자원봉사 「선(先) 인(人) 장(長)」 환경 캠페인을 펼쳤다. 환경 캠페인은 선배 시민으로서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시민 주체로서의 역할을 실천하도록 하고, 지역주민들에게 환경보호 의식 확산 및 참여도를 증대시키기 위함이다.광교 노인복지관에는 선배 시민 자원봉사단이 있다. 노인자원봉사활성화지원사업인 선인장은 앞서가는 인생의 선배로서 지역공동체를 돌보는 선배이다. 후배 시민과 소통하고 그
지구는 지난 10년 동안 그 어느 때보다 빠른 속도로 더워지고 있다. 전 세계는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기후변화 환경에 직면한 가운데 온실가스 감축을 비롯한 여러 면으로 힘을 모으고 있다. 북구 해의 곰은 더워지는 기후에 견딜 수 있을까? 의문에 꼬리를 물고 간다.광교 노인복지관 선배 시민이 주축이 된 소환지(환경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모임 동아리)는 코로나 19의 위기 속에서도 비대면 줌을 통해 지속적인 교육을 해왔고 최근에는 위드 코로나와 함께 간헐적으로 모여 환경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머리를 맞대고 논의했다. 그러던 중
수원 광교산 하면 인근의 수원시, 용인시, 의왕시에 걸쳐 있어 가장 많이 찾는 산으로 해발 582m이다. 고려 태조 왕건이 산에서 광채가 솟구치는 것을 보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주는 산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명산으로 창성사지를 비롯해 89개의 암자가 있다.많은 고적은 수원시민의 안식처이며 저수지는 수원시민의 젖줄이기도 하다. 부드럽고 완만한 산세로 누구든 쉽게 오를 수 있다. 수많은 수목과 삼림이 있어 힐링의 최고의 장소이다. 등산코스도 여럿이어서 다양한 경로로 등산을 할 수 있다.7일 교회에서 예배를 마치고 7명의 선교회원과
수원시와 수원시의회는 수원시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방안 의정토론회를 열었다. 27일 오후2시부터 약 2시간 30분 동안 수원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온라인 줌(ZOOM)을 병행했다. 수원시 기후행동네트워크 공동이 참여했다.주제발표는 하승우 이후 연구소장이 기후 위기 대응의 주체인 지역의 역할과 역량에 대해 발표했다. 강은하 수원 시정연구원 도시 공간연구실 연구위원은 수원시 2050 탄소 중립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좌장은 황경희 수원시의회 의원(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토론으로는 정신구(수원시 기후대기과 기후변화 정책팀장), 최찬민 수원 시
10월 31일,기후변화에 중요한 정상 회의가 열리는 날입니다.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영국 글래스고에서 COP26이 열립니다.COP26이란 ‘유엔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로 ‘Conference Of Parties’의 약자이며199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작년에는 코로나 19 범유행으로 인해 행사가 연기되어 이번이 26번째 행사입니다.온실가스 배출로 인해 지구의 온도는 점차 높아지고 있고 기후변화는 점점 심각해지는 가운데 전 세계 각국에서는 ‘파리 기후변화협약’을 거쳐 2050년 탄소 중립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습
수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3회에 걸쳐 수원 도시생태농업 네트워크의 회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해 비대면 교육을 했다. 이 교육은 도시농업에 관련된 단체와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여 그들이 도시농업을 활성화하는 계기로 마련한 자리였다.첫 번째는 지난 8월 20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흙 관리와 시비기술’이란 제목으로 토양병원 이완주 박사가 강의했다. 강의에 의하면 농업의 성패는 결국 흙 관리에 달려 있음을 알게 했다. 토양의 기질이 어떠냐? 어떻게 관리해야 식물이 잘 성장하느냐는 매우 중요한 문제였다. 각각의 식물 역시 사람
광교 노인복지관(관장 한해영)은 지난 9월 28일 오후 1시 30분에 코로나가 극심한 관계로 줌으로 인권, 개인정보와 환경교육에 관해 2021년 정기 자원봉사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이지혜 사회복지사는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로 대면으로 교육을 못 하고 줌을 이용해 교육한다고 사전에 전달했습니다. 교육 내용은 ‘인권, 개인정보와 환경교육’에 관한 내용입니다. 인권교육은 ‘2019년 나와 같다면’ 인권 교육용 영상입니다”라고 안내했다. 1편은 ‘우리는 무엇이 다른가요?’라는 제목이다. “베트남 여인이 식당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며 겪는
광교 노인복지관(관장 한해영)은 ‘병뚜껑 모으기’ 이벤트를 9월 1일(수)부터 9월 30일(목)까지 복지관 지하 1층 입구에서 실시하고 있다.이 행사는 2021년도 환경보호 이벤트로 이지혜 사회복지사가 담당하고 있는 ‘선배 시민 봉사단’이 주관하고 있다. 15센티 이하의 작은 플라스틱은 선별공정에서 분리되기가 어려워 재활용이 될 수가 없는 상황이다. 작은 플라스틱들은 일반쓰레기로 분류되어 매립 혹은 소각처리 되어 환경에 안 좋은 영향을 주게 된다. 플라스틱 방앗간은 이러한 작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집하여 분쇄해 새로운 제품으로 재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의 약자인 IPCC는 기후변화의 과학적 규명을 위해 세계기상기구(WMO)와 유엔환경계획(UNEP)이 지난 1988년 공동 설립한 국제협의체이다.기후변화에 관하여 가장 포괄적이고 공신력 있는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또 이곳에서 발간된 IPCC 평가보고서는 그동안 각국 정부의 기후변화 관련 정책 수립과 유엔기후변화협약(1차 보고서), 교토의정서(2차 보고서), 파리협정(5차 보고서)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의 근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