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송림초등학교(교장 최재운)는 20일 본교 체육관에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설명회 및 학부모 총회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학교와 학부모 간의 소통을 넓히고, 올해 진행될 학교 교육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약 200명의 학부모가 참석해, 올해의 특색 교육 및 노력 중점사항, 학사 일정 등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활동 내용에 대해 안내 받았다. 또한 최재운 교장의 학교 경영 방향 설명, 각 학급 담임교사 소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특수교육 연수 등이 진행돼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학부모
산남초등학교(교장 이경숙)가 경기도 교육청 지정 ‘2023 우리학교 인성 브랜드 만들기 우수학교’로 선정되어 13일 인증패를 받았다. 인성 브랜드 만들기 우수학교는 수원 관내 초등학교 중 선정된 학교는 산남초등학교가 유일하다.2023 우리학교 인성 브랜드 만들기 우수학교는 학교의 인성 브랜드를 정하고 집중 실천 주간을 운영하여 인성교육 중요성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공감대를 잘 형성한 학교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산남초등학교는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한 교육공동체 의견수렴을 통해 ‘MAUM+(마음플러스) 프로젝트로 인성역량 더하기’라는 브랜
광교노인복지관에는 복지관 내 예산을 지원받아 진행되고 있는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이 있다.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은 '소환지 서포터즈', '치매예방 또래강사', '광교IT기자단' 등 3개의 봉사단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다. 베이비붐 세대를 선배로 칭하고, 인생의 선배로서 후배인 젊은이들에게 본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선배시민'의 역할이 대두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선배시민은 어르신들이 한 사회의 시민으로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후배시민들에게 귀감이 되는 긍정적인 노인의 이미지를 형성해나가는 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 8일(금) 오전 11시 30분경, 광교노인복지관 4층 경로식당 앞에 환한 웃음을 띤 어르신들이 서로 이야기 꽃을 피우며 식당 문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어 겹겹이 서 있는 긴 줄에 놀랐다.바로 복지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오전 9시부터 무료 식권을 배부해 받아 들고 온 어르신들이다. 평소 식권을 사려면 성함이나 회원증 제시 후 4천원을 결제하면 따끈하고 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다.이날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KD 경동제약 경동더함,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후원을 받아 복지관에서 어르신들에 건강밥상 지원을 진행하게 됐다.
2024년 노인일자리 대기자를 모집합니다.2024년 3월부터10월까지이며 사업별 중도 포기자 발생시 순차 안내합니다.공익형: 1일 3시간, 월 10회 만근 시 29만원 지급(기초노령연금 수급자만 신청가능) 사회 서비스형: 1일3시간 주 5일근무로 월20회 만근 시 76만원 지급함.-주민등록상 반드시 수원 특례시 거주자이어야 함 -만65세 이상이며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사람-공공기관, 학교, 어린이집, 복지기관 등에 파견되어 근무함, 업무 보조, 환경 미화 등자세한 사항은 광교노인복지관 홈페이지 http//www.
새빛수원손바닥정원단은 2023년부터 수원의 곳곳에 손바닥정원을 조성해왔다. 2024년에도 그동안 조성된 손바닥정원 보수관리, 새로운 손바닥정원 조성,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손바닥정원단(단장 이범석) 은 지난 2월부터 탑동에 있는 손바닥정원단 농장에 손바닥정원단 운영위원들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말마다 모여 비닐하우스를 지었다. 이 비닐하우스에는 작년에 만들어진 손바닥정원 보식을 하기 위한 화초들을 새빛수원손바닥정원단들이 양묘를 하여 자체적으로 식물을 생산하고 보급하여 손바닥정원 조성을 확산할 예정이다. 지난 3월 5일
광교노인복지관 소속 광교it기자단 3월 정기회의가 오후 2시, 2층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에 앞서 복지관에서 가까운 모모 음식점에서 12시 기자단 모두가 점심 식사를 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바쁜 가운데에서도 복지관 서덕원 관장과 기자단 담당인 정진경 주임이 함께 해 자리가 더욱 빛났다. 오늘이 서덕원관장 취임 돐이 된 것이 또한 의미가 컸다. 이은하 고문은 “기자단 분위기가 너무 좋고 2024년도에도 모든 일이 잘 될 것 같다”고 덕담을 했다. 또한 김봉집 고문도 “모두가 바쁜데 이원기 기자 외 모두가 참여의식을 갖는다는 것이
광교호수공원과 경기 융합타운 등 전국에서도 가장 주위 환경이 좋은 광교신도시에 최초로 삶의 터전을 마련한 멋과 맛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마을이 있다. 이 마을은 광교카페거리로 공동체가 살아나서 더욱 아름답고 활기차게 번창되고 있다.광교카페거리발전위원회(회장 최종현)는 쌀쌀한 겨울이 지나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날인 2일, 꽃향기를 몰고 오는 눈송이가 흩날리는 물봉선공원에서 제7회 척사대회’를 열었다.척사대회는 새해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대보름맞이 행사로 광교카페거리는 명실상부한 정통 마을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 대회는 마을의 발전과
경기도(지사 김동연)는 105주년 3.1절 기념식을 1일 오전 11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3층 경기홀에서 개최했다.기념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김호동 광복회 경기도지부장을 비롯한 시군 지회장,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내 유관기관·보훈단체장과 도민 대표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또 김동연 지사의 초청으로 투병 때문에 직접 참석을 못하는 오희옥 애국지사의 가족이 함께했다. 도내에는 오 애국지사와 지난해 8월 70년 만에 일본에서 귀국한 오성규 애국지사 등 두 명의 생존 애국지사가 거주하고 있다.행사는 ‘그날의 함성을, 미래의
수원시는 ‘제105주년 3.1절’을 맞이한 28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로비에서 이재준 시장과 리라유치원(수원 매탄동) 원생들이 함께하는 3.1절 기념 태극기 퍼포먼스’를 40여 분간 펼쳤다. 퍼포먼스는 3.1 프린팅 된 바닥 현수막 위에서 3.1절 숫자를 본 따 태극기를 들은 37명의 유치원생들이 3과 1 모양을 만들고, 시장은 가운뎃점에 선 다음 태극기를 높이 들어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다.삼일절은 독립운동가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날이면서 대한민국의 탄생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날이다. 시는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역사
경기도 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8일 조원동 청사에서 2024년 2월 29일 자 퇴직 교원 684명에게 훈․포장과 표창장을 전수하고 학생 교육을 위해 헌신한 공적을 기리는 시간을 마련했다.조원동 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전수식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이경희 제1부교육감, 김송미 제2부교육감, 퇴직 교원과 가족, 동료 직원 등이 다수 참석해 교원의 영예로운 퇴임과 수상을 축하했다. 훈․포장과 표창장 수상 인원은 ▲황조근정훈장 174명 ▲홍조근정훈장 135명 ▲녹조근정훈장 126명 ▲옥조근정훈장 118명 ▲근정포장 70명 ▲대통령표창 2
수원광교박물관은 2월 둘째 주와 넷째 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10분까지 전시를 기획한 김경표 학예사가 직접 해설하는 ‘TALK, 톡톡 박물관’을 진행했다. 2월 둘째 주에는 독도 전을 학예사가 직접 해설했다. 22일 목요일 해설자와 6명의 관람자가 스포츠의 메카인 수원 스포츠의 역사를 살피고 배웠다.소강 민관식(1918년~2006년)과 그의 컬렉션을 살피니 언론인이며 5선 국회의원, 문교부장관, 대한체육회장을 역임하며 평생 수집한 자료를 유가족께서 기증한 것 일부를 전시했다. 그 유명한 우생순 신화! 지금도 짜릿하고 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김홍규 강릉시장과 23일 오전 수원컨벤션센터 VIP 다이닝룸에서 ITS 아태총회와 세계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025년 ITS 아태총회'를 유치한 수원시와 '2026 ITS 세계총회'를 유치한 강릉시가 아태총회와 세계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홍보와 상호 교류 활성화에 힘을 모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 World Congress)는 지능형 교통 체계로 전자, 정
선진국의 척도는 무엇일까? 자원봉사와 후원이다. 미국은 이 두 가지가 생활화되어 있다. 그런데 우리 사회는 아직도 먼 것 같다. 광교노인복지관 후원 사업설명회가 22일 오전10시 복지관4층 한울터에서 열렸다. 이 일을 담당한 분관의 김신우 과장은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분주한 나날을 보냈다.순서에 의해 서덕원 관장은 3종류의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린다 즉 해, 달, 별로 예를 들어 설명을 이어나갔다. 이어서 재정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후원자가 있어야 가능함을 첨언했다. 김신우 과장의 후원회 설명은 아주 구체적이었고 그 필요성이 분명했다
수원광교공공실버주택이 오늘따라 유난히 활기차다. 오늘은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척사대회가 열리는 날! 수원광교공공실버주택 임차인 대표회, 관리사무소, 광교노인복지관이 하나되는 척사대회가 광교노인복지관 분관 두빛나래(관장 서덕원)의 진행으로 수원광교공공실버주택 내 오픈치킨에서 열렸다. 척사대회 시작 전 광교노인복지관 분관 두빛나래 소속 늘푸른 사물놀이 동아리에서 수원광교공공실버주택 외부를 돌며 길놀이로 분위기를 띄우며 흥겨움을 더했다. 길놀이는 휘몰이, 자진몰이, 칠채 등 상쇠에 맞춰 연주하며 돌아다니는 풍물놀이다. 11시부터 진행된
광교노인복지관 건강워킹반은 2월 20일/22일 12시부터 2시간 동안 광교홀에서 퍼스널 컬러 ‘나에게 맞는 컬러를 찾아라’ 수업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의 대상자는 건강워킹반 수강생 50명이다. 수강생들의 준비물은 흰색 상의와 필기도구, 화장기 없는 맨 얼굴이라 다소 의아하고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교육은 건강워킹반 박서영 담당 강사가 진행했다. 박서영 강사는 2023년 9월에 개설된 건강워킹반을 개강한지 2개월 만에 ‘건강워킹발표회’를 했다.또한 12월 28일 종강연으로 ‘광시건강워킹미니패션쇼’를 개최하여 광교노인복지관에서 최고로 관
광교대학로마을발전협의회(이하 광교대학로마을)가 20일 저녁, 광교종합사회복지관 5층 강당에서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신년회를 개최했다. 신년회는 2024년에도 지역 발전을 위한 값진 나눔을 실천하고 봉사하는 마을이 되도록 기원하기 위해 마련했다.오후 6시 광교종합사회복지관 로비에 도착하니 거센 빗속을 뚫고 온 마을 주민들이 한둘씩 모였다. 5층으로 올라가니 부녀회와 마을 통장이 반가이 맞이하며 명찰을 가슴에 달아준다. 행사장 입구에는 경기대학교 이윤규 총장이 보낸 화환이 눈길을 끌었다.행사장에는 이미 대학로마을 운영 집행부에서 준비한
경기도교육청(임태희 교육감)은 20일 화성 푸르미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하고 학교폭력 사안 발생 시 신속하고 전문적인 처리 절차에 대해 논의했다.도교육청은 지난 1월부터 교육지원청별로 전담조사관을 모집·공고해 지원자 총 783명 중에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 후 최종 506명을 위촉했다.전담조사관은 학교폭력 업무·생활지도 및 학생 선도 경력, 사안 파악·정리 역량을 갖춘 퇴직교원, 퇴직경찰, 청소년 선도·보호·상담 활동 경력자 중에서 선발했다. 오는 3월2일 부터 학교 현장의 학교폭력 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