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2일과 3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반향 2023'을 선보이며 한 해를 돌아보는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치유, 명상, 희망이란 테마로 만들어진 이번 공연은 KBS국악관현악단 예술 감독을 역임한 원영석 이화여대 한국음악과 교수의 지휘와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연주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위로를 전했다.‘반향’은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해 2019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연말 콘서트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올해의 부제는 치유로 ‘음악명상콘서트 (Co
누구나 한 번쯤 꿈꿔온 모델이 될 수 있는 기회 지금 이 순간만큼은 내가 주인공이 된다. 우아한 워킹과 함께 음악 'When I fell in love'가 흐르고 있다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서덕원)은 11월 28일(화) 오후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평생교육 문화축제로 ‘우리들의 이야기, 어울락(樂) 작품발표회’를 경기도 교육청 5층 대강당에서 열었다.광교노인복지관에서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작품, 운동, 연극, 노래, 춤, 연주 등의 19가지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발표하는 축제의 자리였다.우리가 보통 걸음보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서덕원)은 28일 경기도교육청 5층 대강당에서 2023 평생교육문화축제 우리의 이야기, 어울락(樂)락 ‘작품발표회’를 열었다.‘작품발표회’는 노래, 댄스, 악기연주 등 총19개 팀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싯점에서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시간으로 모두를 감동시키는 축제의 장이었다.광교노인복지관은 지역사회 어르신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그들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평생교육, 문화, 취미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정서함양 및 건강한 심신의 유지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대강당에는 발표자들과
한국 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지원사업인 "우리들은 지금...." 연극이 11월 22일 11시부터 1시간 동안 광교노인복지관 지하 1층 광교홀에서 공연되었다. 우리는 지금 어떤시대를 살고 있는가? 고령화된 시대에서 어르신들의 모습과 젊은이들의 모습을 돌이켜 봤을 때 우린 그들의 모습을 온전히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 또한 나의 모습은 잘못된 점이 없는지, 젊은이들이 우리를 ‘꼰대’로만 본다면 그것도 틀린 말일 것이다. 어른들의 말과 행동에서 연륜을 느끼고 배울 것이 있다는 것을 젊은 세대도 알아야 한다.이번에 공연한 ‘우리는 지금
수원 송림초등학교(교장 최재운)는 10.30-11.13 2주간 학생자치회가 주관이 되어 전교생을 대상으로 등굣길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캠페인은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등굣길에 진행되었으며,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3-6학년의 학생자치회 학급임원 및 전교임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다는 점에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먼저 학급별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리는 포스터를 제작하고 등교시간에 "일회용품 사용은 지구를 망친다.', '지구를 살리는 텀블러' 등 구호를 외치며 학생들의 환경보호 인식을 높이는데 앞장섰
용인시니어뮤지컬단은 지난 11월 9일 용인시 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제6회 정기공연 '인생은 아름다워'를 무대에 올려 참석한 600여명의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과 갈채를 받았다올해 초부터 단원들을 모집하여 주 1회 연습에 돌입하였으나 중반기 이후 주 2회, 공연 한 달을 앞두고는 주말, 휴일을 반납한 채 주 3~4회 전원 연습에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이는데 박차를 가했다. 13명 단원들의 평균 연령은 69.8세, 지칠줄 모르는 열정과 노력은 아마추어 시니어 뮤니컬 배우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체력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무리가 있었음에도
지난 3일 수원예총 9개 지부가 준비한 작품전을 시작으로 4일 오후 2시 팔달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2023 수원예술제 ‘새빛 수원예술 나빌레라’ 개막식이 화려하게 펼쳐졌다.2023 수원예술제 ‘새빛 수원예술 나빌레라’는 수원시가 후원하고 수원예총(회장 오현규)과 수원예술제 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축제다.제19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수원 시민과 함께하고자 하는 염원을 담아서 새 옷을 입고 도약을 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팔달문화센터가 지난해 8월에 개관식을 했다. 수원예술제는 수원시에서 활동하는 각 분야의 예술작가들이 들려주고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서덕원)은 10월 10일부터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2023년 4분기 신규강좌 건강과 미를 겸비한 ‘모델런웨이 워킹클래스’ 워킹수업을 개강했다.워킹수업은 12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2시부터 1시간 50분간 박서영 모델전문강사가 맡아 진행하고 있는 인기과목이다.강사는 워킹을 통한 바른 자세의 이해와 정의, 모델이론, 바른 자세 교정, 바른걸음, 건강워킹, 힐링 워킹, 매력 워킹 등 다양한 경험과 여러 가지 형태의학습법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모델로서의 발전과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기초부터 꼼꼼히
2023년 10월 4일(수)부터 10월 31(화) 일까지 광교 노인복지관 지하 1층 광교홀 로비에서는 「테마가 있는 작품 전시회」 한글서예 작품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글서예 수강 어르신 회원 8명의 총 11편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또한 전시회를 통해 어르신들은 자발적인 문화 활동 참여로 문화 생산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어르신 개개인 삶의 성취감을 향상시킬 수 있다. 나아가 지역사회에서는 어르신의 재능 나눔을 통하여 무료 작품 전시 공간을 운영하여, 복지관 이용 회원 및 지역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되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의 사업으로 지역교육협력 플랫폼 기반 위에 학교 안과 밖의 자원을 연결하여 학생의 자율적 도전과 균형있는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으로 이루어지는 경기이룸학교 중 하나인 수원사랑스카우트 경기이룸학교 (대표 조윤섭) 개교식이 7일 송림초 체육관에서 열렸다.수원사랑스카우트 경기이룸학교는 ’도전과 모험을 통한 나라사랑 마음 기르기‘ 라는 주제로 경기도교육청에 공모되어 소년들의 책임 있는 세계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기르고,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능력을 함양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전과 모험 정신을 발휘하여
파랑새 합창단 창단음악회가 19일 오후7시30분부터 경기아트센터소극장에서 열렸다. 이 음악회 팔달구지회가 주최했고 파랑새합창단이 주관했다. 수원특례시와 수원예총이 후원했다. 노래로 화합하며 사랑으로 봉사하는 파랑새라는 구호를 걸고 시작한 음악회는 경기아트센터 소극장 1층과 2층이 거의 차는 등 열렬한 응원과 시민들이 환호했다.곧 파랑새 합창단 이금애 단장이 등단하여 간단한 인사말에 이어 사회를 보며 내빈을 소개했다. 이어서 파랑새합창단을 만들고 운영하는데 특별한 공을 세운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 이병학 지회장에게 단원을 대표하여 단장
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지부장 이동숙)의 대표 작가로 활동중인 설연희의 개인미술작품 전시회가 이달 19일부터 24일까지 수원시립만석전시관 제3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잠깐 멈춤, 나를 돌아보는 시간 展'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설 작가의 이번 전시 작품에는 대표작인 '사색4'와 '석양을 바라보며', '눈오는 날' '석양을 바라보며','담소' ,'강아지와 마실가는 할머니',‘황구지천의 가을’, '탑동의 골목‘ 등 유명 관광지와 작가가 거주하는 서수원의 아름다운 서호공원, 일월공원, 황구지천의 풍경에 지인들의 생활모습을 중심으로 다양한 소재
산남초등학교(교장 이경숙)는 학생이 중심이 된 ‘학교 안 체험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18일 실시한 1-2학년 ‘민속놀이 한마당’은 전통놀이 체험과 전통음식 체험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최근 현장체험학습용 전세버스가 도로교통법상 ‘어린이 통학’에 해당한다는 법제처의 해석에 따라 외부 체험이 어렵다는 결론에 따른 결정이었다.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한 후 학교 안에서 체험학습을 실시하되 최대한 교육적 효과를 기하고자 기획한 것이다.학년의 특성과 발달 수준을 고려하여 주제를 선정하고 학생의 자기주도적인 체험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하였으며 교
'2023 수원재즈페스티벌'이 16일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약 4시간 30분에 걸쳐 대한민국 최고경관으로 꼽힌 ‘수원 광교호수공원’ 재미난밭(스포츠클라이밍장 앞 잔디광장)에서 열렸다.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오늘 비가 오니까 수원을 대표하는 수원재즈페스티벌 공연이 더 멋스러운 것 같다"며 "그동안 시민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광교호수공원 잔디밭에서 개최되고 있는데 앞으로도 수원에서 계속 축제가 열리니 모두 함께 즐겨달라"고 말했다.가을비 내린 광교호수공원에는 1만5천명의 우산 부대가 운집한 가운데 ‘스트릿재즈 빅밴드’인
한국스카우트 경기남부연맹(연맹장 엄기영)은 16-17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곤지암야영장에서 대원과 지도자 52명이 참가한 가운데 "유한도전!, 1박 2일 생존캠프"를 열었다.이 캠프는 대자연 속에서 청소년들이 생존 활동을 통해 극한 상황을 스스로 헤쳐 나갈 수 있는 용기와 도전 정신을 키워주고, 반원들과 협동하여 문제해결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육성할 수 있는 스카우트만의 야영 인증 프로그램이다.엄기영 연맹장은 개영식 인사말을 통해 "제25회 세계잼버리에서 무더위와 열악한 환경을 이겨내며 야영을 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대자연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은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원 메세 HALL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화로134번길 37)에서 ‘2023년 어르신 문화즐김 페스티벌’을 열었다.개회식은 오전 10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인사말, 홍보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및 레크레이션이 12시까지 진행됐다. 오후에는 어르신 동아리 경연대회 수상팀의 공연과 어르신 즐김터 수행기관의 공연이 오후 4시 10분까지 진행됐다.개막식에서 식전공연은 올 ‘9988톡톡쇼’ 춤 분야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여주시노인복지관 그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서덕원)은 지난 12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광교it기자단(단장 김청극)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로 년2회를 했다. 이는 기자단으로 하여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전 국민일보 정찬교 부장 기자가 담당했다. 광교it기자단 대부분이 참석하여 강의를 들으며 질문하여 밀도 있는 교육이 됐다. 글쓰기의 기본은 5가지 질문으로 동기를 말할 수 있다. 왜 쓰는지, 무엇을, 누구에게, 어떻게, 어디에 등 이 물음에 기사를 작성하는 사람은 스스로 답해야 한다.현장 취재기사는
9월 6일 오후3시부터 2시간 동안 선배시민 소환지 서포터즈와 후배시민이 연합활동으로 'EM친환경 비누만들기'를 본관 지하 1층 문화나눔터에서 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3년도 선배시민 소환지 서포터즈와 후배시민 연합활동 중 하나이며, 소환지 서포터즈 7명과 후배시민 4명이 참여했다.후배시민은 대학생 신재생에너지기자단 팀장 21기 길민석(아주대학교 재학중)과 유현서, 김예진, 박도원 기자이다. 대학생 신재생에너지기자단(이하 대신기로 칭함)은 2011년도에 발족이 되었고 전국의 대학생들로 구성이 되어서 현재 누적 인원 270여명이 활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서덕원)은 ‘2023년 경기도 어르신 작품공모展’ 문예 부문 영광의 대상을 받는 등 좋은 성적을 나타내 눈길이 쏠리고 있다.9월 4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작품공모전에서는 6년 전부터 광교노인복지관 시창작반 프로그램에 수강을 하고 있는 정의정 어르신이 문예부문에서 당당하게 대상을 거머 쥐었다.정의정 수상자는 “먼저 심사의원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고, 시창작반 선생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제 글의 ‘발효차’는 인간 내면의 문제를 비유해 봤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부딪치는 고통마다 발효차처럼 삭히며 인생의 낙오
2023년 「경기도 어르신 동아리 경연대회(9988톡톡쇼)」 ‘노래 분야’ 본선이 지난 18일 오후 1시 30분에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본선 및 시상식이 열렸다. 9988톡톡쇼 ‘노래 분야’ 예선에 선발된 10개팀이 그동안 갈고 닦은 재능을 최선을 다해 다채로운 무대를 펼쳐 관중들에게 커다란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마지막 참가팀으로 출전한 광교노인복지관 김종한(74)·김선범(73) 실버가 대중가요 청춘 스케치 ‘Green Fields’ 노래를 불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청춘스케치는 노래를 통해서 시니어들이 건강과 즐거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