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감사해 효(孝) 사랑해 효(孝)’ 감사와 사랑을 대신 전해 드립니다라는 주제의 행사가 광교노인복지관 지하 홀에서 있었다.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영통구 내 취약어르신들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해 감사하고 어르신에 대한 공경의 마음을 갖기 위해 마련했다.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에 대해 경로효친의 의미를 한 번 더 되새기고자 하는 마음에서다.오늘의 주제는 ‘꽃을 달아드립니다'였다. 어르신 및 지역 주민 320명(감사와 사랑을 대신 전해 드립니다. 20명, 지역 어르신에게 따뜻한
수원시립미술관은 4월 19일부터 24일 까지 제1전시실에서 제8회 '사람과 사람들' 이 전시 된다.2022년 봄에 코끝을 간지럽히는 따스한 바람과 함께 시작하는 ‘사람과 사람들’ 전시회가 벌써 8번째를 맞는다. ‘사람과 사람들’ 전은 작품을 창작하는 사람, 감상하는 사람 모두가 주인공인 전시회이다. 마음껏 감상하고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꾸준히 노력하는 회원들의 모습을 보면 끊임없이 진화하는 창작의 결과물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김승호 회장은 힘주어 말한다.누구나에게 다 같이 다가온 코로나19 때 그림을 그
꽃피는 봄날에 사단법인 한국경기시인협회는 지난13일부터 19일까지 만석공원 야외 뜰에서 호반시화전을 열고있다.벚꽃이 만발한 화창한 봄날, 봄과 사랑을 주제로 한 시화전은 임병호, 정성수, 정순영, 허형만, 김애자, 김준기 시인 등 70여 명의 시인들이 참여하고 있다.한국경기시인협회 임애월 시인은 "시민들 곁으로 보다 가깝게 다가가서 시 문화적 정서를 공유하고 싶어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산책길에서 가볍게 만나는 시들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준기 한국경기시인협회장은 “주기적으로 늘
《2022 미니어처 돌하우스展》이 수원시립만석 미술관에서 이달 5일부터 10일까지 돌하우스월드와 릴리풋이 준비한 전시회가 열린다.돌하우스는 자신만이 살고 싶은 집과 방, 가지고 싶은, 하고 싶은 가게, 자기 정서에 맞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주변의 재료나 전문 재료를 이용하여 작은 형태로 축소하여 만드는 것을 말한다. 그러면서 마음의 안정을 얻고 생활 속의 작은 기쁨을 느끼게 해준다. 돌하우스는 이것이어야만 한다는 결정은 없다 “그런 것보다는 ...가 좋아요”가 중요한 것이다.미니어처 돌하우스를 직역하면 실물을
지난 26일부터 31일까지 경기 아트센터에서 제36회 홍재(정조대왕) 미술대전이 열리고 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3년째 이어지는 홍재미술대전을 아껴주는 분들이 있어 오늘의 대전이 1000여 점이라는 큰 대회로 성황을 이루었다.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인 서예를 바탕으로 문예부흥을 이루어낸 정조대왕의 효심과 시, 서화교육의 정신을 계승하고 문예사상을 기리기 위하여 개최되는 홍재미술대전에서 광교노인복지관 회원들의 입상 소식이 전해졌다. 매우 반가운 소식이었다. 이는 코로나19로 대면 교육이 중단되었을때 광교 노인복지관에서 줌 수업으로
선경도서관 1층 로비에서 2022년 3월 8일부터 3월 27일까지 한 달 동안 전시가 열리고 있다.캘리그래피 강사와 도시 풍경화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어반스케치를 하는 이성락 작가의 전시이다. 그는 세계평화미술대전특선 및 수채화 개인전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으며 도시 곳곳을 누비며 아름다운 도시의 풍경을 담고 있는 작가다.이번에는 전 경기적십자사 회장 김훈동 시인이 시를 쓰고, 이성락 작가가 그림을 그린 시화집 「수원 화성의 숨결 시와 그림으로 빚다」에 수록된 이성락 작가의 수원성 스케치 작품 30여
삼성전자 요리조리 봉사단은 지난 토요일 봉사단 각 가정에서 밑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들에게 정성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삼성전자 요리조리 봉사단은 2017년 5월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20명에게 밑반찬을 조리하여 직접 배달과 명절 행사지원(특식 및 공연 등)의 활동으로 현재까지 5년 넘게 자원봉사와 후원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기업 봉사단이다. 임직원 및 7가정 총 25명으로 봉사단이 구성되어 있다. 코로나 19가 발생하기 전에는 토요일에 복지관 4층 경로 식당에 내방하여 활동을 해 왔다. 코로나가 발
3월 5일 어저께가 경칩이다. 경칩(驚蟄)은 입춘을 기점으로 3번째의 절기로 벌레와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고 알려져 있다. 새싹이 돋는 것을 기념하고 본격적인 농사를 준비하는 중요한 절기이다. 삼라만상이 잠을 깬다고 붙여진 이름이기도 하다. 지금 오전 10시 오늘의 온도는 영상 5도이다. 날씨도 제법 따뜻하다. 모두가 코로나로 움츠려 있다고는 하나 집에만 있기는 좀 답답해서 따뜻한 날에 경칩을 지난 만석 공원을 둘러 보기 위해 준비를 하고 나들이 차 나섰다. 그래도 꾀 많은 사람들이 나와 있다. 뛰는 사람에 걷는 사람, 운동하
2월 원화전시 《예술의 도시, 파리》 일원도서관 1층에서 2022. 2. 3~2. 21 전시를 한다. 빨간콩 출판이다. 원화전시라고해서 뭔가 했다. 그런데 주제가 《예술의 도시, 파리》이며 '메릭 바튀'의 그림책이었다.이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어린이들이 그의 속에 내재되어 잠재되어 있는 가능성을 표출 해낼 수 있도록 해 주는 책이었다. 센강 옆에서 한 화가가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아주 멋진 그림 한 점에 얽힌 놀라운 이야기가 바로 그곳에서부터 시작되어 긴 여행이 이루어진다.노트르담 대성당부터 몽마르트르, 개선문, 뷔트쇼몽공원,
광교 노인복지관 분관 두빛나래(관장 최영화)에서는 설맞이 행사로 “오늘은 세배하는 날”을 마련했다.복지관 어르신으로 수원광교공공실버주택에 사는 90세 이상 어르신으로 97세 까지 10명이다. 그중에서 2명은 남성으로 6.25참전 용사이다.복지관은 임인년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복지관 평생교육 프로그램 및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새해인사를 진행하여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있게 했다.설 명절이 다가왔지만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가족들을 못 만나는 어르신들이 많다. 이런 때에 소외감 및 고립감을 달래고 복지관 직원들이 한복을 입고 나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최영화)에서는 2022년 100세 시대 광교노인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광교노인상담센터는 2016년부터 상담활동을 시작했다. 매년 활발하게 상담활동을 하여 2021년도에는 개인상담 197회기를 진행했다. 올해도 상담활동은 진행된다.광교노인상담센터는 수원에 살고 있는 어르신들이 건강과 행복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전문적인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 필요시 사회복지, 의료 및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어르신의 주 호소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좀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비
수원시립예술단 신년음악회가 2022 1월 13일 오후 7시 30분에 수원 SK아트륨 대공연장에서 전석 초대로 초등학생 이상 입장으로 시작되었는데 화려하고 장엄한 음악이 있었다."음악회는 올 한해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희망으로 객석에 계신 여러분의 표정이 한결 밝아져있는 것 같다"는 인사를 하면서 하지영 진행자가 진행했다.신년음악회로 수원특례시로 출발하고 또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수원의 정성을 담은 무대로 준비했다.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수원의 희망을 알리는 의미에서 첫 무대로 미디어 퍼포먼스 그룹은 '천고무'를 선 보였다
나혜석 특별기획전 미술대전 “나에게는 신성한 의무 있네”가 12월 8일~17일까지 10일간 아트스페이스 광교에서 개최된다.전시 명 “내게는 신성한 의무 있네”라는 나혜석의 시 인형의 家에서 한 구절을 빌려온 것으로 나혜석 미술대전의 25주년 역사를 돌아보는 특별기획전이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나혜석 미술대전’의 지난 25주년을 조망할 수 있는 저장소와 함께 역대 미술대전 대상·최우수상 수상작품 외 초대작가, 지부장의 작품 11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오늘 오후 2시에 아트스페이스 광교에서 나혜석 특별기획전이 많은 관객이 참여한 가
2021년 치매 예방 또래 강사 봉사단 평가회를 11일 30일 (화) 10:00~11:00까지 광교 노인복지관 4층 한울 터에서 진행했다.치매 예방 또래 강사 봉사단은 치매 예방 교육을 이수한 동년배 치매 파트너로서 지역사회 내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교육 및 전화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평가회를 갖는 것은 2021년 활동을 돌아보고 내년도 사업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함에 있다.오늘 행사에 참석한 인원은 12명이었다.치매 예방 또래 강사 봉사단은 노인이라는 대상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동년배 전기 노인을 치매
지난 16일(화) 10시 광교 노인복지관 지하 강당에서 지식 무료 관장 ‘마음으로 읽는 그림’이 80분간 10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강사는 현 수원 미술관 전문 도우미로 활동하고 있는 김경수 선생님이 지식 기부자로 참여했다.강의 내용을 보면목표는 회화 도상을 통해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작가의 의도에 대해 공감한다. 강의 내용1 마음으로 읽는 그림 : 샤갈2 회화 도상의 이해1) 티치아노 2) 브론치노 3) 한스 홀바인 4) 얀 반
노인은 노화에 따른 자신의 신체적, 정신적 특성의 변화를 이해하고 대비하기 위해 건강 지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뿐만 아니라 기대수명의 증가와 의료서비스가 보편화하면서 노인의 건강요구도 증가했다. 그 때문에 지속적인 노인 건강교육을 제공하고 노인 스스로 자기관리 능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인터넷 등에서 부정확하게 얻는 것 보다 전문의 건강특강을 통해 더욱 쉽고 정확하게 습득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광교 노인복지관은 '경희365 늘 한의원 김민범' 원장의 강의를 들었다.노년기는 몇 살부터인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 76-1 예술공간 봄에서 이훈상 작가의 Naturally Flower 전이 10월 7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꽃을 주제로 붙이고 다듬어진 것들이다. 그러나 제목은 자연스럽게 이다.주제가 다양하지만, 모두가 자연스럽다고 제목을 붙였다. 그것은 어떤 것이든 어떻게 표현되었던 자연스러운 것을 우선으로 했기 때문이다.문화재단과 함께 전시한다. 갑작스레 연락받았다. 옛날부터 하고 싶었던 전시라 그쪽에 힘을 더 많이 실어주었다. 작품이 특이해서 주재료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스테인리스라고 말한다. 그렇다. 모든 작
광교 노인복지관은 10월 노인의 날을 맞아 건강한 노년! ‘노년은 아름답다!’라는 주제로 여러 가지 행사를 진행한다.그 일환으로 노년은 아름답다! 건강한 노년, 비대면으로 함께하는 건강 걷기대회를 실시한다.1. 일시 : 10월 10일(일)~23일(토), 2주간2. 대상 : 지역 어르신이면 누구나(만 60세 이상)3. 내용 : 워크 온 앱을 활용한 6만 보 걷기대회4. 참여 방법 : 워크 온 앱 설치하기(플레이 스토어 또는 앱스토어) - 워크 온 회원가입 - QR코드 스캔하기 카메라 찰칵! 나타난 주소를 눌러주세요 - 광교노인복지관
수원 산루리의 독립 영웅들을 알리려는 운동이 계속되고 있다. 전시회도 지난 7월 4일에 끝이 난 것을 연장해서 10월 14일까지 전시를 한다.산루리 독립 영웅들의 활약을 보면 수원시민의 놀라운 뿌리를 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이선경의 태어난 지 10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여 전시회를 열어 더 뜻이 깊다.수원 박물관은 2009 수원 기생들의 만세운동을 주도했던 의로운 기생 김향화와 2010년 수원의 유관순으로 불리는 이선경의 구국 민단 독립운동 행적과 순국 사실을 밝혀 국가로부터 포상을 받았다. 그리고 2017년 7월부터 경기도
광교 노인복지관 합창단 음악회는 찾아가는 문화센터 활용으로 9월 30일 수원 난파 합창단을 찾아 자체 영상 촬영을 유튜브로 하기로 했다.난파합창단은 1965년 9월 12일 창단한 경기도에서 가장 오래된 합창단으로서 우리의 노래를 작곡하고자 했던 홍난파 선생의 뜻을 계승하고 수원시민들에게 품격 있는 곡을 연주해왔다. 수원시립합창단의 모체가 되었고 수원 합창단을 상징하는 브랜드이기도 하다.난파합창단은 소수의 전공자와 다수의 비전공자가 모여서 이룬 아마추어 합창단이다. 일반적으로 비전공자가 연주하기 어려운 수준 높은 음악을 연습하고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