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광교월드마크경로당(회장 남해복)은 19일 오전 11시 (사)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 주관하에 광교푸르지오월드마크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실에서 1·3세대 어울림 역사교실 강좌를 진행했다.1.3세대 어울림 역사교실 강좌는 광교푸르지오월드마크 입주자대표회의, 광교1마을교사회, 광교1동행정복지센터 후원으로 최정미 강사를 초빙해 수원화성 이야기와 수원화성 축조에 쓰인 거중기 원리를 알아보고 만들어보는 체험의 시간이 됐다.이날 교육에는 유치부 2명과 초등학생 18명 총 20명이 거중기의 힘과 이동거리, 지렛대의 원리, 도르래의 원리
(사)대한노인회 수원시 영통구지회 부설 광교노인대학이 지난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교노인복지관 4층 강의실에서 방학을 맞이한후 개강했다. 18일 혹서기 방학을 마치고 설렘으로 새학기를 맞은 광교노인대학(학장 남해복) 학생들이 강의실로 들어오며 명찰 패용과 출석부에 서명하기도 전에 서로 인사하며 안부를 묻고 반긴다.남해복 대학장은 “무더위 방학으로 우리가 못 만난지 한 달이 지났는데 수업을 하기 위해서인지 아침 저녁으로 갑자기 날이 시원해졌다”라며 “모두 건강한 모습과 밝은 모습으로 뵙게 돼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했다.
무봉초등학교(교장 강미숙)는 화성시 도시농업지원센터(소장 송필재)에서 지원하는 학교 치유 텃밭으로 선정되어 2023년 3월부터 학교 텃밭에 로메인상추, 쑥갓,고추, 가지, 방울토마토, 허브, 해바라기, 수세미, 토마토 등 30여종의 작물을 함께 재배하고 있다.농작물을 파종하고 가꾸고 수확하는 과정을 통하여 학생들은 '치유 텃밭’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안정감과 배려심, 협력하는 태도 등 정서적인 부분에서의 성장 및 치유를 함께 경험하면서 고운 심성을 키워 나가고 있다.치유 텃밭 교육은 단순히 작물을 잘 키워내고 생산성을 높이는 데 목적
8월 6일 잼버리 6일째일요일이라 모든 과정활동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폭염으로 종교활동까지 취소 되었지만 외국대원들과 친교교류의 날로 대원들은 분주해 졌다. 우리 대는 준비해 간 한복을 입고 각 나라 영지를 돌며 우리 영지에서 이루어지는 음식 문화를 홍보하였고, 준비해 간 재료로 빈대떡, 떡볶이, 삼겹살구이를 준비 해 외국 대원들을 맞이하였다.외국대원들의 방문이 끊임없이 이어졌고 준비한 재료가 소진될 때까지 외국대원과 지도자들을 맞아 한국문화(K-Pood)를 알렸다.외부 언론에서 잼버리장의 열악한 시설들이 연일 보도되고 조직위에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가 지난 11일 폐영식과 K-POP 공연을 끝으로 12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이번 잼버리 대회는 잼버리 조직위원회의 준비 부족, 대회 운영 미숙으로 과거 성공적으로 국제적인 행사를 치렀던 대한민국의 자존심에 상처를 남겼다.8월1일 잼버리 1일째기자가 육성단체 대표로 있는 수원골든벨 지역대와, 화성오산 우리땅지역대, 김포지역대(이하 우리 대) 대원 36명과 지도자 4명은 잼버리조직위원회에서 배정된 관광버스를 이용하여 수원을 출발하여 새만금야영장 근처에서 부안의 맛음식인 바
기억의 문이 열리는 수원문화재야행이 11일부터 13일까지 화성행궁 일원에서 펼쳐졌다. 첫날시작부터 태풍의 영향으로 주요행사가 취소되어 아쉬움이 컸다. 11일 오후6시에도 비가 오락가락하여 시민들의 참여가 저조했다.문화재 야행 8야는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사, 야화, 야설, 야시, 야식, 야숙으로 조선시대부터 근현대까지 다양한 수원의 기억을 주제로 미래 잠재적인 유·무형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우리 가슴에 새겨진 기억의 파편과 흔적을 찾아 떠나는 시간여행이다. 낮이 아닌 밤에 모든 행사가 이루어져 경치
지구촌 청소년들의 대제전인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internation jamboree)가 1일부터 12일까지 12일동안 세계 158개국 4만3천여명의 청소년과 지도자 및 운영요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여의도 3배인 70만평의 부안 새만금에 조성된 야영장에서 개막됐다.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는 세계스카우트연맹에서 개최하는 세계적 단위의 야영대회로 4년마다 열리는데 각국의 청소년들이 국가·민족·종교·언어를 초월하여 야영생활·경기 등을 통하여 심신을 조화 있게 발달시키고 견문을 넓혀 세계우호 증진에 기여하고 국가발전과 세계평화에 이바지
2023년도 호국문화제 ‘나는 솔저(군인)’가 지난 21일 오후5시부터 경기남부보훈지청 보훈재활체육센터 실내체육관(장안구 광교산로)에서 열렸다. 부제는 ‘같이 갑시다’. Lead to peace 즉 ‘평화를 이끌다’였다. 국가보훈부 경기남부보훈지청이 수원시와 함께 주최하고 주관했다.오후4시 50분부터 6.25참전용사 인터뷰 영상이 대형화면을 통해 비쳐졌다. 나이든 세대들은 화면을 응시하며 애석함의 표정을 짓기도 하고 과거를 회상했다. 1부 순서로 유지은 아나운서의 사회로 정전70주년 기념식이 시작됐다.경기남부보훈지청 한국성 지청창은
19일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주최 중원노인종합복지관과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 주관으로 ‘2023년 경기권역 선배시민자원봉사단 리더교육’이 있었다.리더교육은 경기권역 자원봉사단 200여명의 선배시민이 모인 가운데 ‘우리가 선배시민의 길을 만든다’란 주제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현숙 교수가 맡아 2시간에 걸쳐 강의를 진행했다.교육에 앞서 경기권역 남부 자원봉사센터를 맡고 있는 중원노인종합복지관 신명희 관장과 북부 자원봉사센터를 맡고 있는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 김종규 관장이 환영의 인사말을 전했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서덕원)은 18일 오후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노년기 건강 피부 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였는데 모두 25명으로 했으나 신청자가 많아서 총 27명이 교육을 받았다. 담당자인 이명욱 물리 치료사는 강의실 세팅 및 출석 인원을 꼼꼼하게 확인했다.이번 교육은 수원특례시 만성질환 아토피 센터와 연계하였다. 아토피 센터는 장애인,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환경성질환을 미리 예방하고 교육하고 있다. 수원 아토피 센터에서 파견된 장은진 차장이 아토피 센터를 소개한 후 강사인 김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서덕원)은 13일과 14일 10시부터 12시까지 2회에 걸쳐 외부강사를 초빙해 선배시민으로서의 의사소통 기법과 토론의 기술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선배시민봉사단을 대상으로 기업과 관공서, 각 병원 등에 출강하는 이현영 교육학 박사가 맡아 진행했다. 1회차는 건강한 토론문화 만들기, 2회차는 세대공감 소통 마인드 교육을 했다.서덕원 관장은 “선배시민 여러분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동기 부여가 되어 봉사하고 싶어 질거란 생각이 들것”이라며 “빗속을 뚫고 교육에 참석한 여러분께 감사하고 오늘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되길 바
호매실중학교(교장 이명선)는 7월10일부터 13일까지 (사)경기효인성진흥원(원장 최영숙)이 찾아가는효·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효원의 도시 수원의 위상을 높이고, 수원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효인성교육은 효교육, 효 실천 7대 강령, 올바른 인사법, 정조대왕의 효심 등의 내용으로 체계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학생회장 김유경(여 3년) 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기성세대와 신세대의 조화, 화합을 이루는데 효가 무척 중요하고 필수 덕목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앞으로 우리학교 학생들과 함께 ‘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수원예총 시화·사진 초대전이 7월 3일부터 31일까지 수원시 권선구청에서 펼쳐진다. 이번 초대전은 '은유의 숲에서 시를 만나다'를 주제로 한국문인협회 수원지부와 한국사진작가협회 수원지부에서 마련된 전시다. 또 구청 내방객을 맞이하며 ‘작가와의 만남’ 시간도 갖는다. 1층 로비에서는 문인협회 시인 25명의 삶이 녹아나는 시 세계가 펼쳐지고 2층 복도에는 사진작가협회 작가 30명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작품으로 선보인다.지난 12일, 장마철인데도 유난히 여름 햇살 가득한 날이었다. 색다른 문화 체험의 시간으로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은 7월 7일(금)부터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하반기 ‘탄소중립 교육프로그램’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이번에 개설되는 학교 대상 하반기 탄소중립 교육프로그램은 ‘꼬마 에티즌(유치원), 드림이의 하루(초등학교), 미래 친환경 건축사(초등학교), 탄소 다이어트(초등학교), 기후변화 속 직업탐구(중·고등학교), 기후변화 협상게임(중·고등학교), 기후변화와 적정기술(중·고등학교)’ 등 총 7개 이다. 학교 학급별로 프로그램을 선택해서 예약할 수 있으며, 각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은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홈페이지(www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서덕원)은 6월 26일부터 7월 21일까지 4주간 복지관 내외에서 사회복지학부생 4명을 모집해 실습OT, 분야별 실무에 참여토록 하여 하계사회복지현장실습지도를 하고 있다. 하계사회복지현장실습생은 사회복지 전공교과목 필수과목 중 6과목 이상 이수한 자로 선정된 가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지윤 학생, 수원대학교 아동가족복지학과 정담 학생, 연성대학교 사회복지과 오서윤 학생, 위시온 남서울대학교 사회복지과 학생이다. 지난 6월 실습생들은 광교노인복지관 소개 및 라운딩에 참여하고 자기소개서 작성과 시니어 소비자지킴이 사업
5일 광교IT기자단을 대상으로 기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기사쓰기 교육이 광교노인복지관 2층 강의실에서 있었다.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은 각 기자들이 작성한 기사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적인 교육이었다.국민일보 정창교 부장 기자는 1교시에 기자별 게재기사 슈퍼 비젼 및 피드백, 2교시는 언론사 기사편집 방향, 기사삭제 사례에서 배우는 교훈, 기사계획보고-수정기사 수시보고-기사작성 단계-최종 데스킹 단계-보도이후 단계 문제해결방법예시 등의 순서로 알찬 교육이었다. 기자단 15명 중 모두 10명이 참석하여 강의, 열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서덕원)은 7월 18일 복지관 4층 한울터에서 플라스틱 쓰레기가 제품이 되는 과정을 알아볼 수 있는 ‘환경교육’을 진행한다. ‘환경교육’은 플라스틱 연구소 ㈜‘동네형’ 대표를 초빙해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한다.이번 환경교육에는 환경에 관심이 있는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을 하고 있다. 서둘러 신청하면 플라스틱 병뚜껑의 재탄생! 프레스 플라스틱에 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또 참여자에게는 ‘수원이’ 키링 선물을 제공한다. ‘수원이’는 수원의 캐릭터 청개구리로 ‘수원이’ 키링은 플라스틱으로 재
이수진 작가의 제5회 개인전 ‘우주를 보리’ 미술전시회가 예술공간 아름에서 7월 1일부터 14일 까지 열린다.보리아트의 명인 이수진 작가의 이번 전시는 ‘우주를 보리’이다. 작가가 사용한 재료는 보리 줄기이다. 존재와 부재, 의식과 무의식, 과거와 현재를 잇는 꾸준한 작업태도를 통해 작가의 정체성이 생성된 결과물이다. 온몸의 에너지를 모아 손끝에 응축한 것이다. 작업 전반에 흐르는 뿌리는 한국의 전통과 동시대의 현대 미술에 맞닿아 있다. 보리줄기의 아름다운 결과 은은함은 빛으로부터 다채로운 특성을 잘 살려내고 있다. 보리는 작가에게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서덕원)은 지식을 나누고자 하는 지식기부자와 학습을 희망하는 수요자를 상호 연계해주는 ‘지식광장’을 운영하며, 배움과 가르침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고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만들고 있다.‘지식광장’은 연중 실시되고 있는데 이번 진행하는 무료특강은 ‘치매, 발견에서 극복까지’란 주제로 이헌무(76세 남) 회원이 맡아 진행했다.사전에 모집한 어르신 및 지역주민들로 이루어진 15명의 회원들은 6월 15일과 22일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100분간 4층 한울터에서 진행된 이헌무 강사의 열띤 강의에 공감했다. 이제 마
태양의 열기가 대지를 녹인다. 하루 세끼 밥을 먹듯이 어느 순간도 문화를 떠날 수 없다. 특히 직접 문화를 즐기며 작품에 몰두하는 일은 행복 중의 행복이다. 광교노인복지관 지하1층 로비에는 한문 서예작품 16점의 작품이 걸려 있다. 지하1층 로비는 한 여름에도 시원하고 아주 쾌적하여 사람들이 만나는 장소로 아주 딱 알맞다. 머리를 식히기도 하고 작품을 보며 작가의 마음에 빠져보는 일도 그리 나쁘지는 않다.이번 작품 전시는 테마가 있는 전시로 지난 5일부터 30일까지 전시한다. 김성수 외 9명의 작가들이 작품을 출품했다. 한글서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