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노인 대신 ‘선배시민’이라는 용어 사용이 대세이다. 노인들 자체도 노인 또는 어르신이라는 말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선배시민 그들은 과연 누구인가? 그들의 가는 길은 어떠한가? 참으로 재미있는 논의가 예상되었다. 지난 2일 오전10시 광교노인복지관 4층에서 약 25명의 봉사단원들이 모였다.모두가 처음이 아닌 교육에 자진 참여했다. 광교it 기자단, 환경동아리인 소환지 봉사단, 또래강사 봉사단원이 참여했다. 전문강사는 가까운 군포노인복지관 관장이며 경기도 노인복지협회장을 맡고 있는 윤호중 강사가 나섰다. 일부는 선배시
25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광교노인복지관 3층 물리 치료실에서 촉탁의 진료가 실시됐다. 이날 진료는 연계 기관인 한결내과의원 손석원 원장의 무료진료로 진행됐으며, 22명의 신청자 중 20명이 진료를 받았다.물리치료사 이명욱은 진료받을 어르신들을 순서대로 호명하여 한 명씩 진료실로 안내하고, 복무요원 김재원은 성함을 확인하고 불편한 곳이 어디인지 간단히 적어 손 원장의 진료를 받게 도왔다.손 원장은 복용 중이신 약이 있는지 통증의 위치를 질문하고 혈압 당뇨가 있나 확인하고 개인의 상태에 따라 온열치료, 고주파 치료, 파
광교노인복지관소속 정기 자원 봉사자들이 22일, 초여름의 따뜻하고 맑은 날씨에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관람과 서울대공원 산책으로 힐링 나들이를 했다.이번 나들이는 2019년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진행된 나들이로 여덟 분야에서 활동하는 봉사자들 총 56명이 관광버스 2대에 나눠 탔다. 복지관은 정기자원봉사자 나들이를 연 1회 실시하고 있다.서덕원 관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2019년 이후에 정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지 못했다. 이제 지역사회를 위해서 애쓰고 봉사하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바람도 쏘이고 친교 할 수 있는 좋은
지난 17일 장안구민회관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성인 자원봉사동아리 단원과 장안 구민회관 직원들이 직접 만든 수제 쿠키를 장애인 거주시설 '바다의 별'에 전달하는 '5월 행복 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장안구민회관은 매년 가정의 달과 명절 및 연말에 양로시설과 보호시설 등 지역의 사회복지 기관과 연계하여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왔다.마침 방문했던 수원도시공사 허정문 사장은 행사 예기를 듣고"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사회의 따뜻한 보살핌과 사랑의 마음이 전달되기를 기대하며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이하는 8일,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서덕원)은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4년 만에 대대적인 축제의 장을 마련해 경로효친의 마음을 갖도록했다. “어버이의 사랑으로 우리가 있습니다.” 주제로 열린 이번 기념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약 600여명을 모셨으며 1부는 복지관 4층 경로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수원컨벤션센터 이벤트홀로 이동해 2부 기념행사를 이어갔다.이날 오전 9시부터 복지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직원들이 카네이션을 어르신들의 가슴에 달아주고 특식으로 준비한 무료 식권을 배부했다. 식권은 선착순 430
광교노인복지관은 평생 교육 프로그램 중 인기있는 미술반의 작품을 지난 2일부터 전시하고 있다. 복지관 지하1층 로비는 서양화의 작품으로 분위기가 아주 새롭게 바뀌었다. 오랜동안 코로나로 작품 활동도 미진했기 때문에 전시를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이제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이 지속되어 드디어 이번 5월을 맞이하여 한 달 간의 전시회를 열었다. 20여점의 작품들이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첫날 기자단 15명이 회의를 마치고 감상을 했다.2023년 테마가 있는 전시로 김영규 반장(남 76세, 광교2동)의 꾸준하고 한결같은 미술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회장 소진순)는 수원시 여성정책과와 함께 제 51회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수원시 권선구지회(지회장 김병문)와 장안구지회(지회장 정관희)에 효도봉 300개와 음료수를 전달했다. 대한노인회 권선구지회에는 177개의 경로당, 장안구지회에는 122개의 경로당이 있어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공동체로 다양한 활동과 서로간의 유대감을 형성하며 노년을 즐기고 있다고 한다.소진순 경기도여성단체 수원시지회 소진순 회장은 "직접 안마를 해드리지는 못하지만 어르신들이 효도봉으로 서로 서로 어깨를 두드려주며
광교노인복지관(서덕원 관장)은 2일 복지관 1층 광교홀에서 광교지구 시립 어린이집 연합의 “사랑의 어버이날 나눔”으로 카네이션 700개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을 통해 받은 카네이션은 어버이날 행사에 사용된다.광교지구 시립 어린이집 연합은 광교 2동 어린이집, 시립 아이파크 어린이집, 시립 호반 어린이집, 시립 원천동 어린이집, 시립 힐스광교 어린이집, 시립 호수 어린이집, 시립 행복 어린이집, 시립 광교 어린이집, 시립 더샵 어린이집, 시립 중흥S 어린이집 등 10개소로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직접 어르신들을 위해 만들고 글씨도 쓰면
광교노인복지관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준비한다. 어버이에 대한 사랑과 고마움을 기리고 함께 효도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갖기 위함이다. 매년 복지관은 정성스러운 어버이날 행사를 해왔다.이번에도 카네이션 배부, 무료 특식 제공, 기념식, 건강 박람회, 건강걷기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아침9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진행하는데 장소는 카네이션 배부와 무료 특식은 복지관에서 이루어지고 기념식은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컨벤션센터에서 있게 된다. 이어서 건강 박람회는 오후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
광교노인복지관분관 두빛나래는 ‘독서테라피 프로그램을 4월 6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 9시30분부터 10시50분까지 12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담당자인 이신우 과장은 ’"수강생은 코로나 19로 마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령대가 비슷한 또래 어르신들로 구성하였다. 수업을 들으면서 친구를 사귀고 차차 본인의 속내를 털어 놓으므로 친구들과 대화를 통해 심리적 안정을 얻게 되며 집에만 있지 않고 외부활동으로 까지 연결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개설 동기를 말했다. 이어서 "이런 효과를 기대하며 '코로나19 지원 사업'으로 필요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서덕원)은 28일 광교홀에서 수원시 프리미엄아울렛협동조합과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한어총)영통구회와 후원물품전달식을 가졌다.수원시프리미엄아울렛협동조합(이사장 김현)은 장우산 300개, 장바구니 760개를 후원했다. 후원물품은 다가오는 5월 어버이날 행사 및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에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다.김현 이사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형태로 사용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과 노후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수원시 어린이집연합회(한어총) 가정분과 영통구회(회장 정용숙)는 카네이션 6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서덕원)은 복지관 2층 가람터에서 더 밝은 미래 평생교육원 김금선 강사를 초빙해 4월 25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치매예방 또래강사 봉사단 역량강화교육을 했다.올해 또래강사 봉사단은 지난해와는 달리 인지전문가로서 ‘전문성 강화’ 차원에서 자원봉사를 수행하기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받았다. 교육 후에는 치매위험이 있는 어르신을 수혜자로 배정하여 어르신의 치매예방을 위해 동년배인 또래강사들이 개별과 집단으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김금선 강사는 “또래 강사, 명칭도 좋고 긍정적인 것 같다. 방문해서 현장 나가
노인 문제는 지엽적인 것이 아니라 이제 사회적 이슈이며 정책적 큰 과제이다. 노인인구의 급속한 증가로 이를 외면할 수가 없다.지난 20일 오후2시 경기도의회 회의실에서 노인 문제를 정책 토론회를 가졌다. 도의회 의원, 도청의 실무자. 일반시민이 참가했다. 윤호종 경기도노인복지관 협회장은 “노인은 돌봄의 대상에서 돌봄의 주체가 되어 지역 공동체를 돌보는 노인시민”임을 개회사를 통해 말했다.염종현 도의회 의장은 영상을 통해 축사를 했고 대부분 도의원은 간단한 축사를 했다. 주제 발표는 유범상 방통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총론을 발표했다.
광교노인복지관은 지난 7일 오전 11시 30분 부활절을 맞이하여 '사랑의 달걀 나눔' 행사를 했다.사랑의 달걀 나눔은 총 202명 (어르신 회원 180명, 후원 단체 22곳)을 대상으로 2023년 지역행사로 진행했다.이는 지역 내 어르신과 후원자를 대상으로 달걀 나눔 행사를 통하여 사랑과 섬김 그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여 복지관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복지관과의 유대감과 소속감을 향상시키는 목적이 있다. 사랑의 달걀은 4월 7일 경로식당 이용자를 대상으로 1인당 달걀 2개, 요구르트 1개를 나누어 주었다. 한편 행사의 의미를 생각할
어르신에게 단백질 보충제는 선택 아닌 필수식품이다. 고령자는 단백질이 30% 더 필요하다.광교노인복지관은 1일부터 13일까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단백질 섭취가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단백질 보충제'를 지원하는 온라인 모금캠페인을 벌였다.‘단백질 보충제’는 어르신의 건강 챙김으로 삶의 만족도를 높여 준다. 이에 광교노인복지관에서는 질병과 치아, 소화기관의 약화로 음식을 통한 단백질 섭취가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단백질 보충제를 제공하여 신체적으로 조금 더 건강한 노년의 삶을 지원하고자 ‘카카오 같이가치’
3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어르신들은 광교노인복지관 분관 두빛나래 2층에서 조기치매 무료 검진을 받았다. 지역 내 조기치매검진을 원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여성 7명과 남성 1명이 참여했다. 조기치매 무료검진은 2019년도 두빛나래가 개관할 때부터 매주 1회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정기적으로 실시한 바가 있다. 그러나 코로나 펜데믹으로 중단 후 2023년도에 재개하면서 27일에 처음으로 조기치매 무료검진을 진행했다.조기치매무료검진은 ‘영통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지역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두빛나래 복지관을 분소
20일 오후 3시 수원컨벤션센터 3층 메인홀에서 가 열렸다. 수원시 각 동(洞)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회원이 참석하여 돌봄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김기정 수원 특례시 의회의장은 “돌봄은 이제 빼놓을 수 없는 복지를 향한 사회적 키워드로 이렇게 수원시민의 관심도가 높음에 감동적이며 매우 감사하다”고 했다. “수원시 의회에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예산을 확보하고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진행자는 원탁토론 진행과정을 안내했다. 토론 의제 소개, 원탁토론 및 실시간 데이터 분석,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서덕원)은 17일 오전 10시 복지관 지하1층 광교홀에서 프리미엄 아울렛협동조합(이사장 김 현)으로부터 사랑의 후원물품을 전달받는 간단한 순서를 가졌다. ‘사랑의 후원물품전달식’은 프리미엄아울렛협동조합 김현 이사장과 이사들이 서덕원 관장과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소독티슈 504장 21박스와 송월타월 900장 18박스 총 6,163,200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서덕원 관장은 “오늘 프리미엄아울렛협동조합 김현 이사장과 이사님들이 복지관에 방문해 손세정 물티슈와 타월을 후원해 줘서 고맙다”며 “후원해 준 물품은 우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이동훈) 소속의 광교it기자단(단장 김청극)은 22일 4명의 새로운 기자를 영입했다. 오후1시 복지관 2층 기자단실에서는 4명의 신입기자 후보에 대한 면접심사를 했다. 이에 앞서 복지관의 기자단 담당인 정진경 주임이 면접 기준표와 개인 인적사항 서류를 준비했고 약간의 다과 등 면접장 분위기를 멋지게 만들어 주었다. 여기에 기자단 총무를 담당한 안명순 기자가 장소를 깨끗하게 정리하고 안내를 친절하게 맡아 주었다.4명의 기자 후보(이원기, 전현, 이난희, 이명희)는 교직 출신, 환경운동 및 공기업인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이동훈)은 9일 개관 9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복지관 이용 회원 어르신들과 함께 정월대보름 행사와 개관기념행사 ‘9ood day!를 진행했다.‘9ood day!’ 행사는 정월대보름행사 140명과 개관기념행사 240명 총 380명의 어르신들로 정월대보름 부럼 나눔. 부대행사, 개관기념 떡 나눔, 함께 즐기는 광교 골든벨 퀴즈 대회를 진행했다.정월대보름 부럼 나눔은 지난 3일 4층 경로식당에서 진행되었으며 떡 나눔은 9일 식사 후 180명에게 시루떡으로 배부했다. 이날 점심은 특식으로 혼합12곡밥, 갈비탕, 오징어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