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영통구 지회부설 영통노인대학은 7일 오후2시 영광스러운 졸업식을 했다. 입학생 50명 중 46명이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졸업장을 받았다. 영통노인대학은 지난 2004년 1월27일 설립이 되었다. 이번 졸업식으로 연 인원 1,359명이 배출되었다. 오후1시 졸업식 1시간 전부터 영통구지회 4층 식장은 졸업생들로 북적거렸다. 색 가운을 입고 학사모를 쓰며 졸업가 연습, 상장을 받는 수상자는 순서에 맞춰 연습을 했다. 번거로울지는 몰라도 이러한 일련의 연습이 곧 추억이 되었다.정각 2시 졸업식이 시작됐다 이상실 사무국장은
10월 3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선배시민 공동체를 디자인하다”란 슬로건으로 2023년 제4회 경기도 선배시민 대회가 성공리에 열렸다.이번 대회는 경기남부권역과 경기북부권역 60개소에서 총 일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복지부.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선배시민위원회 주관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중원노인종합복지관,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 주최로 열렸다.'선배시민'이란 지혜와 경륜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공동체와 후배시민을 돌보는 노인이며 공동체의 길을 내는 존재이다. 현재 경기도 선배시민 자
수원특례시가 후원하고 바르게살기운동수원특례시협의회(회장 조주건)이 주최한 바르게살기운동 수원특례시협의회의 회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과 화합을 위한 '2023 한마음 워크샵'이 30일-31일 1박 2일간 회장단, 시협의회 임원, 여성회장,구협의회 회장,각 동 위원장, 위원 등 8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여수,순천 일원에서 열렸다.이번 워크샵은 2023년도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평가하며 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서 강연회, 지역문화탐방,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첫째날 개회식 인사말에서 조주건 회장은“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워크
수원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영화)는 지난 10월 17일과 25일 2회에 걸쳐 수원시자원봉사센터 4층 대강당에서 자원봉사 단체 네트워크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수원시 자봉사센터 20주년 원탁토론회때 건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1차 19개 단체 34명, 2차 14개 단체 23명이 참여하여 단체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분야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였다. 자원봉사 단체 네트워크 간담회는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소개(직원 및 주요사업), 수원시 협업기관 소개(1차: 수원FC(감독 최순호), 2차:수원도시재단(이사장 이영인) 및 자원봉사자
26일 경기 수원시 권선구 구운로에 위치한 서호노인복지관(관장 이관구)과 어울림터인 '코모레비 라탄공방'을 방문했다. 2023년 ‘어르신 즐김터’로 선정된 서호노인복지관은 ‘도시樂(락)’ 사업을 올 11월까지 지역 내 협약기관에서 라탄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도시樂(락)’은 도시에서 즐겁게 즐기는 다채로운 문화여가활동이다.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은 이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문화여가생활의 접근성을 높이고 주도적이고 활발한 사회참여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올 4월 13일부터 시작된 ‘도시樂(락)’ 은 만 60세
수원 화성행궁 언덕마을 주변 마을에는 요즘 신바람이 불고 있다. 언덕마을을 품고 있는 팔달산 언덕, 단독주택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하나 둘 대문을 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곳 주민들은 공유와 이웃을 바탕으로 서로 화초를 나누고 친분을 나누게 되면서 대문을 열고 마을이야기를 만들어보자는 의견이 나왔다.언덕 마을 주변 마을에 각자의 집마당이나 차고에서 진행하는 야드 세일하기, 봄에는 꽃길 가꾸기. 잔디가 있는 마당에서 동네어른들을 모시고 요가하기,동네아이들과 하는 체험활동하기 등의 의견들이 쏟아져 나왔다. 그 중에 지난 9월 말 예랑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주훈지)는 21일 수원화성행궁 일원에 경기교총 회장단과 시·군교총 회장, 회원 및 회원가족 1,000명이 참가하여 수원화성 행궁 걷기 대회를 가졌다.연무초등학교를 출발해 화홍문, 장안문, 서장대, 팔달문, 연무대를 돌아오는 5.5km코스로 진행됐으며 교총회원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주훈지 회장은 대회사에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학교현장을 지켜내는 선생님들께 작은 위로를 드리기 위해서 행사를 마련했다.”며 “오늘만큼은 모든 것을 잊고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행궁 성곽길을 걸으면서 동료 회
2015년부터 매년 가을이면 지역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광교대학로발전협의회(회장 문석주)와 광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여지숙)이 함께하는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9회를 맞는 광교대학로문화축제는 광교대학로발전협의회와 광교종합사회복지관 주최, 광교1동 주민자치회(회장 서종창) 주관으로 열려 더욱 풍성한 가운데 의미를 더했다.2023년 광교대학로문화축제가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교종합사회복지관 앞(광교대학로마을 중앙로)에서 ‘함께 마을을 가꾸는 사람들’이란 주제로 성공리에 열렸다. 축제를 위해 지역주민들이 머리를 맞대어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2023년 10월 12일, 10월 19일 2회에 걸쳐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시 협치위원회, 시민예비 배심원, 시민자치대학 수강생 중 참여희망자 40여 명(회당 20여 명)을 대상으로 시민참여 플랫폼‘새빛톡톡’활용 방법을 알려주는 ‘2023년 시민 참여 협치 교육’을 진행했다. 2회에 걸친 교육은 12일에는 강정모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 소장, 19일에는 송문식 마을공동체연구협동조합 이사장이 ▲‘새빛톡톡’을 활용한 정책 제안 참여 방법, ▲민·관 협치의 이해 ▲‘제안’과 ‘민원’의 차이 이해에 관해 강의했다. 교육
2023년 10월 13일(금)부터 10월 15일(일)까지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지속협)는 수원미디어아트센터에서 환경,경제,사회에 걸친 수원시 지속가능목표와 관련있는 영화상영을 통해 수원시민의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지속가능한 미래에 관한 인식을 제고하고 인간과 환경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 수원을 위한 문제의식과 다양한 시각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지속협은 수원지속가능발전영화제 2023 개최방향을 전국최초 유일의 지속가능발전 영화제로서의 역할 강화,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지속가능발전 영화제로서의 확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후원하고 효원초등학교 (교장 문태혁), 스카우트경기남부연맹(연맹장 엄기영) 이 주관하는 '청개구리 별빛가족갬프'가 14-15일 1박 2일간 곤지암 야영장에서 수원시 관내 25개교 55가족 200여명이 참가하여 열렸다. '청개구리'는 수원특례시의 교육브랜드로서,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 체험,상담활동 등을 제공하여 건강한 여가문화를 확산하고, 청소년들이 꿈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교육사업이다.별빛가족캠프도 청소년들이 자연속에서 1박2일간의 가족야영을
3일간의 화려했던 감동의 수원화성 문화제를 마치고 이제는 그리움이 깊어가는 가을, 시문화의 문을 화성행궁에서 열었다. 한국문인협회 수원지부, 수원문인협회가 주최·주관한 2023년 화성행궁야간개장 연계 수원문인협회 특별시회전인데 수원행궁 봉수당 청사초롱 마당에서 열리고 있다.11일 시작으로 이달 29일까지 전시한다. 70여점의 문학작품이 커다란 병풍처럼 보였다. 신풍루에서 한참 걸어 들어가며 곳곳에 숨어있는 가을의 운치를 감상하니 다다른 곳이 가장 끝 봉수당 마당이었다. 뒤로는 팔달산이 있어 저절로 마음이 편안해졌다.여류 수필가로 유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10월 11일부터 10월 12일 까지 33개 단체 우수자원봉사자 70여명과 함께 1박 2일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워크숍 첫째날은 여주에 있는 신륵사와 영릉을 해설사와 함께 문화탐방을 하며 가을의 정취를 느꼈다. 문화탐방이 끝나고 오후에는 프렌즈와 함께 힘이 나는 노래와 재미있는 퀴즈로 즐거운 여흥 시간을 가졌다. 레크리에이션이 끝난 뒤 특강을 위해 참가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을 응원한다고 격려하면서 하나 하나 손을 잡아주며 정겨운 이야기를 나누고 사진도 일일이 함께 찍고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해 주었다
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 행사 개막연인 수원환타지 :자궁가교가 7일 행궁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행사는 장조대왕의 효심과 부국강병의 꿈을 주제로 한 수원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 다채로운 공연행사였다. 필자는 행궁광장에 좀 일찍 갔다. 광장은 인파들로 정신이 없을 정도로 떠들썩했다.부대 프로그램으로 광장에서는 시민놀이터,성안에서 놀장(場),정조의 꿈 수원화성 축성을 도와줘!심폐소생술 체험부스,출동!장용영! 등. 수원초롱은 운영부스에서 초롱지를 받아 다양한 사연을 적어 그린 터널에 달아주면 채택된 초롱지의 주인공에게 기념선물과 도록
수원특례시는 6일 오후 7시 30분에 화성행궁 광장 특설무대에서 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 개막을 화려하게 열고 문화제 메인 공연인 '수원판타지-자궁가교' 창극을 통해 혜경궁 홍씨의 회갑 진찬연을 선보였다.수원문화재단,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수원화성문화제는 수원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 7일과 8일 양일간 수원시예술단(합창단, 교향악단, 공연단), 전문 소리꾼, 시민배우와 드론 아트쇼가 어우러져 가을밤을 꽃피웠다. 수원판타지 ‘자궁가교’는 조선 22대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을 맞아 선물한
수원화성문화제는 경기도청 이전 기공일인 1964년 10월15일을 수원시민의 날로 제정하고 화홍문화제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다. 올해는 정조의 여민동락 사상을 이어받아 수원동락이라는 주제로 수원시민이 만들고 모두가 즐기는 축제가 열린다.특히 60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한 문화 예술축제가 열리고 있다. 10월 7일 시작으로 9일까지 행궁광장과 장안공원 등에서 열린다. 대부분 가족단위, 어린이 때론 노인들까지 함께 어우러져 모처럼 코로나 없는 축제가 되었다. 체험위주로 펼쳐져 결코 지루하지 않고 다같이 참여할 수 있다. 수많은 부스가 화성행궁
수원특례시는 6일 오후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노인의 날을 맞아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지역발전에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노인분과)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이재준 시장, 김기정 시 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노인 시설 관계자, 어르신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통실버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유공자 표창, 기념사·축사 등으로 진행됐다.이재준 시장은 “어르신 여러분은 식민지, 전쟁 등을 다 이
경기도는 6일~7일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누구나 참여해 다 함께 누리고 즐길 수 있는 경기도 인권공동체 문화기념 행사, ‘경기도 인권 페스타’를 개최했다. ‘제1회 경기 인권 페스타’는 세계인권선언 75주년과 경기도 인권행정 도입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다.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경기 인권 페스타’ 개막에서 제2회 경기도민 인권 대상, 인권 작품공모전 우수작품상, 인권 모니터단 활동 우수상, 제1회 경기도 인권 행정추진 우수 기관 및 유공 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경기도민 인권 대상은 인권 일반, 장애인
바르게살기운동 수원특례시협의회 (회장 조주건)은 6일 북수원 홈플러스 앞에서 100여명의 회원이 참가하여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국민들이 자율적으로 태극기 달기를 실천해서 나라사랑 하는 국민운동에 솔선해 참여하고, 나라사랑을 위한 국경일 태극기달기에 적극 동참하자는 범시민적인 태극기 달기 홍보 캠페인이다.회원들은 북수원홈플러스 주변도로에서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시민들에게 가정에서 게양할 수 있는 태극기와 차량에 달 수 있는 태극기를 무료로 나누어 주고 태극기 달기 동참을 호소했다.조주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원시는 경기도, 한국출판인회의, 이즈피엠피, 수원컨벤션센터와 공동으로 한국관광공사의 융복합 국제회의 사업지원을 받아 키즈 콘텐츠 융복합 행사인 ‘2023 국제아동도서&콘텐츠페스타(이하 북키즈콘)’가 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오는 9일까지 5일간 ‘다양한 성장, 더 큰 가능성’ 주제로 열리는 북키즈콘 전시회는 해외 10여 개국에서 출간된 5,000여 종의 아동도서를 골라볼 수 있으며 아동 출판사 350여 개, 해외 그림작가 2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과 프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