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조명자 의장은 19일(화) 오전 10시 수원시여성문화공간 휴 2층 시나브로에서 ‘편견을 극복한 여성 리더의 삶’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강연은 수원시 거주(직장)여성 수원시여성협의회장단, 동아리 회장단, 기관 이용자,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생부터 정치인의 삶과 보람인 수원시의회 최초 여성의장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펼졌다. ‘편견과 문화를 극복한 여성리더’ 프로그램은 여성의 주체적 삶과 문화활동의 첫 번째 기획으로서, 과거 남성중심의 가부장제적 사회문화 아래에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오늘
수원시의회 유재광 의원이 지난 18일 여기산 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수원시게이트볼협회 대의원 총회’에서 수원시게이트볼협회 동호인들이 수여하는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유재광 의원이 평소 게이트볼장의 환경 개선과 동호인들의 편의 증진을 위한 각종 정책 추진과 지원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게이트볼연합회 회원들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됐다. 유재광 의원은 평소 게이트볼협회를 수시로 찾아 어르신들의 게이트볼장 이용시 불편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 지원에 힘써온 바 있다. 유재광 의원은 “앞으로 시민들 특히 어르신들의 건
수원시의회 이혜련 의회운영위원장이 18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정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9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은 각 분야별로 정책 발굴과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KNS뉴스통신이 주최하고 한국공공정책학회(학회장 송하성 교수)와 한국공공기관연구원(원장 신문주)이 공동 주관했다. 3선 의원인 이혜련 위원장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기초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의회운영위원장을 맡아 의회의 불합리한
무등산무돌길협의회(김인주 상임 공동의장)와 무등100경 회원 40여명은 지난 16일(토) 오전 10시에 무등산 제1수원지 증심 계곡 편백나무 군락지에서 회원 안전기원 시산문화제를 거행했다. 김인주 상임공동의장은“회원 안전기원 시산문화제를 진행할 때 홀기(笏記: 의식의 차례를 적은 글)나 제관이 시산문화제 진행순서가 우리 입장과 다르더라도 경건함이 훼손되지 않도록 우리 식 시산문화제 임을 알고 이해하기 바란다. 우리의 작은 정성을 산신께서 어여삐 받아 거두어 올 한해 개개인의 무등산무돌길 탐방을 무사하게 굽
수원시의회는 14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장안구 5개 전통시장 관계자들과 시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명자 의장, 홍종수 부의장, 이종근 기획경제위원장, 박명규 의원, 최인상 의원, 강영우 의원, 황경희 의원과 조원·북수원·연무·정자·거북시장상인회 간부 10여명, 시 지역경제과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장은 “오늘 간담회는 최근 중·대형마트 입점, 시설 노후, 지역 재개발사업 등으로 장안구 지역 전통시장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상인회와 의원들이 함께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광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화) 오후 5시에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박광온국회의원, 도·시의원, 관내 기관장, 주민자치회 위원, 각 단체장 및 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대 주민자치회 조정식 회장 이임식과 2대 주민자치회 이강혁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광교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13년 5월부터 2016년 말까지 황영선 위원장이 맡아 왔었다.행정자치부로부터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동(洞)으로 선정되어 2017년 1월 1일부터 ‘주민자치회’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초대 주민자치회 회장으로 2017년 1월 1일부터
3.1절을 앞두고 청년교육 사회적기업 씨드콥,교토나라 지역을 답사하다청년교육 사회적협동조합 씨드콥(대표 이승환)에서는 겨울방학기간을 이용하여 미래세대 주역인 20명의 청소년들과 오사카 교토 나라 지역을 답사하였다.글로벌씨드캠프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청소년들로 구성되어 가깝지만 먼 나라 일본에 대하여 알아보고 일본에서 우리 한반도의 역사 흔적을 찾아보고자 추진하였다.특히 금년은 3.1운동 100주년,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로 매우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1938년 일본은 ‘국가총동원법’에
수원시의회 조미옥(더불어민주당, 금곡,입북동), 김정렬(더불어민주당, 평,호매실동) 의원, 경기도의회 이필근 도의원은 서수원 주민대표들과 신분당선 호매실구간 연장사업이 예타 면제 사업에서 제외된 것을 항의하기 위해 설 명절을 앞둔 1일 세종시 기획재정부 앞에서 피켓시위를 이어갔다. 서수원 주민들은 분양가에 포함된 광역교통분담금 4천933억 원을 이미 납부하고 입주했지만 해당사업은 현재 13년간 착공조차 못 하고 있는 실정이다. 조미옥 의원과 김정렬 의원은 “13년간 신분당선 호매실구간 연장사업을 착공조차 못 한 정부는 직무유기”라고
수원시의회 조미옥 의원, 김정렬 의원, 경기도의회 이필근 도의원과 서수원 주민대표들이 정부의 예타면제 대상에서 신분당선 호매실 구간 연장사업이 제외된 데에 항의하기 위해 31일 세종시 기획재정부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이 자리에서 조미옥 의원 등 주민대표들은 “그동안 지역민들과 국회의원 등 많은 사람들이 사업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호소했음에도 이 같은 결정이 난 것에 대해 엄청난 실망을 느끼며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분개했다. 조미옥 의원은 “우리 서수원 주민들은 이대로 물러서서 좌절할 수 없기에 오늘 또다시 시위에 나섰다.”
수원시의회는 29일, 제3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15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13일간의 의정활동과 올해 첫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수원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2건, 동의안 2건이 최종 의결됐고, 최인상 의원의 시의 보육정책에 대한 시정질문이 이어졌다. 이날 의결에 따라 ‘수원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통과, 남북교류협력기금에 대한 근거가 마련돼 북한주민을 위한 인도주의적 지원사업, 북한 도시와의 교류협력 사업, 분야별 협력사업 등의 추진에 사용
수원시의회(의장 조명자)는 30일 외유성 논란의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개선하기 위해 수원시정연구원 대강의실에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전국적인 의회 해외연수 논란으로 프로그램의 질적 개선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많아짐에 따라 의원들이 직접 나서 해외연수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의정활동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연수 프로그램을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토론에 앞서 하동현 안양대 교수가 나서 ‘수원시의회 해외연수 평가 및 개선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하고, 최병대 수원시정연구원장, 이혜련 의회운영위원장,
수원시의회 도시환경교육위원회(위원장 조석환)는 지난 29일 수원시 관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무를 수행하는 13개 청소 대행업체, 시 담당부서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생활폐기물 수거업무 운영 전반에 대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깨끗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성실히 근무하고 있는 환경관리원분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복지 향상 등 근로자 처우개선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도 햇다. 이날 참석한 조석환 도시환경교육위원장은 “앞으로도 청소 대행업체와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현장
수원시의회는 29일 정부의 ‘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에서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사업이 제외되자 성명을 통해 “수원시민을 우롱하고 약속을 저버리며 극적인 정책변화를 선택한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는 반드시 재검토 되어야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수원시의회는 “이미 10여년전에 광역교통시설분담금을 분담해 최소한의 재정투입으로 신속한 추진이 가능함에도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변명으로 일관하며 정권이 바뀔 때마다 차일피일 미루다가 결국은 예타 면제 대상에서도 제외한 정부는 수원시민이 납득할 만한 설명을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광주 지부는 지난 31일(목) 광주 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위한 『사랑의 떡국 나눔』에 나섰다. 이날 공단 광주지부와 광주전남상록자원봉사단 20여명은 정성스레 만든 떡국을 복지관 어르신 300여명과 함께 나누고 말벗도 하며 화기애애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었다.공단 노종수 광주지부장은 “설을 맞아 어르신들을 모시고 식사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은퇴공무원 320여명으로 구성된 광주
수원시 영통구의 순수 민간봉사단체인 ‘영통발전연대’(이하 영발연)는 28일(월) 오후 5시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영통발전연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광교1동 주민자치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황영선 고문이 제3대 나덕수 회장의 뒤를 이어 제4대 '영통발전연대'의 회장을 맡았다.이 자리에는 박광온 국회의원을 대신해 김희정 여사, 양철민 경기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수원시의회의원, 영통구청장을 비롯한 단체장 등 80여명의 내·외빈과 회원들이 참석해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수원시의회 홍종수 부의장는 설 명절을 앞두고 28일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경찰서를 방문했다. 홍종수 부의장은 수원중부경찰서, 파장동에 위치한 길샘지역아동센터, 조원1동에 위치한 드림지역아동센터, 연무사회복지관를 차례로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하고 시설이용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홍종수 의장은 “명절을 보내는 방식은 각자 다르지만 누구도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수원시의회 제341회 임시회가 한창인 가운데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최영옥)는 의원들은 28일 팔달구 화성행궁광장 옆에 위치한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을 찾아 국제전 전시를 관람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지난 2015년 개관한 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2017년에는 학예사 등 전문 인력과 100점 이상의 작품을 소장하고 수장고와 연구실, 자료실 등을 갖춘 제1종 미술관으로 등록되었고, 139점의 작품을 소장하며 다양한 전시를 열어 개관 이후 꾸준히 관람인원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
수원시의회 조미옥(더불어민주당, 금곡,입북동), 김정렬(더불어민주당, 평,호매실동) 의원은 25일 신분당선 연장사업(광교-호매실 구간)의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면제 사업 발표를 앞두고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예비타당성 조사는 총 사업비 500억 원 이상, 국가 재정지원 300억 원 이상 신규 사업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사업성 심사과정이다. 신분당선 연장사업이 예타면제 대상사업으로 선정되면 지지부진하던 해당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었다. 하지만 수도권보다는 지방을 위한 것이라는 정부의 예타면제 방향에 대해
수원시의회는 28일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사업’의 예비타당성 면제 제외 논란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인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사업은 수원시민과의 약속이니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수원시의회는 “예타 조사 면제를 비수도권에 대한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검토한다는 방향은 수도권을 역차별하는 것이며, 수원시민을 우롱하는 것이 아닌지 진중한 판단을 해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또한 “정부는 당초 수원시민과 약속한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구간에 대해 예타 면제하고 불편을 감내하며 기다려 온 서수원권 주민들의 희망을 져버리
수원시의회 조명자 의장은 설을 앞둔 1월 25일, 민생치안 유지에 노고가 많은 기관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시민안전을 책임지는 남부경찰서를 시작으로 중부경찰서, 서부경찰서, 육군 제51사단 4대대를 차례로 방문해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하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 의장은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국가방위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설 명절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 분위기를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