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3시 수원컨벤션센터 3층 메인홀에서 가 열렸다. 수원시 각 동(洞)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회원이 참석하여 돌봄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김기정 수원 특례시 의회의장은 “돌봄은 이제 빼놓을 수 없는 복지를 향한 사회적 키워드로 이렇게 수원시민의 관심도가 높음에 감동적이며 매우 감사하다”고 했다. “수원시 의회에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예산을 확보하고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진행자는 원탁토론 진행과정을 안내했다. 토론 의제 소개, 원탁토론 및 실시간 데이터 분석,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서덕원)은 17일 오전 10시 복지관 지하1층 광교홀에서 프리미엄 아울렛협동조합(이사장 김 현)으로부터 사랑의 후원물품을 전달받는 간단한 순서를 가졌다. ‘사랑의 후원물품전달식’은 프리미엄아울렛협동조합 김현 이사장과 이사들이 서덕원 관장과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소독티슈 504장 21박스와 송월타월 900장 18박스 총 6,163,200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서덕원 관장은 “오늘 프리미엄아울렛협동조합 김현 이사장과 이사님들이 복지관에 방문해 손세정 물티슈와 타월을 후원해 줘서 고맙다”며 “후원해 준 물품은 우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이동훈) 소속의 광교it기자단(단장 김청극)은 22일 4명의 새로운 기자를 영입했다. 오후1시 복지관 2층 기자단실에서는 4명의 신입기자 후보에 대한 면접심사를 했다. 이에 앞서 복지관의 기자단 담당인 정진경 주임이 면접 기준표와 개인 인적사항 서류를 준비했고 약간의 다과 등 면접장 분위기를 멋지게 만들어 주었다. 여기에 기자단 총무를 담당한 안명순 기자가 장소를 깨끗하게 정리하고 안내를 친절하게 맡아 주었다.4명의 기자 후보(이원기, 전현, 이난희, 이명희)는 교직 출신, 환경운동 및 공기업인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이동훈)은 9일 개관 9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복지관 이용 회원 어르신들과 함께 정월대보름 행사와 개관기념행사 ‘9ood day!를 진행했다.‘9ood day!’ 행사는 정월대보름행사 140명과 개관기념행사 240명 총 380명의 어르신들로 정월대보름 부럼 나눔. 부대행사, 개관기념 떡 나눔, 함께 즐기는 광교 골든벨 퀴즈 대회를 진행했다.정월대보름 부럼 나눔은 지난 3일 4층 경로식당에서 진행되었으며 떡 나눔은 9일 식사 후 180명에게 시루떡으로 배부했다. 이날 점심은 특식으로 혼합12곡밥, 갈비탕, 오징어무침
고물가의 시대 설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독거 어르신들은 이맘때가 되면 더욱 소외감을 느끼게 되는데 지역 내 어르신들이 웃고 즐기는 설맞이가 됐으면 좋겠다.광교노인복지관은 2023년 설맞이행사 ‘특별한 하루’를 마련했다. 18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는 ‘특별한 선물’을 진행하고 19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는 ‘특별한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특별한 하루’는 지역 내 재가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설맞이 행사를 지원하여 명절에 느끼게 되는 독거 어르신의 정서지원과 소외감을 완화시키기 위한 행사다.삼성 요리조
지난 2022년 한 해 코로나로 경로당은 둘쭉날쭉 문을 열었다 닫았다 했다. 경로당의 회원인 노인(만65세 이상)들은 사실 특별하게 갈 곳이 마땅치 않다. 그렇다고 특기가 확실하거나 팔다리가 건강하면 가까운 또는 조금 멀어도 갈 수 있는 곳이 있긴 하다. 필자가 살고 있는 경로당은 그런 가운데 지난 31일 한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했다.미리 떡국을 끓여 음식을 나누며 한 살씩 나이를 먹었다. 총회도 하고 새롭게 임원진도 개선했다. 미리 7일전 공지를 했다. 제반 순서를 지켜 총회로 마무리했다. 회계보고를 했고 감사, 사업보고도 했
경기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26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2 수원시 연말시상식'을 열고 한 해 동안 시정 발전에 공헌한 시민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이 자리에는 수원을 빛낸 특례시민 수상자 130여명과 축하시민들이 함께 1부와 2부로 오후 2시간에 걸쳐 행사가 진행됐다.1부는 샌드아트 LIVE의 위대한 시민과 함께 나아가겠다는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올 한해 시민표창 수상자들의 아름다운 이야기 영상을 시청하고 1개조 10명~12명씩 수상자들이 무대 위로 올라가 수상했다. 2부는 수원시 청소년합창단의 Danny Boy(데니 보이),
12월 21일 오전 9시에 광교노인복지관 인근의 중흥S클래스아파트 시니어센타에서 동지죽 시식을 했다. 2022년도 동지는 양력 12월 22일, 음력 11월 29일(노동지)이고. 절입시간은 오전 6시48분이다. 동지는 24절기 중 스물두 번째 절기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아세(亞歲) 즉 작은설이라고 부르며 새해에 버금가는 날이라 해서 팥죽을 쑤어 먹는 전통이 내려오고 있다. 동지에 팥죽을 먹는 이유는 음(陰)의 기운이 가장 세고 밤이 긴 날에 붉은색 음식을 섭취하면서 어둠에 대한 두려움을 쫓고 재앙을 막아내자는 의
광교노인복지관은 감사와 사과를 전해요! ‘사과데이’ 행사를 2022년 12월 21일(수) 복지관 어르신 17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2022년 12월 12일(월)부터 23일(금)까지 2주간동안 사과카드 무료발송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하 1층에서 사과카드와 우체통을 상시 비치하여 복지관 이용자들이 사과카드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한다. 이때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이름, 주소, 우편번호를 필수로 기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복지관에 준비된 광교 우체통에 넣으면 12월 26일 카드를 일괄 수신인 주소로 무료 발송한다. 광교 노인복지관은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이동훈)은 15일 오후 2시에 롯데시네마 광교아울렛 4층 5관에서 “참 따뜻한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란 주제로 송년행사를 열었다.송년행사는 올 한해를 돌아보는 복지관 활동영상을 시청하며 복지관을 위해 따뜻한 온기를 베풀어준 후원자·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송년행사에는 박광온 국회의원, 이오수 도의원, 장미영 시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기관장 및 직원,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이 함께했다.롯데시네마 입구부터 직원들이 “참 따뜻한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란 배너를 설치해
후원은 아름답다. 후원이 활성화되는 나라는 분명 선진국이다. 내가 가진 재능을 나누어 주어 상대방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것 만큼 아름다운 것이 있을까? 그게 곧 진정한 행복이다.9일 오후 3시 광교노인복지관 관장실에 후원의 중심에서 있는 사람이 있었다. 관장과 김봉집 기자단 고문, 이덕재 회원, 안숙 기자단 부단장, 김청극 단장, 그 옆에 김현 회원이 앉아 있다. 이러저런 이야기로 꽃을 피웠다. 모두가 광교노인복지관이 잘 되길 바라는 의지의 사람들이다. 주차장 문제, 비좁은 사무실과 각종 시설, 특히 헬스장은 운영이 저조해 걱정하고
광교노인복지관은 11월을 보내며 겨울철을 맞아 경제적, 정서적 부담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김장김치를 지원하였다.이 행사는 취약계층 어르신 256명(재가복지/식사배달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을 대상으로 김장김치를 지원하는 것이다.이동훈 관장은 “김장 후원행사로 많은 어르신들께 김장김치를 해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에는 '하나로 TNS'와 '기아자동차 화성지회', '선농종합식품'과 함께 연합해서 후원을 받았다. 생활지도사가 새로운 후원처를 발굴하고 연결해 주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이동훈)은 23일 복지관 2층 너울터에서 또래강사 봉사단 교육 및 평가회를 가졌다.또래강사 봉사단 교육(자조모임) 및 평가회는 14명의 또래강사가 모인 가운데 관장, 상담사와 함께 2022년을 되돌아보며 2023년을 설계하는 시간이었다. 관장의 인사말, 치매예방 도구 사용, 활동일지 작성 및 제출, 봉사활동 평가회로 또래강사들은 저마다 진솔한 의견과 소감을 발표했다.이동훈 관장은 “치매라는 질병이 무서운 병인데 65세 어르신 중에는 10%가 치매환자다. 85세 이상 어르신은 50% 이상이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이동훈)은 수원시 영통구 지역 내 670여명의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만나고 있다. 매년 ‘만·나·다’ 라는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독거어르신들의 삶에 희망을 주고 있다. 곧 다가오는 추위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속에 우리 주변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11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온(ON:溫)택트 프로젝트! ‘만·나·다’ 행사를 열고 있다.11월 18일에는 기금마련의 일환으로 복지관 광교홀에서 광교 통통通通 마을 시장을 열었다. 의류, 가방 및 각종 생활 필수품과 재생 빨래비누와
2022년 11월 17일(목)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광교 노인복지관 3층 물리치료실에서 한방진료 및 치료가 진행됐다. 만 60세 이상의 복지관 회원 12명을 대상으로 건강 기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연계기관인 ‘경희365늘한의원’ 김민범 대표원장이 무료진료로 진행됐다. 이날 광교 복지관 물리치료사인 김한나 주임이 어르신들을 순서대로 신장, 체중 혈압 등 간단한 증상들을 기록한 후, 김 원장의 건강상담, 한방진료 및 치료 순으로 이어졌다.김 원장은 먼저 불편한 부분을 움직여 보게 한 후, 침이나 물리치료 등 합당한 치
나눔은 사랑이며 더불어 사는 세상이다. 연말이 가까워지니 소외계층을 돕는 훈훈하고 따뜻한 행사가 여러 곳에서 펼쳐진다.광교노인복지관은 정기후원자를 선정하여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형성하고 노인복지사업 기금마련을 위한 세(3) 희망을 담은 ‘광교희망트리’ 캠페인을 열었다.세(3) 희망은 경제지원, 여가문화, 복지관 지원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 여가를 즐겁게 보내는 어르신을 잘 섬길 수 있도록 사랑의 손길을 나눠주는 것이다.‘광교희망트리’는 복지관 회원 및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1월 4일부터 30일까지 본관
4일 오전 10시경, 광교노인복지관 분관인 두빛나래 2층 오푼키친에서는 여성9명, 남성1명 총10여명의 어르신들이 음식 요리를 하기 위해 매우 바쁜 모습이었다. 오늘 4일이 2022년 요리교실 마지막 날이었다. 어르신 요리 교실은 경기복지재단 어르신 즐김터 프로그램 공모에 의해 지원을 받아 20회 여 회를 운영해 왔다.김미경 요리강사도 오늘 만큼은 더 열심히 정성을 다해 음식을 만들도록 어르신들을 도왔다. 네모 테이블 6개, 둥그런 테이블 4개 위에는 불고기 전골을 만들 재료가 가득했다. 싱싱하고 친환경적인 재료들이었다. 불고기,
선배시민 환경봉사단은 지난 27일 두 번째 제로웨이스트교육 및 체험활동에 참가했다.번거로운 소비와 현명한 폐기를 알아보고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고 생산, 소비, 재사용함으로서 자원을 보존하고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기 위함이었다. 실천 중심의 활동을 통해 주체적인 선배시민으로서의 자리매김을 하고 이를 통해 그 활동 내용을 널리 알리기 위함이다. 김선애 강사는 강의와 실천적인 시범으로 쉽게 다가 갔다. 버려지는 자투리 가죽을 활용한 업사이컬 제작활동을 실시한다. 가정에서 분리배출 되는 것들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와 대처방법 알아보기, 지속
광교노인복지관은 27일 오후 2시 4층 한울터에서 홈복지관 자발적 참여형반 평가회를 가졌다.평가회는 수료증 전달, 소감발표, 기념품 및 도시락 증정, 만족도 조사순으로 진행했다.홈 복지관 평가회는 ‘노인의 건강한 삶 유지를 위한 통합맞춤 서비스 지원’으로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이루어졌다.광교노인복지관은 ‘상담, 영양, 운동, 기능회복’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유지하도록 도왔으며 스마트 웨어러블(인바디밴드, 인마인드)을 이용해 스스로 자가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또한 건강강의 및 스
광교노인복지관 분관인 두빛나래에서는 2022년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이 지원하는 어르신 즐김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의 양말목공예 수업은 어르신들의 두뇌활동을 촉진하여 치매예방에도 좋다. 10월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9월 27일에는 광교호수공원에서 수많은 지역주민을 만나고 꽃 키링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지금생각해 봐도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다. 나이가 지긋한 이옥중(여, 만 84세)씨는 “이렇게 사람들을 만나 즐겁다. 내가 나이들 먹으면서 이 세상에 도움이 될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행사에 참여해서 내가 배운 것을 나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