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종근)는 17일 경제정책과 업무추진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한창인 가운데 소상공인,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택 의원은 지역경제과에 대한 감사에서 재래시장 지원사업과 관련해“재래시장 상가번영회나 연합회와 같은 상인들의 의견만큼 이용하는 시민들의 의사도 중요하다.”며 “관계부서에서 이용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등 연구용역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사업을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또한 소상공인 지원과 관련해서는 “최근 대형 점포의 증가, 최저임금 인
수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16일 열린 지속가능과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시환경교육위원회 의원들이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의 업무확대와 방만한 운영에 우려를 나타냈다. 문병근 의원은 “지속가능도시재단이 도시재생, 주거복지, 물환경 등 일관성 없이 많은 업무를 맡다 보니 조직과 인력이 너무 과다해 비효율적인 운영과 예산집행이 되고 있다.”며 조직의 재정비 필요성을 강하게 피력했다. 또한 이현구 의원은 “시 본청에서 다양한 부서가 연계돼 협업이 필요한 업무까지 재단에 맡겨 처리하다보니 비용은 증가한 데 비해 사업추진이 더뎌
수원시의회 교통건설체육위원회(위원장 김미경)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가 진행 중인 16일, 상수도사업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이어갔다. 박명규 의원은 “16~17년도에 비해 수돗물 누수율이 상승했다.”며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만큼 동파로 인한 누수가 많을 것이니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태원 의원은 “상수관 보수 공사로 인해 종종 흙이 섞인 물이 가정에 유입된다.”며 “공사로 인하여 흙과 미세먼지가 시민이 먹는 물에 유입되어서는 안 된다. 시민이 맑은 물을 사용할 수 있게 위생 안전에 더욱 신경 쓸 것”을
수원시의회 교통건설체육위원회(위원장 김미경)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가 한창인 가운데 15일 도시개발국에 대한 감사에서 날카로운 질의를 이어갔다. 홍종수 의원은 시설공사과에 대한 감사에서 “준공 후 얼마되지 않은 청사 등에 누수가 발생하는 경우가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관급공사 부실공사 예방을 위한 민간 감독관제 운영을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조미옥 의원은 “청사 신축 후 누수가 발생한 원천동과 금곡동 공사를 진행한 시공업체가 다른 공공청사 공사를 맡았는지 확인 후 제공하라.”며 확인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시설공사과장
수원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최영옥)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가 진행중인 15일, 문화예술과와 관광과에 대한 감사를 벌였다. 최영옥 위원장과 김정렬 의원은 논란이 되고 있는 수원 화성어차 노선 변경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 김정렬 의원은 “방문객과 시민들이 불편하고 안전사고 가능성도 있는 구역에 굳이 화성어차를 통과시켜야 하는가”하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최영옥 위원장은 “주민공청회를 추가적으로 진행해 주민과 소통하여 노선을 보완한 후 노선 확정을 하시길 바란다.”고 신중한 추진을 당부했다. 김정렬 의원은 수원화성 자전거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종근)는 지난 15일, 기획조정실 업무추진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한창인 가운데 지방분권과 주민자치회 정착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했다. 장정희 의원은 자치행정과에 대한 감사에서 “자치분권 추진에 대해 시민들의 기대와 열망이 큰 데 반해 중앙이나 국회에서는 오히려 역행하는 정책을 펼치는 등 효과가 미진하다.”며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자치행정과장은 “분권관련 시민교육과 운동을 꾸준히 추진하는 한편 중앙에서 광역단위 자치분권을 추진하는 부분에 대해 지속적인 의견을 내고 있으며
(사)대한노인회 수원시영통구지회(이하 영통구지회)는 10월 18일(목) 오전 10시에 영통구지회 4층 하나로 홀에서 ‘제 5대 영통구지회 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영통구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일 선거관리규정 제12조에 의거 선거일을 공고하고, 아울러 선거인명부 열람기간 및 장소도 공고했다.이어 지난 8일에 최병옥, 김열경, 김기락 3인이 후보자로 등록하였음을 공고하면서 투표 및 개표장소도 공고했다. 오전 10시에 대의원 1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가 진행됐다. 개회선언, 국민의례, 한관석 영통노
오곡백과 풍성한 천고마비의 계절에 광교1동 주민자치회는 17일(수) 월드컵경기장 내 WI컨벤션센터에서 관내 어르신 500여 명을 모시고 훈훈한 인정과 사랑이 넘치는 점심 식사를 대접하며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문고회, 마을만들기협의회, 방범기동순찰대가 후원했다.행사는 식전행사, 의식행사, 오찬과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했다.
수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조석환(더불어민주당, 광교1·2동) 도시환경위원장이 지난 화성사업소에 대한 감사에서 화성행궁, 화홍문 등 경관적으로 보호해야 할 곳에 일반 건축물의 신축을 제한하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요청했다. 조석환 의원은 “수원화성 일원에 한옥건축 활성화를 위해 공공한옥을 짓거나 민간에 최대 1억 5천만원까지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데 문화재 주변이나 한옥이 조성되는 지역에 현대식 건물이 들어서 경관을 해치고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 사업의 목적을 해치는 경우가 있다.”고
수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이철승(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동) 문화복지교육위원회 의원이 지난 11~12일 이뤄진 4개 구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보육시설 지도·점검에 대해 강도 높게 지적했다. 이철승 의원은 지난 3년간의 어린이집 지도·점검 결과 중 같은 어린이집에서 반복적으로 지적을 받은 사례를 꼬집으며 “3년 전에 위반사항이 지적돼 행정처분을 받은 어린이집이 최근에 다시 적발된 경우가 있는데 지도·점검부서의 관리 감독이 소홀해서 벌어진 결과”라며 “처분 후 재발방지를 위한 관리 감독을 더 강화하고 불
더불어민주당 경기도기초의회의원협의회 소속 의원 265명은 지난 12일 용인 양지리조트에서 4.27 판문점선언의 국회비준촉구 결의대회를 가졌다. 최우규 의원(안양)이 의원협의회를 대표해 발표한 결의문에서 “국회가 6.25 전쟁의 종전과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확인을 핵심으로 하는 판문점 선언의 비준 동의를 미루는 것은 국민적 지지와 염원을 외면하는 것”이라며 “한반도 평화와 민족의 번영을 이루는 초석으로서 4.27 선언을 적극 지지하고 조속한 국회 비준 동의를 촉구한다.”고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양진하(수원) 협의회장은 “그간 남북
수원시의회 조명자 의장은 1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62회 수원시한마음체육대회 겸 제4회 수원시장애인체육대회’에 참석해 선수단과 응원에 나선 시민들을 격려했다.조명자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진정한 시민 화합의 자리이자 우리 모두의 잔치인 수원시 한마음 체육대회는 오랜 기간 지역체육의 씨앗을 뿌려 수원이 스포츠의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며, 이곳에서 선수로서의 꿈을 키워 전국 또는 세계로 뻗어 나가는 희망의 무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이 시간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발판이
수원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최영옥)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가 진행중인 12일, 팔달구청과 영통구청에 대한 감사를 벌였다.최영옥(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동)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구정운영에 대한 문제점 및 대안을 제시하여 더욱더 향상된 구정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데 있다.”며 “향후 개선방안 대책 제시 등 질 높은 행정사무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위원들은 구청의 문화·예술행사, 사회복지, 가정복지에 대한 감사를 진행했다. 특히 김기정 의원은 팔달구청에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종근)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가 한창인 가운데 12일 장안구청과 권선구청의 업무추진에 대한 지적과 함께 대안제시가 이어졌다.송은자(정의당, 비례대표) 의원은 권선구청에 대한 감사에서 “주민자치센터에 승강기가 없어 노약자나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많으니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에 대해 행정지원과장은 “주민센터의 승강기 설치와 청사 신축 등 중·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최찬민(더불어민주당, 지·우만1·2·행궁·인계동) 의원은 장안구청에 대
수원시는 지난 10월 11일 수원 청소년 문화센타 온누리아트홀에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경로효친(敬老孝親)의 미풍양속(美風良俗)을 계승하기 위해 “제 22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노인 문화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수원시가 주최, 주관 하고, 시의 지역사회 보장협의체가 공동 주관했으며 염태영 시장을 비롯해 기관 관계자와 어르신 6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인 유치원 원아들의 율
수원시의회 도시환경교육위원회(위원장 조석환)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이틀째인 11일, 영통구청을 시작으로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감사에 들어가며 조석환(더불어민주당, 광교1·2동) 위원장은 “행감의 목적은 구정운영에 대한 문제점 및 대안을 제시하여 더욱더 향상된 구정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데 있다.”며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수집한 각종 자료와 정보를 활용하여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지적하고 개선 방향과 대책을 함께 제시하며 질 높은 행정사무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버스노동자의 휴식시간 보장하라”버스는 시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최우선 수단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시민들의 발이 되는 대표적인 대중교통수단이다. 따라서 버스회사는 비록 민간기업이 설립하고 운영하지만 공공성이 내재되어있다.또한 시민의 편안함과 안전을 보장하며 운행되는 버스는 버스노동자 즉 버스기사에 의해 운행된다. 버스기사의 심신의 상태에 따라 운행되는 버스 역시 많은 영향을 받는다고 할 수 있다. 장시간 운전대를 잡고 있어야 하는 버스노동자들에게 휴식시간은 매우 중요하다.민중당 수원시의원 윤경선의원은 버스노동자들로부터 휴식
수원시의회 교통건설체육위원회(위원장 김미경)는 제339회 정례회를 맞아 10일 안전교통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김미경(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 위원장은 “이번 행감을 통해 소관부서에 대한 전반적인 감사 실시로 시정운영 실태를 정확히 파악해 효율적인 견제를 함으로써 시민의 복리증진과 시정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성실한 답변과 향후 개선방안 대책 제시 등 질 높은 행정사무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위원들은 소관부서인 안전교통국 대중교통과,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종근)는 제339회 정례회 기간중인 10일 시민소통기획관, 감사관, 일자리정책관 등 직속기간을 시작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소속위원들은 집중 감사를 통해 소관부서들의 사업과 정책에 대한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하며 날카로운 송곳 질의를 이어갔다.이종근(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 위원장은 감사관에 대한 감사에서 “상시로 이뤄지는 종합감사 이외에도 민원, 건의사항, 공직자들의 문제제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해서 적극적인 감사를 진행해 줄 것”을 주문했다.또한
수원시의회 양진하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은 지난 9일, 당수동 시민농장에서 열린 제28회 수원시 그린농업축제에서 농촌지도자회장 훈격의 감사요(도자기)를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양진하 의원이 도시농업과 농업 선진화에 관심을 갖고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정책을 펼치며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양진하 의원은 초선인 지난 의회부터 4년간 기획경제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농업기술보급을 통한 친환경 농작물의 경쟁력에 주목, 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농업인들의 권익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힘쓴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