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2일과 3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반향 2023'을 선보이며 한 해를 돌아보는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치유, 명상, 희망이란 테마로 만들어진 이번 공연은 KBS국악관현악단 예술 감독을 역임한 원영석 이화여대 한국음악과 교수의 지휘와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연주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위로를 전했다.‘반향’은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해 2019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연말 콘서트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올해의 부제는 치유로 ‘음악명상콘서트 (Co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원미정)은 30일 재단 교육장 320호에서 2023년 어르신 문화즐김 기자단의 한 해 동안 문화즐김 기자단으로서 활동 내용들을 공유하고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성과 공유회를 마련했다.성과 공유회는 개회 및 인사말, 우수기자 시상식, 사업성과 공유와 기자단 활동소감 발표, 공지사항 안내, 기념촬영 및 폐회 후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경기복지재단 황미경 지역복지실장은 “어르신 문화즐김 기자단 사업이 8년째인데 기자분들이 여러 즐김터에서 열심히 활동을 해줘서 감사드린다”며 “한해 한해 더 나은 사업들이 될 수 있도록 해온
광교노인복지관은 29일 오전 10시 광교노인복지관 입구에서 75명의 지역 내 저소득 재가 어르신들을 위해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김장김치는 하나로TNS가 후원한 3백 만원으로 김장김치 10kg을 구입해 생활지원사들을 통해 어르신 가정에 전달했다. 김장김치를 지원 받은 대상자 어르신들은 매우 기뻐했으며 하나로TNS는 매년 광교노인복지관에 후원금을 지원하여 복지관과 함께 지역 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김장김치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고 김장김치 지원 덕분에 정서적 안정감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
누구나 한 번쯤 꿈꿔온 모델이 될 수 있는 기회 지금 이 순간만큼은 내가 주인공이 된다. 우아한 워킹과 함께 음악 'When I fell in love'가 흐르고 있다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서덕원)은 11월 28일(화) 오후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평생교육 문화축제로 ‘우리들의 이야기, 어울락(樂) 작품발표회’를 경기도 교육청 5층 대강당에서 열었다.광교노인복지관에서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작품, 운동, 연극, 노래, 춤, 연주 등의 19가지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발표하는 축제의 자리였다.우리가 보통 걸음보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서덕원)은 28일 경기도교육청 5층 대강당에서 2023 평생교육문화축제 우리의 이야기, 어울락(樂)락 ‘작품발표회’를 열었다.‘작품발표회’는 노래, 댄스, 악기연주 등 총19개 팀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싯점에서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시간으로 모두를 감동시키는 축제의 장이었다.광교노인복지관은 지역사회 어르신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그들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평생교육, 문화, 취미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정서함양 및 건강한 심신의 유지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대강당에는 발표자들과
광교노인복지관은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2개월 간 수원시 사회복지사협의회와 연계하여 지역내 재가 어르신들에게 안경을 지원했다. 지원 금액은 1인당 8만원이며 대상자는 안경 교체가 필요하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안경 교체를 못하고 계시는 재가 어르신 20명이다. 어르신 눈건강 증진사업에 함께하는 안경원은 '광교 글라스안경원'과 '다본 안경매탄점'으로 각각 10개씩 제작해 주고 있다. 어르신들은 광교노인복지관 생활지원사들과 함께 현장에 가서 검사를 받은 후 눈에 잘 맞는 안경을 제작하여 착용하게 되었다. 이번 눈건강증진사업에 참여하신
수원특례시는 지난 26일 하늘길문화공원에서 제2회 수원 가드닝의 날 - 사이좋게 꽃’행사를 열고 손바닥정원을 조성했다. 홍재복지타운 옆 하늘길문화공원(곡선동)에서 '즐겁게 나눔,즐겁게 정원’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빛수원손바닥정원단, 홍재복지타운 내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을 이용하는 발달장애인, 수원시 의회의원, 곡선동 주민자치회, 일반시민들이 모여 多(다)나눔 정원을 만들었다. 수원특례시 의회 정영모 복지안전위원장은 "多(다)나눔 손바닥정원 행사에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또한 손바닥정원이 모
광교노인복지관은 지난 8월 중순부터 10월 17일까지 2개월 동안 “세월처럼 녹슨 가전제품, 어르신의 안전을 위협합니다”라는 타이틀로 카카오 같이-가치와 함께 온라인 모금 활동을 해왔다. 이를 통해 모인 모금액은 236만9,204원으로 저소득 재가 어르신들에게 전자레인지, 전기압력밥솥 등 가전제품을 지원하였다. 지난 11월 23일 광교노인복지관 서덕원 관장을 대표로 생활지원사 등을 통해 총 15명의 취약 재가 어르신에게 전자레인지 8대와 전기압력밥솥 7대를 지원했다.이번 카카오같이-가치 온라인 모금 활동을 통해 취약 재가 어르신들에
수원시 영통구가 2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청 20주년을 맞아 그 동안의 성과를 구민과 공유하며 함께 기쁨을 나누는 기념행사를 열었다.이날 오후 3시 30분 영통구청 주차장에서 개청20주년 기념식수를 시작으로 37만 영통구민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영통구의 새 비전을 알리는‘새로운 미래 함께하는 영통’ 현판 제막식이 개최되고 대회의실로 이동해 의식행사가 진행됐다.‘새로운 미래 함께하는 영통’은 희망찬 변화, 새로운 미래를 위해 주민과 함께 노력하고 협력하는 영통구로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담았다. ‘힘차게 도약하고 새롭게 거듭
광교노인복지관은 평생학습축제로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커다란 행사를 열었다. 먼저 22일에는 만·나·다라는 행사로 후원을 홍보하고 이에 맞춰 연극, 간단한 기념식, 지역의 주민이 참여하는 합창 및 노래와 율동 등 다채로운 축제로 어르신들을 즐겁게 했다.23일에는 복지관 3층에서 생활체육대회로 장기와 바둑, 당구와 포켓볼, 탁구 대회로 분위기를 한층 돋우었다. 23일 9시, 3개 종목의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탁구장에서 간단한 개회식을 갖고 참가 선수들은 선전을 다짐했다. 물론 서덕원 관장의 감사의 인사와 격려의 말이이어졌다.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서덕원)은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복지관 지하 1층 로비홀 및 아카페에서 지역 자원 및 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3년 모금행사 하루찻집 만.나.다(만남과 나눔을 잇는 다리)' 를 열어 총 11,077,000원의 기금을 모금하는 쾌거를 얻었다.20223년 저소득 독거어르신 월동물품지원과 2024년 노인복지관 사업에 소요되는 모금액을 위해 한국지역난방공사 광교지사, KEB하나은행 수원금융센터지점, 법문화아카데미여성회, 하나오스피스, 김기정 수원시의장, 홍종기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박광온 국회
한국 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지원사업인 "우리들은 지금...." 연극이 11월 22일 11시부터 1시간 동안 광교노인복지관 지하 1층 광교홀에서 공연되었다. 우리는 지금 어떤시대를 살고 있는가? 고령화된 시대에서 어르신들의 모습과 젊은이들의 모습을 돌이켜 봤을 때 우린 그들의 모습을 온전히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 또한 나의 모습은 잘못된 점이 없는지, 젊은이들이 우리를 ‘꼰대’로만 본다면 그것도 틀린 말일 것이다. 어른들의 말과 행동에서 연륜을 느끼고 배울 것이 있다는 것을 젊은 세대도 알아야 한다.이번에 공연한 ‘우리는 지금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서덕원)은 21일 오후 2시 복지관 2층 가람터에서 11월을 마지막으로 2023년 또래강사봉사단 평가회를 갖고 2023년 사업 점검과 2024년 또래강사봉사단 발전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문성화 복지사는 서덕원 관장, 서향숙 부장, 이보영 팀장. 또래강사봉사단 15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한 해 동안 활동한 내용과 소감나누기, 건의사항 등 사업방향을 논의하고 서로의 수고를 격려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또래강사봉사단은 광교노인복지관 치매예방전문봉사단이다. 이번 평가회를 통해 그동안 어떻게 활동했으며 어떻게 느꼈는
제부도하면 대부도와 함께 수원에서 근거리로 자주 찾는 명소이다. 춘하추동 저마다 특색이 있어 찾는 이에게 남다른 정취를 느끼게 해 준다. 지난 11월 초 75세 이상 20여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대부도를 찾았다. 필자는 차량 운전수로 함께 했다.먼저 전곡항에 다다랐다. 제부도로 가는 케이블 카를 타기 위함이었다. 전곡 정류장과 제부 정류장을 연결하는 케이블카는 당신의 상상이 연결되는 곳, 아름다운 서해바다를 만나는 하늘길이다. 살아 숨쉬는 생태계에서 갯펄 생물의 숨소리를 느낄 수 있다. 갯지렁이, 동죽, 농게, 칠게, 흰발농게, 여낭
세시풍속-북새통 「소설」절기를 맞아 수원 전통문화관 일대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에 18일 오전 전통문화관을 찾았다. 먼저 김장 체험하는 곳에 들렀다. 가을이 깊어지기 전에 김치 김장을 하는 것은 우리의 전통이다. 누구나가 담는 김치가 요즈음 젊은이들에게는 관심 밖의 것으로 되는 것 같아 조금은 안타깝다. 그런데 바로 내일 22일이 '김치의 날'이라고 해서 오늘 이렇게 김치 체험을 하는 것이다. 외국인들이 하는 체험도 있고, 어린 친구도 엄마와 함께 체험하는 것이 보였다. 아이들이 배추에 까맣게 붙어있는 것을 보고 “무슨
17일 오전 화성행궁맛촌.공방거리상인회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사업의 지원을 받아 상인회 마당에서 “누구나 함께해요 달콤새콤 김장나눔”행사를 가졌다. 해마다 진행되는 김장나눔 행사이지만 이날 행사가 더욱 뜻 깊은 것은 사)작은행동 한사랑 발달장애인 단체 회원들과 상인회 회원, 행궁 언덕마을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함께 김치를 담아 이웃사랑을 실천했기 때문이다. 이날 담군 김치는 총 100상자로 수원시 장애인 종합복지관과 행궁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취약게층 가정에 전달되었다. 이영설(사)작은행동 한사랑 원장)은 “화성행궁맛촌.공방거리사인회
2023년 지역행사 추수감사절 맞이 「이웃사랑 떡 나눔」 행사가 광교노인복지관에서 17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있었다. 매년 이맘때면 여러 곳에서 조촐한 추수감사절 행사가 열린다. 곡식을 생산하는 농부가 아니더라도 한해를 추수하는 심정으로 누구든감사의 마음을 갖게 된다. 이러한 행사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및 당일 활동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이웃사랑 떡 나눔’ 행사를 통해 사랑과 섬김의 마음을 전해 복지관과 어르신들의 유대감을 향상시키고 소속감을 높이기 위함이다. 사랑과 섬김의 멧시지를 담은 떡 전달을 통해 기관에 대한 어르
광교노인복지관 소환지 서포터즈는 1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양말목 활동과 간담회 등 최종 평가 회의를 했다.11명의 선배시민들은 올 마지막 활동으로 1시간에 걸쳐 복지관 2층 한울터에서 양말목 공예 봉사활동을 하고 회의실로 이동해 간담회 겸 최종 평가 회의를 통해 그동안의 활동소감과 발전방향을 이야기했다.소환지 서포터즈 정진경 주임과 김수진 팀장은 비누, 수세미, 칫솔 등 친환경 제품을 마련해 음료수와 함께 도시락까지 준비하는 등 선배시민을 위해 푸짐하게 배려했다.채소, 과일 원료를 사용해서 만든 친환경
수원 송림초등학교(교장 최재운)는 10.30-11.13 2주간 학생자치회가 주관이 되어 전교생을 대상으로 등굣길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캠페인은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등굣길에 진행되었으며,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3-6학년의 학생자치회 학급임원 및 전교임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다는 점에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먼저 학급별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리는 포스터를 제작하고 등교시간에 "일회용품 사용은 지구를 망친다.', '지구를 살리는 텀블러' 등 구호를 외치며 학생들의 환경보호 인식을 높이는데 앞장섰
용인시니어뮤지컬단은 지난 11월 9일 용인시 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제6회 정기공연 '인생은 아름다워'를 무대에 올려 참석한 600여명의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과 갈채를 받았다올해 초부터 단원들을 모집하여 주 1회 연습에 돌입하였으나 중반기 이후 주 2회, 공연 한 달을 앞두고는 주말, 휴일을 반납한 채 주 3~4회 전원 연습에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이는데 박차를 가했다. 13명 단원들의 평균 연령은 69.8세, 지칠줄 모르는 열정과 노력은 아마추어 시니어 뮤니컬 배우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체력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무리가 있었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