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구에는 지회(지회장 김열경) 부설 노인대학이 두 곳 운영되고 있다. 영통노인대학(대학장 김청극)과 광교노인대학(대학장 남해복)이 있다. 영통구에는 경로당이 129개나 되고 지리적으로도 광교는 독립적인 것 같아 두 곳에서 대학을 개설했다. 11월 첫 주에 졸업식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지난 20일 졸업을 앞두고 2023년 노인대학 문화탐방을 다녀왔다.2대의 버스로 아침 9시 지회를 출발했다. 1호차인 영통 노인대학생은 50명 중 41명이, 광교노인대학생은 정원 30명중 26명이 참가했다. 문화탐방은 1년의 노인대학의 교육과정을
2015년부터 매년 가을이면 지역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광교대학로발전협의회(회장 문석주)와 광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여지숙)이 함께하는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9회를 맞는 광교대학로문화축제는 광교대학로발전협의회와 광교종합사회복지관 주최, 광교1동 주민자치회(회장 서종창) 주관으로 열려 더욱 풍성한 가운데 의미를 더했다.2023년 광교대학로문화축제가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교종합사회복지관 앞(광교대학로마을 중앙로)에서 ‘함께 마을을 가꾸는 사람들’이란 주제로 성공리에 열렸다. 축제를 위해 지역주민들이 머리를 맞대어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2023년 10월 12일, 10월 19일 2회에 걸쳐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시 협치위원회, 시민예비 배심원, 시민자치대학 수강생 중 참여희망자 40여 명(회당 20여 명)을 대상으로 시민참여 플랫폼‘새빛톡톡’활용 방법을 알려주는 ‘2023년 시민 참여 협치 교육’을 진행했다. 2회에 걸친 교육은 12일에는 강정모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 소장, 19일에는 송문식 마을공동체연구협동조합 이사장이 ▲‘새빛톡톡’을 활용한 정책 제안 참여 방법, ▲민·관 협치의 이해 ▲‘제안’과 ‘민원’의 차이 이해에 관해 강의했다. 교육
깊어가는 가을을 그냥 보내기가 아쉬워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서덕원, 담당 정진경 주임) 광교it기자단(단장 김청극, 부단장 안숙)은 18일 강원도 설악산 국립공원을 목적지로 웤숍을 다녀왔다. 새벽6시 약간 두툼한 잠바를 입고 11명이 출발을 준비했다. 목적지까지의 거리가 멀어 일찍 15인승 차량을 대여해 복지관을 출발했다. 다행스럽게도 날씨가 좋았다. 이른 시간인데도 영동 고속도로는 적지않은 차량의 물결이었다.용인을 지나 이천 여주까지도 차량행렬이 만만치 않았다. 일단 문막 휴게소에 들러 아침을 주문했다. 이른 시간이라 제한된 식사만
2023년 10월 13일(금)부터 10월 15일(일)까지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지속협)는 수원미디어아트센터에서 환경,경제,사회에 걸친 수원시 지속가능목표와 관련있는 영화상영을 통해 수원시민의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지속가능한 미래에 관한 인식을 제고하고 인간과 환경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 수원을 위한 문제의식과 다양한 시각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지속협은 수원지속가능발전영화제 2023 개최방향을 전국최초 유일의 지속가능발전 영화제로서의 역할 강화,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지속가능발전 영화제로서의 확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서덕원)은 10월 10일부터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2023년 4분기 신규강좌 건강과 미를 겸비한 ‘모델런웨이 워킹클래스’ 워킹수업을 개강했다.워킹수업은 12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2시부터 1시간 50분간 박서영 모델전문강사가 맡아 진행하고 있는 인기과목이다.강사는 워킹을 통한 바른 자세의 이해와 정의, 모델이론, 바른 자세 교정, 바른걸음, 건강워킹, 힐링 워킹, 매력 워킹 등 다양한 경험과 여러 가지 형태의학습법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모델로서의 발전과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기초부터 꼼꼼히
광교노인복지관은 지난 7월 26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총 9회에 걸쳐 분관 두빛나래 2층 구름실에서 치매 예방 모임 ‘기억다락방’을 운영하고 있다.‘기억다락방’은 어르신이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건강하게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인지 강화 및 치매 예방을 원하는 60세 이상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인지 자극 활동지를 활용한 ‘기억다락방’은 치매예방 시니어봉사단 최성자 또래 강사, 이혜영 또래 강사, 안명순 또래 강사 세 명이 팀을 이뤄 진행하고 있다.치매는 전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흔한 사망원인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후원하고 효원초등학교 (교장 문태혁), 스카우트경기남부연맹(연맹장 엄기영) 이 주관하는 '청개구리 별빛가족갬프'가 14-15일 1박 2일간 곤지암 야영장에서 수원시 관내 25개교 55가족 200여명이 참가하여 열렸다. '청개구리'는 수원특례시의 교육브랜드로서,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 체험,상담활동 등을 제공하여 건강한 여가문화를 확산하고, 청소년들이 꿈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교육사업이다.별빛가족캠프도 청소년들이 자연속에서 1박2일간의 가족야영을
3일간의 화려했던 감동의 수원화성 문화제를 마치고 이제는 그리움이 깊어가는 가을, 시문화의 문을 화성행궁에서 열었다. 한국문인협회 수원지부, 수원문인협회가 주최·주관한 2023년 화성행궁야간개장 연계 수원문인협회 특별시회전인데 수원행궁 봉수당 청사초롱 마당에서 열리고 있다.11일 시작으로 이달 29일까지 전시한다. 70여점의 문학작품이 커다란 병풍처럼 보였다. 신풍루에서 한참 걸어 들어가며 곳곳에 숨어있는 가을의 운치를 감상하니 다다른 곳이 가장 끝 봉수당 마당이었다. 뒤로는 팔달산이 있어 저절로 마음이 편안해졌다.여류 수필가로 유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10월 11일부터 10월 12일 까지 33개 단체 우수자원봉사자 70여명과 함께 1박 2일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워크숍 첫째날은 여주에 있는 신륵사와 영릉을 해설사와 함께 문화탐방을 하며 가을의 정취를 느꼈다. 문화탐방이 끝나고 오후에는 프렌즈와 함께 힘이 나는 노래와 재미있는 퀴즈로 즐거운 여흥 시간을 가졌다. 레크리에이션이 끝난 뒤 특강을 위해 참가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을 응원한다고 격려하면서 하나 하나 손을 잡아주며 정겨운 이야기를 나누고 사진도 일일이 함께 찍고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해 주었다
2023년 10월 4일(수)부터 10월 31(화) 일까지 광교 노인복지관 지하 1층 광교홀 로비에서는 「테마가 있는 작품 전시회」 한글서예 작품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글서예 수강 어르신 회원 8명의 총 11편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또한 전시회를 통해 어르신들은 자발적인 문화 활동 참여로 문화 생산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어르신 개개인 삶의 성취감을 향상시킬 수 있다. 나아가 지역사회에서는 어르신의 재능 나눔을 통하여 무료 작품 전시 공간을 운영하여, 복지관 이용 회원 및 지역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되었다.
광교노인복지관 선배시민 소환지 서포터즈는 11일 대학생 신재생에너지기자단(이하 대신기) 후배시민과 함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연합활동으로 '줍깅활동’을 했다.연합활동은 9월~10월 중 총 6회기 진행되는데, 이번이 네번째 활동으로 야외에서 '줍깅활동'을 하고 실내로 이동해 인터뷰를 했다.1회는 환경 이론교육과 EM 비누 만들기, 2회는 '올바른 재활용과 업사이클‘에 대한 이론과 ‘커피박 화분 만들기', 3회는 ‘신재생에너지의 이해'와 ‘태양광 휴대폰 충전기 만들기’가 진행됐다.오후 3시 1층 아띠방에 모인 선배시민 5명과 후배시민
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 행사 개막연인 수원환타지 :자궁가교가 7일 행궁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행사는 장조대왕의 효심과 부국강병의 꿈을 주제로 한 수원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 다채로운 공연행사였다. 필자는 행궁광장에 좀 일찍 갔다. 광장은 인파들로 정신이 없을 정도로 떠들썩했다.부대 프로그램으로 광장에서는 시민놀이터,성안에서 놀장(場),정조의 꿈 수원화성 축성을 도와줘!심폐소생술 체험부스,출동!장용영! 등. 수원초롱은 운영부스에서 초롱지를 받아 다양한 사연을 적어 그린 터널에 달아주면 채택된 초롱지의 주인공에게 기념선물과 도록
수원특례시는 6일 오후 7시 30분에 화성행궁 광장 특설무대에서 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 개막을 화려하게 열고 문화제 메인 공연인 '수원판타지-자궁가교' 창극을 통해 혜경궁 홍씨의 회갑 진찬연을 선보였다.수원문화재단,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수원화성문화제는 수원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 7일과 8일 양일간 수원시예술단(합창단, 교향악단, 공연단), 전문 소리꾼, 시민배우와 드론 아트쇼가 어우러져 가을밤을 꽃피웠다. 수원판타지 ‘자궁가교’는 조선 22대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을 맞아 선물한
수원화성문화제는 경기도청 이전 기공일인 1964년 10월15일을 수원시민의 날로 제정하고 화홍문화제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다. 올해는 정조의 여민동락 사상을 이어받아 수원동락이라는 주제로 수원시민이 만들고 모두가 즐기는 축제가 열린다.특히 60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한 문화 예술축제가 열리고 있다. 10월 7일 시작으로 9일까지 행궁광장과 장안공원 등에서 열린다. 대부분 가족단위, 어린이 때론 노인들까지 함께 어우러져 모처럼 코로나 없는 축제가 되었다. 체험위주로 펼쳐져 결코 지루하지 않고 다같이 참여할 수 있다. 수많은 부스가 화성행궁
수원특례시는 6일 오후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노인의 날을 맞아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지역발전에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노인분과)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이재준 시장, 김기정 시 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노인 시설 관계자, 어르신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통실버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유공자 표창, 기념사·축사 등으로 진행됐다.이재준 시장은 “어르신 여러분은 식민지, 전쟁 등을 다 이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의 사업으로 지역교육협력 플랫폼 기반 위에 학교 안과 밖의 자원을 연결하여 학생의 자율적 도전과 균형있는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으로 이루어지는 경기이룸학교 중 하나인 수원사랑스카우트 경기이룸학교 (대표 조윤섭) 개교식이 7일 송림초 체육관에서 열렸다.수원사랑스카우트 경기이룸학교는 ’도전과 모험을 통한 나라사랑 마음 기르기‘ 라는 주제로 경기도교육청에 공모되어 소년들의 책임 있는 세계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기르고,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능력을 함양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전과 모험 정신을 발휘하여
경기도는 6일~7일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누구나 참여해 다 함께 누리고 즐길 수 있는 경기도 인권공동체 문화기념 행사, ‘경기도 인권 페스타’를 개최했다. ‘제1회 경기 인권 페스타’는 세계인권선언 75주년과 경기도 인권행정 도입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다.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경기 인권 페스타’ 개막에서 제2회 경기도민 인권 대상, 인권 작품공모전 우수작품상, 인권 모니터단 활동 우수상, 제1회 경기도 인권 행정추진 우수 기관 및 유공 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경기도민 인권 대상은 인권 일반, 장애인
바르게살기운동 수원특례시협의회 (회장 조주건)은 6일 북수원 홈플러스 앞에서 100여명의 회원이 참가하여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국민들이 자율적으로 태극기 달기를 실천해서 나라사랑 하는 국민운동에 솔선해 참여하고, 나라사랑을 위한 국경일 태극기달기에 적극 동참하자는 범시민적인 태극기 달기 홍보 캠페인이다.회원들은 북수원홈플러스 주변도로에서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시민들에게 가정에서 게양할 수 있는 태극기와 차량에 달 수 있는 태극기를 무료로 나누어 주고 태극기 달기 동참을 호소했다.조주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원시는 경기도, 한국출판인회의, 이즈피엠피, 수원컨벤션센터와 공동으로 한국관광공사의 융복합 국제회의 사업지원을 받아 키즈 콘텐츠 융복합 행사인 ‘2023 국제아동도서&콘텐츠페스타(이하 북키즈콘)’가 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오는 9일까지 5일간 ‘다양한 성장, 더 큰 가능성’ 주제로 열리는 북키즈콘 전시회는 해외 10여 개국에서 출간된 5,000여 종의 아동도서를 골라볼 수 있으며 아동 출판사 350여 개, 해외 그림작가 2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과 프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