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미술관 전시관 1전시실에는 한.중서예교류전(韓ˑ中書藝交流展)이 6월 2일까지 2전시실에는 우정선 작가의 ‘행복과 행운을 주는展’이 3전시실에는 이인규 작가의 '여인의 향기'가 5월 27일까지 각각 전시되고 있다. 제1전시실에는 수원 서예가 연합회와 중국 지난시 서법가 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7회 한ˑ중서예교류전(韓ˑ中書藝交流展)이 21일 오전 11시 수원미술전시관 제1전시실에서 막을 올려 오는 6월 2일까지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 작가 78명과 중국
어버이 달을 맞이하여 수원시 테니스협회는 5월 15일 송죽동 만석공원 테니스장에서 수원시 테니스 협회장배 어르신 테니스 대회를 가졌다.회원 내빈 100여명이 모인가운데 9시 30분이 되자 사회자 이강면 사무국장의 내빈 인사를 시작으로 개회식 국민의례가 있었다.박영구 부회장의 개회선언이 있고 김상수 회장의 대회사와 축사가 이어졌다. 개회식이 끝나고 10시부터 본 게임이 시작됐다. 경기 방식에 대한 설명이 있은 후 기념사진을 찍고 시작했다. 수원 테니스협
5월 14일 11시 송죽동은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벌였다.이날 잔치는 소나무가 있는 풍경 외 4곳 송풍 가든, 암소 한우, 태능 갈비, 양촌리 수원점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동시에 이루어졌다. 지난해까지 한곳에서 모셨던 복잡함을 피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동 내 5곳으로 나누었다. 어르신들의 집 가까운 곳으로 모셨다. 본 행사는 소나무가 있는 풍경에서 이루어졌다. 11시 30분이 되자 의식행사를 하고 오찬을 나누었다. 먼저 내빈 소개가
5월 10일 아침 만석공원 제2 음악당에는 시끌벅적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었다. 오전 11시부터 2019년 수원시 식품안전의 날 행사가 진행됐다.기념행사는 식품안전, 건강한 수원시민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개최되었다. 광장에는 시식코너, 체험코너, 전시 홍보 등 많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었다. 본식이 시작되기 전 식전행사로 곡선동 소리파워 팀의 공연과 호매실동 카라 밸리팀의 밸리댄스로 흥을 돋우었다. 11시 30분이 되자 기념식이 시작되었다.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11명에게 수여됐다.어린이 식생활
'제47회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열린 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 1층과 2층에는 어르신들이 오후 2시부터 열린 기념행사를 즐겼다.식장 입구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반가운 얼굴로 어르신들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주었다. 꽃차 봉사단에서는 차를 대접하고 한편에서 자리를 안내했다. 어르신 6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식전공연으로 펼쳐진 지혜샘 어린이집의 꼬마어린이 12명이 장고를 들고 나와 장단을 치면서 앙증맞게 노래와 율동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어 소리파워의 난타 공연이 행
S서울병원(수원시 중부대로 246번 길 14)과 수원 광교 노인복지관은 5월 7일 오후 3시 광교 노인복지관 2층 하람터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S서울병원은 척추. 관절 병원으로서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와 감동의 진료 서비스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한다”라는 병원 이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진료로 신뢰받고 내원자에게 만족을 주는 병원으로 친절과 미소 그리고 봉사정신으로 신뢰받는 병원, 의료 선진화를 통해 의료 체계를 확립하는 병원'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진
영동중학교 교사 외 학생 90명 정조대왕 수원 화성 능행 반차도 퍼포먼스수원미술협회는 지난 4월 29일 오전 9시 영동중학교 강당에서 1학년 90명 학생들과 함께 정조대왕 화성 능행 반차도 그리기 체험학습을 했다. 수원미술협회는 수원문화제 추진방안에서 역사적인 것을 교육과 연결했다. 아이들에게 교육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교육과 접목할 것을 생각했다. 영동중학교와 연계하여 수원 화성 가치 계승 교육 자유학기 프로그램으로 진행해서 전교생이 함께 정조대왕 능 행차 ‘반차도 그리기’를 실시했다. 반차도는 지난해 수원 화성문화제에서 퍼포먼스로
수원시는 지난 29일 오후 3시 망포 글 빛 도서관(영통구 동탄 지성로 549-15) 안마당에서 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개관식에는 지역 주민과 염태영 수원시장 지역 국회의원 수원시 경기도 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공연으로 늘해랑 어린이 중창단(달팽이 하루 외 2곡)과 수원시립 합창단(우정의 노래 외 4곡)의 축하공연을 했다.본 행사가 이어졌다. 내빈 소개를 간단히 하고 개관 선언과 국민의례가 있었다. 건립 경과보고는 도서관 정책과 용한수 과장이 추진 상황을 보고했다. 기부 체납으로 건축된
나혜석 생가터 문화예술제 운영위원회는 11회 나혜석 생가터 문화예술제 개막행사를 지난 27일(토) 오후 2시~3시까지 주민들과 함께 진행했다.1시 30분 식전행사로 나혜석 영상을 시청하고 이어 박경현 무용단에서 출연해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2시가 되자 사회자의 개식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최수아 여성단체연합회장의 연보낭독이 있었다. 이후 개막식 축하공연으로 극단 우체통의 연극 ‘홀로아리랑’ 공연과 한창석 위원장의 ‘나혜석 생가터 길’ 선포식이 이어졌다. 다음 염태영 수원 시장, 조명자 시의회 의장, 국회 의원의 축사가 계속됐다
수원 미술협회 회원 김종해 한국화 화가는 2019년 05월 01일(수)부터 6일간 제13회 개인전 ‘풍경-명경지수’(風景-明鏡止水/Scenery-calmness and tranquility)를 서울 인사아트센터 4층(부산갤러리)에서 선보인다.2019년 김종해(49세) 작가는 이번 개인전을 통해 작가의 고민이 담긴 실험적이고 진취적인 한국화 작품전 자리를 마련한다. 350㎝ 이상의 대작 2점을 포함한 야심 찬 작가의 기획전시이다.작가는 산수화가 수묵화의 기초이자 한국화 화가로서의 질긴 생명력을 보여준다는 확고한 의지를 갖추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4시 경기도 문화의 전당 소극장에서 경기도립무용단은 토요 상설 공연 '판 SEASON 2 꿈의 무대'를 올렸다.경기도립무용단은 올해 들어 두 번째 토요 상설 공연으로 한국 춤의 멋과 아름다움의 정수를 보여주는 무대를 관객 참여형 프로젝트로 진행했다.오후 4시가 되자 무대의 막이 올랐다.먼저 왕과 왕비가 직접 춤을 추면서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태평무가 가락에 맞추어 엄숙하고도 장중하며 빠른 발동작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해 주었다. 바로 훈련무가 이어졌다. 군대를 지휘하는 대장부의 용맹한 정
노사발전재단 경기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이하 경기센터)가 중장년의 제2의 인생설계를 돕기 위해 ‘1일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지난 2018년에도 드론 조정, 조경기술, 도시농부, 외식조리 등 직업체험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올해도 노사발전재단 경기센터는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총 4회에 걸쳐 ‘2019년 중장년 전직 스쿨-직업체험과정’을 운영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전직 스쿨 직업체험과정은 만 40세 이상인 중장년 퇴직예정자가 새로운 직업세계 변화와 다양한 직업을 직‧간접적으로 경
광교 홍재 도서관은 지난 17일 오전 10시 도서관 2층 세미나실에서 ‘수원, 그날의 함성을 기억하다’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열었다.이날 세미나는 김준혁 한신대 교수의 강의로 가장 늦게 식민지가 됐고 가장 먼저 독립을 한 나라 대한민국의 저력과 배경 그 뿌리를 들여다보는 시간이었다.1919년 3월 1일 대한민국 독립선언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의의에 대한 강의이다.3.1운동이 일어나게 된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정리를 하고 그 이후에 3.1운동이 가지고 있는 역사, 의의 그리고 그 이후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수립된 세계사적인 의의
수원시립 공연단은 지난 12일 오후 7시 수원 SK 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창작 뮤지컬 ‘독립군’을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으로 공연했다.어느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으면서 나라를 독자적으로 설수 있게 만드는 군대가 독립군이다.1919년 삼일 운동이 일어난 후에 중국 상해에서 조직된 독립운동의 핵심으로 항일투쟁의 구심점이 된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년 전 그들의 기억을 하나씩 꺼내어 치열하게 살았던 우리 민족의 발자취를 쫓는다.명성왕후의 시해 사건부터 1945년 대한민국의 독립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역사적
광교 노인복지관은 지난 4월 9일 오전 11시 지역사회 나눔 실천사업에 동참하는 우리 동네 치과(성낙환 원장)에 정기 후원자 후원 현판을 전했다.지난해 광교 노인복지관 후원에 동참했던 이 병원과의 약속으로 우리 동네 치과(광교 아이플렉스 2층 소재)를 찾아갔다. 그런데 주인이 바뀌었다. 우리 동네 치과는 지난 4월 1일 이곳 광교에 새로 개업을 했다. 복지관 한해영 관장이 성낙환 원장과 면담을 했다. 성낙환 원장은 잠깐 당황했지만 이제 시작하면서 아직 이 지역 사정을 잘 모름에도 불구하고 주저함 없이 선뜻 후원을 결정했다. 참 고마
행궁동 예술공간 봄 1전시실에서 원동식 작가의 “정조의 발자취 수원 화성 전”이 열리고 있다. 4월 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지난 6일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전시는 작년이후 두 번째다전시장에 들어서니 작가의 노력과 정성이 들어간 흔적이 여실이 묻어있는 작품 10점이 아담하게 전시되어 있었다. 수원화성 성곽을 중심으로 그렸는데 지난해 개인전 때 보다 색감이 훨씬 더 밝고 시원해 졌다. “정조가 뜻을 품었던 공간, 수원화성. 어떤 풍경을 상상하며 화성을 건축하였는지는 쉽게 추측할 순 없다. 수원화성을 보고 있는
수원시미술관사업소는 수원컨벤션센터 지하1층 '아트스페이스 광교'에서 한국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설치미술작가 최정화의 개인전으로 ‘잡화(雜貨)’ 전시회를 열었다. 기자와의 간담회는 지난 4월 5일 오전 11시 '아트스페이스 광교' 전시장에서 있었다.전시장에는 작가의 창작적인 작품이 가득한 가운데 작가의 인터뷰 영상이 방영되고 있었다. 11시에 최정화 작가와의 기자간담회가 시작됐다. 미술전시관사업소 소장의 개회사에 이어 전시팀장의 전시 소개가 있었다. 이후 최정화 작가와 함께 작품제작
수원시 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는 4월 11일(목) 10시부터 수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 홀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식 및 시민문화제를 개최합니다.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역사적 의의를 되돌아보고 순국선열들의 애국애족정신과 항일 독립운동정신을 선양하고자 100주년기념식과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기리는 시민문화제를 개최하오니 행사에 많이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1부 기 념 식 : 오전 10시-11시30분 수원컨벤션센터(3층 컨벤션홀)2부 시민문화제 : 오후 5시-7시 수
수원시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는 지난 1일 오후 5시 대강당에서 수원시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 회장 이.취임 행사를 개최했다. 자치분권의 한 획인 주민자치회 전면 시행을 앞둔 중요한 시기에 수원시 주민자치 위원장 협의회를 이끌어 갈 제3대 송재동 회장 이임과 제4대 한창석 회장의 취임행사다. 먼저 식전 축하공연으로 ‘매여울 오카리나’팀과 수원시립합창단의 공연이 있었다.이날 사회는 김인수 매탄동 주민자치위원장이 맡았다. 내빈소개에 이어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모든 내.외빈께 감사를 드린다. 수원시 주민자치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수원시협의회는 3월 30일(토) 오전 9시 "제3회 수원천 살리기 환경정화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날 적십자사봉사회는 수원천 살리기 운동으로 아침부터 적십자 봉사원과 RCY단원 300여명이 정화작업에 힘을 모았다. 때 아니게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활발하게 봉사에 나섰다. 참여한 이들은 이마에 땀이 흐르도록 열심이었다. 좋은 일하는 마음이 행복하고 또 봉사하는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어올랐다.경기대 입구 광교 공원 앞 수원천에서 출발하여 남중부 봉사관 앞까지 양쪽으로 약 5Km 구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