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미술치료협회(회장 신현옥)가 9월 20일 수원시립만석전시관에서 제12회 대한민국청춘미술대전을 개최했다.대한민국청춘미술대전은 대한민국청춘미술대전 운영위원회 주관 수원특례시, 3세대문화사랑회 후원으로 오는 9월 25일까지 열린다.2011년부터 매년 수원에서 열린 대한민국청춘미술대전은 수원 뿐 아니라 전국 각지의 참여자들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참가 자격은 65세 이상이며 서양화, 동양화, 크레파스화 등 세 가지 종류의 작품을 출품했다.올해는 630명이 대한민국청춘미술대전에 접수를 하였다. 공모전은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광교노인복지관은 9월 20일 11시부터 1시간 동안 4층 한울터에서 홈(HOME)복지관 건강 강의를 진행했다. 100세 시대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살 것인지, 약 복용에 대하여 질문과 대답 형식으로 진행했다. 오늘 강의는 2회 차로 ‘약 바로 알기' 강의였다. 수강자는 남성 9명,여성 31명으로 모두 40명 이었다.강의를 한 조미영 강사는 수원시 약사회 소속으로 약국을 운영 중이다. 강의는 어르신들의 약 복용에 대한 궁금한 내용을 미리 설문지를 통해서 파악한 후 10여 가지 질문에 대답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질문 사항은 다음과 같
제17회 경기약사학술대회가 9월 18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비대면 진행돼 온 경기약사학술대회가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렸다. 약사와 약대생 30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 되었다.경기도약사협회 박영달 회장은 ‘약물을 넘어 환자가 중심인 약료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약사의 역량강화와 다양한 임상 강의뿐만 아니라 비대면 진료의 법제화, 플랫폼 앱을 통한 불법 의약품배달, 건강기능식품 소분사업, 방문약료사업 활성화등 중요한 이슈들에 대비하고 1만여 경기약사님
2022년 9월 17일(토) 08시부터 15시까지 한국스카우트경기남부연맹 수원지구연합회 수원골든벨 지역대(육성단체대표 이원기)와 화성오산지구연합회 우리땅 지역대(육성단체대표 엄기영)는 연합행사로 대원 150명, 지도자 20명이 참가하여 화성시에 위치한 융건릉에서 수원화성행궁까지 "정조대왕 효행길 따라 걷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가 묻힌 융릉(화성)을 참배하고 도읍지인 한양(서울)으로 되돌아가는 길 중에서 수원화성행궁까지의 효행길 16km를 도보로 걷는 행사였다스카우트 대원으로서 정조대왕의 효심을 생
이번에 재능을 기부한 사람은 ‘은정남’ 지식 기부자이다. 9월 14일과 21일(수) 2회에 걸쳐 복지관2층 너눌터에서 진행한다. 어르신 16명이 참가하여 자연물, 폐품을 이용해 정크 아트 작품 만들기(곤충 만들기)를 시작했다.지식광장이란 지식을 나누고자 하는 지식기부자와 학습을 희망하는 수요자를 상호 연계해주는 광장을 통해 배움과 가르침에 대한 욕구를 만족시키고 성장하는 공동체를 만들고자 하는 회원들이 함께 하는 공간이다.소재로는 환경문제가 많이 대두되어 자연물 & 폐품을 활용한 정크아트 작품을 선정했다. 정크 아트를 주제로한 다양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최영화)은 2층 너울터에서 9월 13일부터12월 20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10명을 대상으로 서포터즈 양성교육을 진행한다. 은 어르신 대상으로 하는 ‘미디어 이용 및 콘텐츠 제작교육’이다. 이 교육을 통하여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한 어르신들의 적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나아가 어르신들이 주체적으로 콘텐츠를 생산하여 복지관은 물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이번 교육의 강의는 나눔 스토리 대표인
수원 특례시가 주최하고 수원문화재단이 주관한 ‘2022 수원재즈페스티벌’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의 재즈 음악의 향연을 마무리 짓고 성황리에 폐막됐다. 대한민국 최고경관으로 꼽히는 '광교호수공원' 재미난 밭 스포츠클라이밍장 앞 잔디광장에서 감미로운 재즈음악으로 꾸며진 수원재즈페스티벌은 첫날 3만여 명, 둘째 날 5만여 명 등 이틀 동안 8만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다.이날 공연은 '수원화성문화제'와 함께 수원특례시를 대표하는 지역 문화축제로서 수원문화재단 창립 10주년 스폐셜 공연콘텐츠로 기획됐다.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광교노인복지관은 9월 1일 복지관 지하 1층 광교홀에서 신나는 예술여행 극단 마롯뜨의 사투리 탈극 '관노야' 공연을 했다. 공연에 앞서 신나는 예술여행은 ‘만사형통 만복가득 복주머니 만드세~’라는 복주머니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대국민 문화향유 증진사업으로, 예술단체가 직접 찾아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투리 탈극 '관노야'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3호로 지정된 관노가면극을 극으로 재밌게 풀어낸 공연이다.광교노인복지관은 올해 한국 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협력을 통해 노인복지관의 어르신
광교노인복지관은 30일 11시 지하1층 광교홀에서 만 60세 이상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수원시 약사회와 연계해 ‘의약품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주제로 홈(HOME)복지관 건강강의를 진행했다.건강강의는 수원시 약사회 조미영 약사가 약은 왜 먹을까? 어떤 약이 있을까? 약은 언제 먹어야 할까? 안전한 약물사용 3단계, 약과 같이 먹으면 안 되는 음식, 어르신 약물사용의 특징, 약은 어떻게 보관할까?, 어떻게 먹어야 할까? 등에 대한 강의를 했다.약을 지으려면 먼저 본인의 질환과 복용중인 약을 약사에게 알려줘야 한다. 그동안 본인이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최영화)은 2층 너울터에서 8월 16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10시 30분에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와 연계하여 슬기로운 노년생활 1탄 노인성교육 ‘당당한 노년의 성(性) 이야기!’를 진행했다.‘노인성교육’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매칭하여 ‘노년의 성평등한 의사소통’, ‘성폭력 예방교육’, ‘건강한 노년의 성’으로 구분하여 3회에 걸쳐 진행했다.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는 건강한 노년의 성, 성평등한 의사소통, 성희롱, 성폭력예방, 노년의 이성교제 등 성인지교육사업을 통해 서로 함께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최영화)은 4층 한울터에서 수원시 거주 60세 이상 어르신 회원 15명을 대상으로 ‘책 읽어주는 어르신들, 오디오북튜버’를 진행하고 있다.이 사업은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사회복지기금 노인복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6월 9일부터 11월 10일까지 운영된다.6월 9일 교육에 앞서 문성화 복지사가 사업취지를 설명하고 회원간 친해지기, 자아존중감, 사전검사 등 오리엔테이션으로 시작했다.'책 읽어주는 어르신들, 오디오북튜버' 양성교육은 KBS 성우 공채 39기 송대선 강사를 초빙해 진행하고 있다. 오디오북튜버 양성과정으로
오랜 코로나로 광교노인복지관의 여러 회원들의 예술 활동이 비교적 잠잠했다. 평생교육프로그램 역시 시작했다가 중단하는 일도 있었다.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대부분 희망자가 많아 대기했다가 순번을 기다려야 하는 입장이다. 그만큼 질적으로 배울 만하고 어르신들의 선호도와 일치하기 때문이다.다시 코로나로 프로그램 활동이 주춤하다. 각 실에서의 예술활동의 냄새가 사라진듯하다. 지하 1층 광교 홀과 로비가 썰렁하기만 하다. 붐비고 떠드는 소리를 듣기 어렵다. 매년 열던 정기 작품전도 쉬고 있다.그런 가운데 묵향기 봉사단원들이 로비를 장식하기 위하
수원광교박물관은 광교신도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발굴된 유물을 비롯하여 우리 땅 독도관련자료, 근대역사와 풍속, 올림픽 상징물을 포함한 스포츠 관련 자료 등 다양한 전시물을 전시하고 있다. 2014년 3월7일 개관을 시작으로 전시뿐만 아니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즐거운체험, 오감을 만족시키는 문화행사, 앎의 욕구를 다양하게 채워줄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보고즐기고 배우는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교통시설도 비교적 좋다. 광교 박물관으로 가는 길은 역사공원이다. 건물은 총 2층인데 1층은 역사문화실, 어린이 체험실이 있다. 관람한
남기성 사진전 “이빨자국”이 8월 29일까지 수원시립만석전시관 2전시실에서 열린다.제 2전시실의 크지 않은 전시실에 작품들이 깨끗하게 전시되어 있었다. 어떤 작품이 가장 좋으냐고 그 작품 앞에서 사진을 찍자고 했다. 그랬더니 "웃으면서 가장 최근에 찍은 것이 좋지요." 하고 말하면서 뼈 조각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사진의 정의를 ‘보는 것’이라 한다면 사진 작품은 현실에 있는 사물이나 현상을 인식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거창한 소재보다 흔하고 사소해서 시각적 대상이 되지 않는 하찮은 것에 관심이 간다. 너무 친숙하고 일상적
광교노인복지관 (관장 최영화 )은 8월 18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분관 두빛나래 1층 해실(강당)에서 ‘'섬 집, 엄마' 연극 공연을 했다. 이 문화행사는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여가. 문화적 욕구를 해소할 수 있고 복지관을 알리는데 목적이 있다.2022 신나는 예술여행(Great Arts in Your Front Yard)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대국민 문화향유 증진사업이다.우리의 삶에 문화의 향기가 가득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이 필요한 아동복지시설, 청소년지원시설, 장애인복지시설, 특수학교, 노인복지관, 임대주택
광교 시니어콰이어 "아리솔" 합창단이 8월 10일 2022 경기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경연대회에서 "샤이니스타상"을 수상했다.경기도 각 지역 어르신 문화관련 동아리 14팀이 참가하여 장안 구민회관에서 열띤 경연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아리솔 합창단은 '오페라의 유령'을 불러 "샤이니스타상" 수상이라는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다.이 경연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경기도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_경기지역예선’이다.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전국 16개 시도연합회와 23
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회장 이동숙)주최로 나혜석미술대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수상작 전시가 7월 16일 부터 7월 30일까지 수원미술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다. 제26회 나혜석미술대전은 1차 심사를 거쳐 141점의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2차 심사를 통해 본상과 대상 특선 입선 수상자가 확정되었다. 개막행사 및 시상식은 7월28일 오후 3시에 하기로 했다. 전국 유일의 여성미술대전인 점이 특이하다. 올해로 스물여섯 번째를 맞는 나혜석미술대전은 정월(晶月) 나혜석(羅蕙錫) 선생(1896.4.28~1948.12.
2022년 7.23(토)~24(일) 1박2일간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에 위치한 한국스카우트 곤지암야영장에서 한국스카우트 경기남부연맹(연맹장 최재복) 수원지구연합회 제4040 수원골든벨 지역대(육성단체대표 이원기)는 대원과 가족 126명, 지도자 12명이 참가하여 가족캠프 및 2022년 신입대원 선서식을 거행했다.이번 행사는 신입대원 선서식을 통해 스카우트 대원의 자격을 부여하고 1박 2일 야영활동을 통해 가족간의 관계 회복과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스카우팅”을 실천하고, 수원 골든벨지역대의 발전을 위해 대원들의 가족 및 지도자
세원 이경희 작가의 개인전이 지난1 일부터 29일까지 갤러리 영통(영통구청 2층, 영통구 효원로 407)에서 열리고 있다. 영통구청 2층의 공간을 마련하여 갤러리로 활용하여 구청을 찾는 구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잠시 그림을 감상하면 어느덧 더위도 식힐 수 있고 그림속으로 빠져보면 자연적으로 지친 마음도 새로워진다.굳이 시간을 내어 여러 미술관을 가지 않더라도 작품을 감상하니 그 만큼 예술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어 좋다. 작품 모두가 민화인 것이 특징이다. 민화는 조선시대 후반기에 꽃피운 민중의 전통과 역사, 생활 속에서
광교노인복지관은 2022년 신규강좌로 서화용 인장인 ‘전각篆刻(수제도장)’ 프로그램 을 개설했다. 서화용 인장은 모든 서화작품(한문,한글,사군, 문인화,민화 등)에 필수적으로 찍는 낙관(落款)이다.‘전각篆刻(수제도장)’은 서화작품 이용자들의 요청에 의해 개설된 프로그램으로 수제도장에 대한 이론교육과 직접 만드는 작업을 한다. 서예인들 사이, 전각(篆刻) 배우기에 대한 배고픔이 강했던 것 같다.‘서예나 동양화 같은 예술 작품부터 통장·서류 등에는 흔히 도장이 찍혀있다. 자신을 나타내는 도장은 인장이라고도 하는데, 과거에도 현재에도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