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미술협회 수원지부는 제15회 수원시 미술단체연합전 ‘따뜻한 동행’을 수원미술전시관에서 6월 30일까지 열고 있다.우리 지역 곳곳에서 유기적이고 활발히 활동하는 20개의 단체가 미술문화의 저변 확대와 시민문화 향유권 신장을 위하여 함께 소통하는 전시를 마련했다. 오프닝은 미술계 많은 내빈을 모신 가운데 6월 25일 오후 6시에 전시관 앞 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수원의 이름으로 활동하는 39개 단체들이 수원의 미술과 문화발전에 대해서 하나가 되어 같이 공동으로 전시할 수 있는 유일한 전시이다. 의미
광교 노인복지관은 6월 25일 오전 10시부터 광교노인복지관 지하 1층 광교홀 로비에서 노인복지사업 기금 마련을 위해 통통 마을시장을 열었다.광교노인복지관은 노인복지사업 기금을 마련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그중의 하나로 화통하게 통하는 마을시장을 연중 3회 계획하고 있다. 어르신들과 지역주민에게 바자회를 통한 나눔 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하여 만들어진 장이다. 여기에서 얻어지는 기금은 복지관 어르신들과 재가 노인들을 위한 복지 기금으로 사용되어진다. 예년에는 통통마을시장이 광교홀 로비와 복지관 앞뜰에서 열리던 행사였다. 행사
대한노인회영통구지회(지회장 김열경) 안에는 경로당이 124개 있다. 회원수는 남성 1254명, 여성 2718명 총 3972명의 등록회원이 있다. 광교1동에는 경로당이 20개, 2동에는 8개의 경로당이 있다. 경로당의 회원은 법으로 만 65세 이상이어야 한다.경로당의 회장은 당해 회원의 직접 투표로 임기 4년이며 1회 연임이 가능하다. 관내 경로당의 회원을 대상으로 1년에 통상 한 번 지회장배 바둑과 장기대회를 연다. 올해는 6월21일 오전10시부터 제16회 대회를 열었다. 영통지회 4층 카네이션홀에서 대국이 열렸다. 바둑은 38명이
징검다리봉사단(단장 전택현)40여명은 지난 23일(일)오전 8시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에서 6월 정기봉사를 진행했다. 전택현 단장은“이○숙(71세)씨는 서울에서 살다가 41세에 이혼했다. 나중에 수원으로 이사를 와서 홀로 지내고 있다. 아들은 39 세로 전 남편과 살고 있다. 가끔 어머니에게 문안을 오다가 10년 전에 동거해 아기(손자)를 낳았으나 부인(며느리)이 교통사고로 사망함으로서 손자는 할머니와 살고 있다. 아들은 일용직으로 전전하다가 최근에 수원 ○○모텔에서 관리직으로 근무 중이다.”고 가족 근황
지난 20일(목) 수원화성문화제추진위원회 사무국에서 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와 2019 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 ‘백서제작을 위한 편집 중간보고회’가 있었다. ‘백서제작을 위한 편집 중간보고회’에는 김훈동 공동위원장과 수원시 백광학 과장을 비롯한 임직원, 수원문화재단 임직원, 문은주 신원커뮤니케이션 실장, 김수인 편집 작가가 참석했다. 그리고 송재등 백서편집위원장을 비롯한 구은주, 박소연, 김현정, 안숙 편집위원이 함께했다.신원커뮤니케이션에서 제작되는 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 2019 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
박광온(더불어민주당·수원정) 국회의원은 경기도·수원시·용인시·경기도시공사 등과 공동으로 지난 19일(수) 수원컨벤션센터 1층 회의실에서 ‘광교신도시 계획변경에 따른 교통혼잡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박광온 의원은 개회사에서 “교통은 삶의 질과 직결됩니다. 선진국들은 교통시간 단축을 통해 개인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기본정책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교통문제는 주거, 교육, 문화, 경제가 맞물려 있는 문제로 대표적인 민생정책으로 접근해야 하는 이유입니다.”고 하면서 “광교신도시
우리사회는 노인에 대한 시선이 그리 곱지는 못하다. 왜 그럴가? 노인 스스로도 무기력하고 나약하여 보호받으려 하거나 알아주길 원하지는 않은지... 고령사회로 치닫고 있다. 실제로 ‘노인’하면 초라하고 깡마른, 시들어가는 무력한 존재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노인 스스로도 노인이라는 호칭을 탐탁하게 여기지 않는 것이 작금의 추세이다. 시니어, 어르신, 적절한 호칭이 마땅하지 않다. 노인 스스로의 인식의 변화와 가치에 대한 철학을 갖는 일은 노인의 정체성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 작년 12회에 걸친 선배시민
지난 6월 13일 수원시 주민자치위원회는 시청 별관 1층 중회의실에서 수원시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 회의를 실시했다.44개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수원시 주민자치위원회 협의회 회칙을 만들고 2019년 하반기 주요 일정과 안건 논의 그리고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김민수 시 사무국장의 사회로 참석자 44개동 주민자치위원장의 자기소개가 있었다. 다음으로 한창석 수원시협의회 회장의 인사말이 있는 후 회의를 시작했다. 회의 내용 △ 주민자치팀 2019 하반기 주요 일정-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 정기 회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년까지 국민 연평균 독서량을 현재의 8.3권에서 12.0권으로 늘리기 위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4대 추진전략과 13개 중점과제를 담은 '제3차 독서문화진흥기본계획'(2019~2023)을 발표하였다. 용인 효자초등학교(교장 장은수)는 6월 11일 화요일 1교시 부터 3교시에 걸쳐 3학년 6개 학급(전학급)을 대상으로 ‘늘 책과 노니는 행복한 우리 교실, 독서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였다.이 프로젝트 수업에서는 국어과 온 책 읽기 활동, 미술, 음악, 체육, 창체(진로영역) 활동이 통합되어 구성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SIM, Samsung Innovation Museum)은 17일(월) 광교노인복지관 65세 이상 어르신 25명을 사업장으로 초청해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스마트 교실’을 열어, 스마트폰 교육과 어르신들이 SIM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스마트 교실’은 삼성전자와 지역사회가 소통·교류하는 초청 프로그램이며 고령화 시대, 스마트 시대에 맞춰 준비한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이다. 지역 어르신들이 스마트 기기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마련한 이 프로그램은 3월부터 7월까
한국마사회 수원지사(지사장 최성욱, 영통구 봉영로 1617 훼미리타워, 영통동 958-2)는 6월14일 수원시광교노인복지관(관장 한해영)에 2019년 나눔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마사회 수원지사를 통해 지원받은 나눔 기부금은 여가•문화생활에 소외된 어르신을 대상으로 여가•문화 욕구 해소를 위한 ‘배움•즐김 그리고 나눔을 잇는 공간, 이곳은 어르신 문화놀이터’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수원시광교노인복지관 한해영 관장은 “한국마사회 수원지사의 지역 나눔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
한국사진작가협회 수원지부는 지난 6월 11일 부터 수원미술전시관에서 제24회 수원국제사진교류전을 열고 오후 6시 개막식을 진행했다. 1층 전시관에는 한국작가들의 작품 114점이 출품 전시되고 있으며 2층에는 러시아 20점과 루마니아 30점으로 총 164점이 전시되고 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수원지부가 수원시의 자매도시인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와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 사진작가들과 한자리에서 만나는 제24회 국제사진교류전을 개최한 것이다.한국사진작가협회 수원지부는 1996년 12월 제1회 동북아시아 사진
지난 6월 11일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주민 주도 마을계획 수립을 위한 일환으로 행궁동 행정복지관 2층에서 행궁동 마을계획 실천단 발대식을 했다. 오후 7시 행궁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마을계획 실천단 70여 명이 모였다. ‘수원화성과 행궁동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마을계획을 왜 수립하는지 어떤 활동을 하는지 어떤 움직임 인지에 대한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신중진 교수의 강의가 있었다. 이후 서정미, 황영 행궁동 마을계획 코디네이터의 마을계획은 누가 참여하나, 마을계획이 무엇이며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를 알리고 서약 퍼포먼스와
지난 12일 광교노인복지관 역사문화탐방반 수강생 14명은 김희태 강사와 함께 유네스코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인 전라북도 익산 왕궁리유적과 미륵사지로 ‘백제역사문화’ 탐방을 다녀왔다. ‘백제역사문화’ 탐방은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집중적으로 조명하고자 지난 5일(수), 강사의 저서 ‘문화재로 만나는 백제의 흔적’을 바탕으로 수업을 진행한데 이어 현장탐방을 하게 돼 의미가 깊었다.백제역사유적지구는 익산의 왕궁리유적, 미륵사지를 비롯한 공주의 공산성, 송산리고분군, 부여의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정림사지, 나성,
광교IT 기자단은 지난 6월 9일 오후 늦은 시간에 젊은 신진작가들과 지역 작가들의 디딤돌이 되고 비빌 언덕으로 우뚝 서서 지난 15년 동안 대안공간 눈을 운영하였던 이윤숙 대표의 작업실을 찾았다.“초대합니다. 사전 예약이 없어도 6월 4일~6월 6일 (화. 수. 목) 3일간 이윤숙 조각 연구소 문을 활짝 열어 드립니다. 도움 주고 사랑 주었던 이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하고 오픈 스튜디오 초대장을 내었던 이윤숙 조각가를 찾았다. 편안한 얼굴로 반갑게 맞아주었다. 지난날의 전시장이 확 바뀌어서 작업장으로 탈바꿈했다. 전시장이었을 때
수원광교노인복지관은 약 55개의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그 가운데 5월부터 한 달 간격으로 작품을 전시하여 대중성을 높이고 다양한 평생교육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6월에는 미술공예 작품으로 총 53개의 작품을 전시했다. 액자로 또는 족자로, 판넬을 이용하여 입체감을 살리도록 노력했다. 작품하나 하나를 살펴보면 정성이 가득한 세밀함을 느끼게 된다. 붓이 한번 가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명암, 선의 굵기, 삐치는 각도와 부드러움에는 예술성이 녹아 있다. 더 나아가 그림으로 또는 선율로 색깔로 인
㈜미래전람이 7일(금)부터 9일(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커피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2019 수원카페&베이커리 페어 박람회를 열었다. 수원 카페&베이커리 페어 박람회는 수원에서 열린 첫 커피전시회로 지역주민은 물론 커피, 차, 디저트를 즐기는 일반인과 카페창업예정자들이 방문해 살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커피 용품을 전시했다.카페, 디저트, 베이커리샵 등을 창업하려는 이들에게 제품정보와 세미나, 클래스 진행을 통해 카페창업에 실질적으로
실험공간 UZ에서 홍채원 사진작가의 개인전 ‘집宇집宙-경계에서’전(展)이 2019년 6월 1일부터 1개월 동안 열리고 있다. 전시장을 들어서면서 둘러보는 눈은 어~ 지금까지의 작품과는 다르네? 무슨 심경의 변화가 생겼나?라는 물음표를 던지게 된다.작가는 2015년 수원의 오래된 마을과 골목길을 소재로 한 ‘골목 전’에서 기록성을 중시한 중립적인 사진을 보여주었다. 사진을 찍는다는 것 자체가 공간과 시간에서 어떤 상황을 분리해 선택하는 행위이다. 배제라는 폭력적인 입장이 필연적으로 생길 수밖에 없다. 중립적 혹은 객관적이란 말이 적절
지난 5월 1일 디벨로퍼 네오밸류(대표 손지호)에서 경기도 수원시 광교호수공원 앞에 신개념 복합문화공간 '앨리웨이 광교'를 오픈했다. ‘앨리웨이 광교’는 광교 신도시 소비층 니즈에 맞춰 '우리동네 문화골목'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신도시에 잊혔던 ‘골목’을 다시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구상된 공간이다.언제부터인가 우리는 이웃을 외면한 채 살고 있다. '골목' 정서와 경험을 신도시에 구현된 이곳은 함께 밥을 지으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호수 옆길을 느긋하게 걷다가
2019년 평생교육 및 동아리 임원 나들이가 ‘품격있는 리더의 하루’란 제목으로 4일 경기도 포천 아트 밸리와 광릉수목원에서 이루어졌다. 대형버스 두 대에는 1조와 2조로 나누어 약 70여명이 함께 했다. 8시20분까지 광교노인복지관에 도착해 줄 것을 이미 예고했고 8시가 조금 넘어 복지관지하 1층에서는 참가자의 확인과 명찰과 음료수, 약간의 간식, 떡, 미션이 적혀 있는 종이한 장을 도착하는 대로 나누어 주었다. 일찍 8시에 도착한 임원도 있었다. 한해영 관장은 간단하게 인사했다. “금년 임원 나들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