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정연구원 부설 수원학연구센터가 지난 11월 29일 오후 2시, 수원화성 박물관영상교육실에서 「자료로 본 수원지역 3·1운동」을 주제로 제5회 수원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유현희 수원학연구센터 전문연구원이 사회를 맡아 심포지움을 진행했다. 심포지엄에 앞서 이재은 수원시정연구원장은 개회사에서 “오늘 발제하는 모든 것들이 내년 2019년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뜨거웠던 그날의 함성을 기억하고 한편 시대의 아
지난 26일 오후 2시 고용노동부산하 노사발전재단은 노사발전재단 중장년 일자리희망센터 18층 대강당에서 신중년 인생3모작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이 있었다.이날 행사는 성창근 팀장의 진행으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재단소개 및 경과보고, 축하인사에 이어 시상식이 있었다. 수상은 개인부분과 기업부분에서 각각 대상은 100만원, 최우수상은 40만원, 우수상은 30만원, 장려상은 온누리상품권 10만원이며 컨설턴트 부문에서 대상은 온누리상품권으로 30만원, 최우수상은 온누리상품권으로20만원, 우수상은 온누리상품권으로 10만원 이다.
노인복지관은 11월 22일 오후3시 4층 경로식당에서 겨울철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하나로TNS'와 함께 하는 「마음을 하나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광교노인복지관이 주관하고, 하나로TNS에서 후원금으로 김장용으로5,000,000원과 월동용품으로 1,000,000원을 지원했다.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나눔 의식을 갖기 위해 실시된 행사로 재가복지 및 노인 돌봄 기본서비스사업 대상자 180명이 대상이다. 하나로TNS 임직원 30명, 다옴 봉사단 8
지난 17일 오후 4시 '대안공간 눈' 주관으로 미술관 제1전시실에서 작가와의 만남이 있었다.대안공간 눈 1전시실에서는 특별히 기획한 「행궁동행-도자장신구(裝身具)」전시를, 2전시실에서는 「Gray-공평한 색상」전시를, 예술공간 봄 1전시실에서는 「경기 스케이프-다큐경기 2018 사진」전시를, 2전시실에서는 「어둠에서 끄집어 낸」전시를 3전시실에서는 조태호 작가의 「시와관」 미술작품을전시하고 아울러 전시작가와 만남의 장을 가졌다. ▲ 대안공간 눈 1전시실에서 특별히 기획한 「행궁동행-도자장신
수원시는 먹거리 정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수원 건강 먹거리 정책(푸드플랜) 한마당’ 행사를 9일 오전 10시부터 수원화성행궁광장에서 진행했다. 다양한 먹거리 관계자 및 시민들이 소통하여 올바른 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수원시의 안전, 안심 먹거리 정책을 널리 알리기 위함이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에 이어 오후 2시 본행사가 진행됐다.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집밥'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 건강하고 올바른 먹거리 실천을 위한 '수원 푸드플랜(먹거리정책)'이 발
(사)수원민예총은 지난 6일 수원시의 후원과 수원민족미술인협회와 공동 주관으로 수원미술전시관에서 「2018 동네야 놀자」전(展)을 열었다. 1층 1전시장에서는 수원민족미술인협회와 수원민미협 제1회 올해의 작가상 신승녀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2층 2전시장에는 자연물생태공작소, 빛박이, 벌터문화마을의 작품들을, 그리고 3전시실에서는 수원생태환경체험교육관, 수원민예총문학위원회, 수원푸른교실과 미술치료연구소,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에서 준비한 각가지 작품들을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오
예술공간 봄은 1,2,3전시실에서 「깔깔깔」 더픽쳐북, 블루밍북, 「상처가 아물지 않았다」 이미경 개인전, 「구속」 십년의 약속 회원전과 대안공간 눈 1,2전시실에서 「안되는 이유」(Why Not)-이지혜 개인전, 「나는 이야기를 합니다.」 소냐 은영 반덴 베르흐 개인전이 지난 3일 오후 4시 작가와의 만남으로 시작됐다.각전시실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시가 저마다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 깔깔깔: 빛깔 색깔 재깔재깔(Light Color Giggle)-더픽쳐북, 블루밍북-예술공간 1전시실그림책이란 공통
지난 3일 오전 11시 YWCA주최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제4회 수원팔색길 종주대회가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에서 열렸다. 3.500여 명의 많은 시민들이 가을 단풍이 아름다움의 절정에 있는 여우길을 함께 걸으며 자연풍광을 즐기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시민들의 얼굴에 웃고 즐기는 모습이 보는 이에게 다시 행복 바이러스가 번져갔다.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에서 축하공연 등 식전행사에 이어 개회식 후 11시 수원 8색 길 중 4색 여우길을 걸었다. 광교호수공원에서 출발, 원천배
광교노인복지관은 지난 10월 31일 2층 너울터에서 2018년 정기봉사자 20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복지관 정기봉사자들의 기본소양을 익히고 소속감 및 책임감을 강화시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오전 10시 한해영관장의 인사말에 이어 강사 전미정 울림상담협동조합이사장이 인권교육 및 개인정보보호를 주제로 소양교육을 진행했다.한해영 관장은 인사말에서 "봉사자의 정기교육은 필수적으로 늘 받는 것이지만 오늘 실시하는 인권 특히 노인인권과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교
수원시 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지난 25일(목) 오후 4시 수원화성박물관 영상교육실에서 제2차 전체회의와 수원시 100주년기념조형물 건립토론회를 잇달아 개최하면서 ‘기억하는 백년의 울림, 기약하는 백년의 미래!’ 라는 슬로건 아래 수원시 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기념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종을 울렸다. 오후 4시 제2차 회의는 김영균 총괄간사의 사회로 개회했다. 국민의례에 이어 기념사업회 신규 추진위원 위촉식과 3.1운동 100주년기념슬로건공모 시상식이 있었다
날씨가 화창하고 좋아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충동에 마음이 움직이는대로 젊은 친구 둘과 억새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명성산을 향했다. 명성산은 산정호수 근처에 위치하는 해발 922.6m 높이의 산이다. 구불구불 산길을 돌아 꽤 높이 올라갔다.억새꽃 축제로 유명한 산이며 궁예의 전설이 숨어있는 산이기도 하다. 마침 억새꽃축제는 22회째로 10월 13일부터 28일까지라고 했다.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많았다. 산정호수 주차장은 이미 만차였다. 옆의 임시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다. 달리 입장료는 없었고 승용차 주차
좋은 이들과 함께 갑작스런 의기투합으로 춘천에 있는 제이드가든을 찾았다.제이드가든은 숲속의 작은 유럽을 표방한 수목원으로 약 5만평 규모에 4000여 종의 식물들과 특징 있는 아름다운 정원이 24개의 테마로 조성되어 있다.유럽의 유명 도시를 닮은 정원에는 붓꽃, 블루베리, 만병초류, 단풍나무, 비비추류, 목련 등 꽃과 나무가 계절마다 색다른 멋을 뿜어내는 명품 수목원이다. 지난 봄에도 다녀왔었다. 그때는 그때대로 지금은 지금대로 참 아름다운 자태로 우리를 맞아주었다. 봄과는 또 다른 고운 색으로 우리를 마주했다. 아직
닉네임-기억과 망각수원지방법원 갤러리 동행에서 서길호 작가의 ‘닉네임-기억과 망각’ 미술작품 개인전이 지난 15일 오후 5시 작가와의 만남으로 시작됐다. 문화예술 행사 및 전시활동을 통해 수원시민들과 늘 함께 해온 서길호(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 사무국장) 작가의 작품전이 10월 15일(월)부터 12월 14일(금)까지 두 달간 갤러리 동행에서 진행된다. 작가는 2015년부터 빈집 프로젝트를 통해 설치했던 작품들을 ‘닉네임 - 기억과 망각’ 전시를 통해 평면으로 풀어놓았다. 작가는 빈
광교노인복지관은 10월 5일(금) 복지관 4층 한울터에서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 시니어 특강’을 실시했다. 지역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오후 2시부터 55-65세의 복지관 이용회원 어르신과 지역주민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신중년을 위한 생애경력설계’를 주제로 노사발전재단 경기센터 이주연 컨설턴트가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을 통해 신중년 층의 개별역량을 강화하고 건전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오늘 특강은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 시니어 특강’으로 1)생애주기의 변화. 2)변화하는 환
제55회 수원화성문화제 개막연 '화락(和樂)'이 10월 5일 오후 7시 30분부터 수원 SK아트리움에서 진행됐다. 수원은 정조의 효심 때문에 탄생한 계획도시다. 정조는 수원화성을 방문하면서 백성들과 많은 소통을 했다. 현재에 이르러 이런 정조의 애민정신을 이어 받아 시민들이 함께하는 많은 축제가 기획되고 있다. 제55회 수원화성문화제 행사도 수원시와 함께 시민주도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행사의 가장 하이라이트는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이다.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소를 전배하기 위해 창덕궁에서 출발하여 융릉에 이
제55회 수원화성문화제를 앞두고 음식거리분과에서 만반의 준비를 하다.수원화성문화제는 인인화락, 여민동락의 길이라는 주제아래 나누고 즐기는 시민주도형 전통문화관광축제이다.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을 무대로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개.폐막연, 정조대왕 능행차, 혜경궁홍씨 진찬연, 친림과거시험 무과재현 등 다양한 전통행사 재현과 무예뮤지컬 ‘관재’공연, ‘조선백성 환희마당’, ‘수원사랑, 등불축제’등 60여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볼 수 있다.수원화성문화제추진위원회 음식거리분과는 행사를 앞두고 마지막 점검을 했다.‘음식의 맛
지난 2일 화요일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사)은빛봉사회복지발전협의회(이사장 이석희)가 주관하고, 영통구청 후원으로 '제1회 영통 은빛 어르신 노래자랑'이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8월 26일 영통구와 맺은 협약에 따라 지역 내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확산과 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오후 1시부터 식전행사로 영통실버합창단 축하공연이 있었고 행운권 추첨과 무대정리에 바쁜 발걸음들이 오갔다. 오후2시 개회식 이후 은빛사회복지발전협의회 이석희 이사장, 박래헌 구청장을 비롯한 주민 4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시끌벅적
김종해 작가 ‘풍경-휴’(休) 시리즈가 2018 대한민국 미술축전에 참가하다.2018 대한민국 미술축전(KOREA ART FESTIVAL ART FAIR)이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열린다.이 KAFA 아트페어 전시는 사단법인한국미술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미술축전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연중행사 중 가장 큰 초대형 전시회다.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현대미술을 한자리에서 감상하고 다양한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다. 대형 작품전을 통해 일반 전시장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감흥을 느낄 수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19일 오전 11시 수원과학대학교 신텍스에서 '2018년 시니어 교통안전 골든 벨'을 진행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했다.이번 '시니어 교통안전 골든 벨'은 지역 선발을 거쳐 각 복지관 단위로 10명씩 전국에서 333명이 참가했다. 1차 예선을 통해 50명을 선발하고 2차 예선에서 11명을 선발했다. 본선은 1,2차 에선을 모두 통과한 11명이 골든 벨에 도전했다. 현대그룹은 65세 이상 고령자
광교IT기자단 취재 2부 유은서 부장과 김낭자 기자는 지난 9월 16일 오후 5시 2018 화성 예술 플랫폼 작업실 투어 이윤숙 작가의 오픈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작업실은 화성시 봉담읍 당하리 17-4에 위치했다. 한때 화성시에서 내 건너 창작마을로 잘 알려져 있던 마을이 2013년도 문을 닫으면서 모두 떠나고 이윤숙작가의 개인 작업실만 남아있었다. 이윤숙작가의 주도로 대안공간 눈에서 작업실 없는 작가들의 작업공간을 무료로 마련해주면서 활성화 되었던 마을이다. 지금은 이윤숙작가 역시 행궁동 예술마을 일에 전념하면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