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층 마루터에서 전국 탁구대회 참가선수협의를 하는 모습.

지난 18일(목) 오후1시에 광교노인복지관 3층 마루터에서 KT&G 탁구대회 참가선수협의회를 개최했다.

오는 10월 18일(화) 서울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전국 복지관 탁구대회에 참가하려고 선수 선발, 참가신청서 작성, 훈련 방법과 대회 규정 등을 확인하고 협의를 위한 자리였다.

우리 복지관 탁구 시설은 비교적 환경이 쾌적하고 이용이 편리해 사용자가 날로 증가하여 질적으로도 수준이 많이 향상됐다.

▲ 3층 탁구실에서 탁구 동호인이 연습하는 모습.

일반적으로 평가전을 통해 선수를 선발하는 게 공정하고 신뢰가 있으나 시간이 촉박해서 탁구 회원들 간의 믿음과 정보교환을 바탕으로 선수와 후보를 포함해 남성 5명, 여성 3명 등 총 8명을 선발했다.

팀장은 복지관 체육 과장이 맡기로 하고 훈련과 게임을 통해 조별 남녀 복식 팀, 혼성 복식 팀을 확정하기로 했다.

개인의 명예는 물론 복지관의 명예도 중요한 만큼 최선을 다해 보자고 참석한 모두가 이구동성이다.

복지관 측은 경기대회 규정이 매년 까다로워지는 만큼 경기규정을 잘 알아서 규정에 맞게 훈련연습을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당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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