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광교IT기자단 염재준단장은 개별 후원금 1,000,000을 광교노인복지관에 직접 전달했다.

뜻밖의 희소식을 접한 광교노인복지관 한해영관장은 먼저 염재준단장에게 감사와 고마움의 인사를 했다.

기자단 여러분에게 알리지 않았으면 하는 본인의 당부에도 불구하고 한관장은 기자단 여러분에게 이와 같은 기부 소식을 전했다.

정유년 새해를 맞아 광교노인복지관과 함께 하는 동감과 행복 나누기였다.

이어 후원금 전달식과 사진 촬영이 있었다.

다 함께 하는 기부와 나눔의 자리는 각자의 마음속에 행복이 충만해지는 그런 자리였다.

적지 않은 금액을 아낌없이 기부한 염재준단장의 나눔 정신과 실천은 우리가 본받아야 할 고귀하고 가치 있는 행위일 것이다.

정유년 새해를 맞아 이러한 나눔이 모든 이에게 행복과 축복이 가득해지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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