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중앙침례교회 5월 중앙 한가족 축제

수원중앙침례교회(담임목사 고명진)는 성도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미(美) ‘최고 영적 지도자’ 존 파이퍼 목사의 첫 방한 일정에 맞춰 오늘 5월 28일(일) 오전 10시 20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존 파이퍼 목사 말씀집회를 열었다.

한국방문은 처음인 존 파이퍼 목사는 침례교회 목사이자 작가이며 베델대학 교수로 6년, 베들레헴침례교회 담임목사로 33년 간 목회자로 하나님과 성도들을 섬겼으며 지금은 ‘디자이어링 갓’ 대표로 활동 중이며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목회자 중의 한 사람이다.

‘미(美) 복음주의 지도자’ 존 파이퍼 목사, 그는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확고한 시각을 가지고 말씀과 비전을 전하는 목사로 평생을 사역해 왔다.

저서로는 「열방을 향해 가라」, 「최고의 하나님을 맛보라」, 「최고의 기쁨을 맛보라」, 「장래의 은혜」, 「하나님을 맛보는 묵상」, 「하나님의 선교를 열망하라」, 믿음으로 사는 즐거움 (이상 좋은 씨앗), 「여호와를 기뻐하라」, 「나의 기쁨, 하나님의 영광」(이상 생명의 말씀사), 「삶을 낭비하지 말라」(성서 유니온), 「하나님을 설교하라」(복 있는 사람) 등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선포하고 오직 하나님만으로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 다수의 영감 있는 책들을 펴냈다.

고명진 담임 목사는 가장 하나님을 사랑하시는 목사님이 존 파이퍼 목사님이라고 말하고, 무엇보다 우리 중앙침례교회가 우리시대에 가장 모시고 싶었던 메신저로 말씀의 사자, 존 파이퍼 목사님을 모시기 위해 7년을 백방으로 노력하고 기도하고 준비했다고 한다.

이어서 ‘이 시대에 탁월한 말씀사역자 존 파이퍼 목사님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귀한 말씀 전해 주실 때 평생을 두고 잊지 못할 말씀 어쩌면, 하나님 나라 갈 때까지 두고두고 잊지 못할 말씀 전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한다.

오늘 전해주신 존 파이퍼 목사님의 말씀은 고린도 후서 6장 10절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이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말씀으로 ‘세상의 고통과 하나님의 뜻’이라는 재목으로 말씀을 온누리교회 정재륜 목사님 통역으로 전할 때, 5월 중앙 한 가족 축제 오 해피 데이가 이름 그대로 행복한 평생을 잊지 못할 새로운 큰 도전의 시간으로 성황리에 수원 실내 체육관을 꽉 채운 천국잔치로 열렸다.

이 날 하나님을 영화롭게 사람을 존귀하게, 과연 그 교회, 수원중앙침례교회는 1~5부 예배를 이 집회로 대체하고 전교인은 진정 이 시대에 보기드문 Happyday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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