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수원시 문화예술기관·단체 신년 사업설명회 및 간담회

수원문화재단은 지난 12일(금) 수원 SK아트리움 소강당에서 5개의 수원시 문화예술기관·단체(시 문화예술과, 수원문화재단, 수원문화원, 수원예총, 수원민예총)가 참여한 가운데 2018년 수원시 문화예술기관·단체 신년 사업설명회 및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수원문화재단 주관 하에 수원 지역의 문화예술기관 및 단체에서 약 500여명이 참석하여 2018년도 문화예술의 서막을 활발하게 올렸다.

오늘 사업설명회는 오윤희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 송영환 수원시 문화체육교육국장

주요인사 소개가 있었으며, 수원시장을 대신해서 송영완 수원시 문화체육교육국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이어 '소울 에스프레소'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 '소울 에스프레소' 축하공연

다음 수원문화재단 및 수원문화원의 사업설명회가 이어졌다.

● 수원문화재단 (박흥식 대표) 사업설명회 내용

2018 주요사업 추진계획

-재단발전 계획수립

-소통 및 정보 활성화

-국내외 관광 마케팅

-문화재 야간 프로그램 운영

-수원대표 축제운영

-지역사회 주민참여 활성화 사업

-문화예술 공모 지원사업

-생애주기별 시민문화 진흥예술 교육사업

-전시기획 및 운영

-수원 SK아트리움 기획 공연

-전통문화 기획의 소개

▲ 좌:오현규 난파기념사업회 이사장 우:박흥식 수원문화재단 대표

● 수원 문화원(염상덕 원장) 사업설명회 내용

 2018 주요사업

-제29회 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

-제14차 해외 문화 탐방

-제15회 정조대왕 능행차길 체험순례

-기획공연 ‘The Best of Musical'

-제12회 경기도 청소년 민속예술제

-수원 화성에서 놀~자

-수원 화성 축성체험

-2018 우수 전통 민속 보존사업 수원 장치기, 길마재 줄다리기

-수원 문화원 60년사 발간 기념사업

-2018 제야.2019 새해맞이 경축타종

-2018 인문학 역사탐방

-(연중)계간 수원사랑 발간

-(연중)2018 수원 뿌리학교

-(연중)수원 어르신 문화 나눔 봉사단 ‘건정 고무신’

수원 문화의 전통을 계승하는 일 수원문화의 현재를 발전시키는 일

수원 문화의 미래를 이끌어 가는 일.

수원 문화원은 수원 문화의 향기가 꽃피도록 만들어 가는 곳입니다.

 

오후 3시 40분 '솔리스트 앙상블'이 축하공연으로 고향의 노래, 뱃노래, Mattinata(메들리) 등 3곡을 불렀다.

▲ ' 솔리스트 앙상블' 축하공연

이어 수원예술문화단체 총 연합회(이하 수원예총) 및 수원민예총의 사업설명회가 있었다.

 

● 수원예총 (전애리 회장) 사업설명회 내용

5개 공연예술단체 사업계획              

-음악협회(제10회 향토음악제)            

-국악협회(2018 수원아리랑 축제)        

-연예협회(제26회 수원가요제 전국대회)   

-무용협회(제2회 글로벌 한국 춤 페스티벌)   

-연극협회                         

 3개 전시 예술단체 사업계획

-미술협회(2018 정조 “예술로 품다”)

-문인협회(금요 인문학 광장)

-사진협회(제3회 수원성 관광 사진공모전시 상식 및 호주독일 작가 경기향토 선발 작가전

2018년도 사업계획

-예술단체 연습실 운영

-수원예술학교 운영

-수원예술 아카데미 운영   

-2018 예술인 워크숍 

-제14회 수원 예술인 축제

-제55회 수원 화성 문화제

-예술 메세나 활동을 통한 찾아가는 공연

-수원예술 발간                     

-수원예술인 신년하례식 및 예술인 대상                                     

 

● 수원 민예총 지부(이성호 지부장) 사업설명회 내용

2018년 주요역점사업

3.1절 100주년,

4,3사건 70주년을 맞이하여

수원의 시민 단체들과 함께 연대하여 수원 민족 예술제, 문화예술 소외지역에 집접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등의 역량을 집중한다.

수원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수원시민과 수원민예총이 함께합니다.

발표가 끝나고 대공연장으로 옮겨 다과 및 신년덕담을 나누는 화합의 시간이 있었다.

 

공동취재 유은서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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