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 탐방

김민수 원장을 만나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의 운영계획을 들어보다 김낭자 기자l승인2018.02.02l수정2018.02.0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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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보호시설로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크고, 사회복지법인 수원중앙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수원시 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을 찾았다.

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뇌성마비장애로 휠체어 타는 거동 중증장애인 3명 포함 뇌병변장애자, 발달장애, 지적장애, 자폐성장애를 가진 70명의 장애인이 이용하고 있다.

발달장애인의 주간보호를 목적으로 설치된 기관으로 보호자들이 안심하고 의뢰하여 신체기능이 회복되고 개인적으로 많은 경험을 시켜 사회에서 한 인간으로 존중받고 살아가게 돕는 일을 한다.

기본적으로는 보호 센터로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아침에 오고 오후에 돌아간다. 문화예술, 스포츠, 재활기능회복, 인문교양 등 4개영역을 상담해서 활동하기 원하는 작업을 하게 한다.

기본시설은 되어 있으나 필요한 시설 좋은 곳으로 이동해서 취미에 따라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하게 교차해서 지루하지 않게 경험하고 훈련하여 기능회복과 신체기능도 활발하게 되고 자립 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한다.

인지 능력이 떨어지기에 남아있는 기능으로 그 상태를 최고로 보고 판단하고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하도록 기회를 주어 한명이라도 사회에서 일할 수 있다면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다. 노동의 가치는 있다. 훈련을 해서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면 하게 한다.

실제 현장에서 채용을 기피하는 경우가 많다. 새 정부에서 장애인 일자리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어 일자리도 늘어가고 있다.

▲ 김민수 원장

지난 1월 2일에 취임한 김민수 원장을 만나 시설에 대해 얘기를 들어 보았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을 맡아 무엇을 주장하는지
작년 3월에 부회장직을 맡게 되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기관 시설 단체에서 사회복지와 관련된 업무를 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위한 직능단체로 복지사의 권익을 위해 일하는 단체이다. 선배로서 후배들을 위해 봉사한다는 뜻에서 맡게 되었다. 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서 일하는 복지사는 일이 참 힘든다. 2~3년이 되면 견디지 못하고 나간다. 장애인 5명당 1명이 담당하고 있다. 인력보강이 필요하다.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2주 전 수원지역에서 강연을 했을 때의 질문은 무엇인가
중앙집권 폐해와 분권을 강조하고 지방자치를 살려야 한다고 건의했다. 중앙에서 제도, 정치, 복지, 모두 적정배분해서 재정분권을 합리적으로 잘 해 주십사 부탁을 드렸다. 그런 질문을 다른 지방에서도 많이 받아 다시 검토해 주시겠다고 약속해주셨다. 검토하고 계실 것 같다.

수원시 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초현대식 시설로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 타운로 22(이의동)에 위치해 있으며 2014년 2월 12일 개관했다.
쾌적한 환경에서 전문가들의 지도로 편리한 생활을 하고 있다.
주간(오전9시~오후6시)에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에게 재활프로그램 및 교육서비스를 제공하여 잠재된 능력개발과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지위를 확립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자연을 통한 힐링프로그램 ‘광교이든 Farm’에서 식물재배를 통한 불안감 및 우울감 해소와 영농활동을 통한 전문성을 배양한다.
△ 재활용품을 다시 살아 숨쉬게 하는 ‘업사이클링 활동’으로 환경보존 및 분리배출을 학습하고 창작품을 제작하여 성취감과 자아 존중감 향상을 꾀한다.
△ ‘인재육성프로그램’으로 화훼장식&CS교육 컴퓨터 자격증, 스포츠선수인재육성, 회화미술, 생활공예, 바리스타교육을 통해 지역사회구성원으로 완전한 자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발달장애인들 중심 서비스를 위해 깊이 있게 전문적인 운영을 더 잘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있다. ‘발달장애 서비스를 잘 하려면 여기 와서 봐야한다’는 소문이 나게 하고픈 소망이다.”며 김민수 원장은 취임각오를 말했다.

중증 장애자들이기에 부모와 가족과의 관계가 중요하다. 자녀를 잘 알고 있으니까 소통을 잘 해야 한다.

이용자와 가족과 지역사회와 소통을 즐겁게 해서 신뢰받고 발전적으로 변화하자.  ‘즐겁게 소통하며 변화하는 광교주간’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더 발전적으로 소통도 재미있게 하고 성장하고 변화하는 더 좋아지는 기관으로 변화 되었으면 한다.

공동취재 : 유은서 부장


김낭자 기자  00njki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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