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광교IT기자단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공정선거 보도를 위해 ‘6.13 지방선거 우리동네 일꾼’ 시리즈를 게재합니다.

방식은 각 후보자에게 공통 질의서를 발송하고 응답순서에 따라 차례로 게재합니다. (무응답의 경우 부득이 지면 할애에서 제외합니다)

▶ 공통 질의서

1. 후보자 이력

2. 후보자 본인의 장점

3. 지역을 위해 어떤 정책을 갖고 있는지?

4. 당선되면 지역과 지역민을 위해 하고 싶은 일

5. 6.13 지방선거 후보자로서의 각오

6. 유권자에게 하고 싶은 말

1. 후보자 이력

성 명 : 김 현

생년월일 : 1969. 12. 25.

학 력 : 전북 김제 금구 초 ,중 (졸 )/ 전주신흥고 (졸 )/ 전주대학교 산업공학 (졸 )

약 력 : 광교노인복지관 후원회장

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 후원회장

도청이전추진협의회장 (전 )

광교고등학교 운영위원 (전 )

광교파출소 생활안전협의위원 사무국장

2. 후보자 본인의 장점

도청이전추진협의회장을 역임하고, 경기융합타운 공사를 추진했던 한 사람으로 누구보다도 광교현안 파악을 잘하고 있으며, 광교현안 해결 능력을 검증받았다고 자신합니다.

4년 동안 광교현안문제가 전혀 해결되지 못한 것은 지역일꾼이 없었기에 진행이 안 되었지만 추진력 있는 김 현 이라면 광교현안문제를 하나씩 해결될 것이라 사료 됩니다.

또한 원만한 성품으로 광교주민들과 잘 어울리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기본적인 인품을 소유하고 있으며 주위사람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자부 합니다.

도덕적으로도 깨끗하고 예의바른 솔선수범의 광교일꾼이라 자부합니다 .

3. 지역을 위해 어떤 정책을 갖고 있는지?

4년 + 4년 = 8년의 마스터플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향후 광교신도시는 하드웨어를 강화하는 4년, 소프트웨어를 강화하는 4년을 중점적으로 관리해 주어야 명품광교의 미래가 있다고 보여 집니다.

하드웨어는 기본 인프라시설로 건축물, 도시기반시설, 교통문제 등을 말씀드리는 것이고, 소프트웨어는 행복하고 살기 좋은 환경, 여건들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시니어와 여성분들 중심의 조경가드너 육성 프로그램, 호수공원 해설사, 어린이 국제도서관, 소외계층을 도와줄 수 있는 자원봉사단 등이 대표적인 소프웨어를 강화시켜주는 프로그램이라 생각 합니다.

이를 위해서 저는 8년의 마스터플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가 당선이 된다면 광교현안해결 민관협의체(광교주민대표, 정치인, 수원시, 경기도시공사) 설립 추진을 하여 일하는 정치인 모습을 보여드리려 합니다. 광교현안도 연간 단위로 계획을 세워 해결해 나갈 것입니다. 많은 자원봉사자들을 활용하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입니다.

4. 당선되면 지역과 지역민을 위해 하고 싶은 일은?

우선은 광교현안을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추진해야 합니다. 지난 4년 동안 현안문제가 상황이 더 안 좋은데도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안타까운 허송세월 4년이었습니다.

그래서 광교현안 민간협의체 설립을 추진해서 해결하려 합니다. 저를 포함한 정치인들이 일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고자 합니다. 잘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명품 숲 가꾸기를 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20~30년 후에는 조경을 어떻게 관리를 했느냐가 광교신도시가 명품도시로 되느냐, 안되느냐 결정될 것이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호수공원 및 생태하천 명품 숲 가꾸기

-조경가드너 100명 육성(시니어와 여성들의 자원봉사자들을 활용한 방안)

-경기융합타운 잔디광장을 사회적기업으로 운영관리, 노하우 습득(수당지급)

-5년정도 관리운영의 노하우를 통한 호수공원 및 생태하천 자원봉사에도 참여

-일자리 창출효과 (시니어, 여성)와 주민 간 단합과 소통의 공간으로 발전 가능

5. 6.13 지방선거 후보자로서 각오

많은 광교주민들께서 아시겠지만 저는 지난 4년동안 광교발전을 위해 누구보다도 봉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경기융합타운을 추진하면서 신청사 착공하기 전에 코스모스, 유채꽃 축제도 보여드렸으며, 소외계층을 돕기 위하여 장애인주간보호시설, 노인복지관, 아파트 경로당에도 많은 사랑과 봉사를 했다고 자부 합니다. 광교현안에 있어 학교문제, 교통문제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목소리를 광교주민들과 함께 했다고 생각합니다.

수원시의원으로서 준비된 광교일꾼이라는 사명감과 자긍심으로 최선을 다하며, 항상 광교주민들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6. 유권자에게 하고싶은 말은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는 저희 광교지역에서는 기초의원을 1~2등까지 당선되는 2명을 선출합니다. 기초의원인 수원시의원 만큼은 정당논리보다는 지역일꾼을 선출해야 합니다.

그동안 엄청난 광교신도시 개발이익금과 수원시에 납부되는 재산세가 많았음에도 예산확보가 거의 되지를 않았습니다. 광교현안 해결에 상황이 더욱 악화만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만큼 정치인들이 그동안 일을 하지 않았다는 방증인 것입니다.

그래서 기초의원 만큼은 지역일꾼을 꼭 선출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으리라 생각합니다.

큰 정당의 공청만 받으면 누구라도 당선된다는 그분들에게 현명하신 광교주민들께서 작은 경종을 울려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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