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초등학교(학교장 정희균)는 지난 2018년 6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주말 동안 ‘아빠와 함께 1박 2일’이라는 주제로 아빠캠프를 진행했다.

▲ 아빠와 함께 1박2일

2018년 6월 1일 15시부터 텐트 설치를 시작으로 개회식 및 취사, 국악한마당, 도미노 게임 새빛 가족 친교활동인 가족장기자랑, 아빠에게 편지 전하기 후 텐트 안에서 취침을 하고 2일 아침에는 광교호수공원에서 문학 산책 후 수료식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다.

▲ 손에 손을 잡고
▲ 조심조심 끝까지
▲ 새빛초 아빠 캠프 화이팅

새빛초등학교는 2017학년도부터 국악교육을 전학년에서 실시하고 있는데 아빠캠프에서도 학생들뿐 만이 아닌 학부모들에게도 국악 교육 및 우리 옛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 광교호수공원 문화산책

이번 캠프에서는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아버지와 자녀 간에 뜻 깊은 추억을 만들어 건강한 가정문화를 형성하는 동시에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새빛초등학교의 학교 문화가 형성될 것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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