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지키고 사회를 지키는 우리들" 역지사지 서포터즈 출범

김봉집 단장l승인2018.11.19l수정2018.12.0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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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3.1운동.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의 서포터즈 발대식

 

▲ 강당을 가득메운 참가자들(오른쪽부터 주영훈 간사,김영균총괄간사,김준혁집행위원장)

 

2019년 수원시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에서는 "역사를 지키고 사회를 지키는 우리들" 수원시 서포터즈 역지사지가 교육위원회 주관으로 11월18일(일) PM2:00~4:00 수원시청 별관2층 대강당에서 5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가하여 힘차게 출발하였다.

 

 

▲ 송준호 교육위원장의 개회사 모습

시청 강당 1,2층을 가득 채우고도 좌석이 부족하여 보조방석까지 준비되었다.

 

 

수원청소년 평화나비의 노래와 율동을 곁들인 1부 축하공연에 이어서 박정우 교육위원회 간사(사,휴먼비전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발대식은 송준호 교육위원장(꿈소리 사회적 협동조합 이사장)이 교육위원회를 소개하고

 

 

"평소 수원지역의 시민,학생들이 배우고 알리는 역지사지 서포터즈에 관심이 높고 애착심이 강함을 피부로 느낍니다.

우리지역의 독립운동에 대하여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바르게 알고 앞으로도 활동에 같이 참여하고 나누는 행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고 했다.

 

 

 

       기억하는 100년의 울림, 기약하는 100년의 약속 !

 

김준혁 추진위원회 집행위원장(한신대학교 교수)은 기념사를 통해 "수원시는 3.1운동의 울림이 가장 먼저 시작된 곳,가장 뜨겁게 만세의 함성이 퍼져나간 중요한 항쟁지로 독립운동이 전국적으로 퍼져나가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의 초석이 되었으며, 수원시민들이 내년 100주년 기념사업에 힘을 합쳐 적극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신영주 공동교육위원장의 환영사
▲ 축사를 하는 추진위원회 김봉집 부위원장

 

신영주 공동교육위원장(수원지기학교 교장)의 환영사와 김봉집 추진위원회 부위원장(한국스카우트 경기남부연맹 부연맹장)의 축사에 이어서 김영균 집행위원회 총괄간사의 경과 보고와 박정우 간사의 활동안내가 있었다.

 

 

▲ 경과보고를 하는 김영균 총괄간사

 

추진위원회는 우리 대한민국이 걸어온 지난 100년을 기억.성찰하여 미래 100년을 설계.전망하고 3.1운동으로 이어온 자유.독립.민권.평화 등의 가치를 조명하며 민주공화국 대한민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며 모든 수원시민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 마련으로 시민통합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염태영 수원시장,박환 수원대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김봉식(수원문화원 부원장) 수석부위원장을 포함하여 18명의 부위원장,고문단(31명),자문위원(27명), 집행위원(22명) 등 약 227명으로 조직되었다. 

추진위원회는 100주년 상징물 건립,문화.예술 등 기념행사,학술대회,전시회 개최와 수원의 독립운동가 업적 재조명,독립운동 인물열전 편찬,총서 발간 등 6개 분야 35개 사업을 추진한다. 

 

내 손으로 만들고 내 이름을 새긴다 !

 

역지사지 서포터즈 역할 수행을 다짐하는 학생대표 박재형(정천중학교 1학년)의 선창으로 다함께 선서를 하고 김준혁 집행위원장의 위촉장 수여가 있었다.

 

   

▲ 박재형 학생의 대표 선서
▲ 위촉장 수여식의 김준혁 집행위원장과 박재형 학생

 

서포터즈 위촉장을 받은 학생들은 앞으로 가정, 학교, 동아리 등 주변에서 부터 솔선하여 홍보 캠페인, 모금 활동, 기자단 활동, 문화 예술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며 수원의 독립운동 역사를 지키고 알리며 자긍심있는 수원시민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 초,중,고 31개교 357명과 청년, 청소년 NGO 안아주세요 400여명, 수원지기학교 70여명, 수원청소년 평화나비 2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또 "역사를 지키고 사회를 지키는" 역지사지에는 학부모도 참여할 수 있다.

희망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8차에 걸쳐 사전활동(전문가,유명인사의 재미있는 역사 얘기)과 현장 답사도 이루어진다.

이동근 박사(TF 팀장)는 수원지역 독립운동 역사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알기 쉽고 재미있게 교육을 진행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이박사는 강의에서 수원의 3.1운동은 3월1일 화홍문 방화수류정(용두각)의 만세운동을 시작으로 4월 중순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일어났다.수많은 천도교도와 기독교도,유학자들,그리고 농민들 학생,노동자,상인들과 기생들까지 참여하면서 독립의 의지를 불태웠다.이처럼 수원은 일제강점기 빼앗긴 조국을 되찾고자 했던 3.1운동의 성지다.

바로 이 성지 수원에서 미래 100년을 이어갈 신독립자금을 모으는 일이 시작된 것이라고 이야기 하였다.  

 

▲ 이동근 박사의 수원지역 3.1운동 교육

 

3.1 항일운동 상징물 건립 범시민 참여<기부> 캠페인  

 

수원시민들이 십시일반으로 힘을 모아 그날의 정신을 기억할 상징물(3.1운동이 일어난 전국 곳곳의 돌을 모아 조성할 예정,디자인 공모)을 건립하여 미래 100년을 열어갈 3.1운동의 교훈을 되새기고자 한다.

상징물 건립에는 약 5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데 전액 시민 기부금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성금 기부자의 이름은 기념사업 종료후 백서를 발간하여 3.1운동 100주년과 함께 영원히 기록되어 후손들에게 기억될 것이다.

기부를 원하는 시민은 신청서(수원문화재단,수원시청에 비치, www.suwon.go.kr 출력 사용)를 작성하여 입금증(계좌 기업은행 168-026466-01-584 재, 수원문화재단)과 함께 수원문화재단 기획경영부 기획홍보팀(T 031-290-3516, F 031-241-7060)으로 제출하면 법적 세금 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문의처 : 추진위원회 사무국 031-241-7060, 수원시 정책기획과 031-228-3046 )

 

작은 것들이 모여 큰 것을 이루는데 우리 모두 참여하여 지난 100년의 숨결을 통해서 다가올 새 시대를 만들어가기를 소망해 본다.

수원시민이 100년을 기억하고 기록하는 아름다운 기부는 미래 100년을 위한 신독립자금이 될 것이다.

 

 

 


김봉집 단장  bong62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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