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광주지부는 지난 7일(금) 오후 2시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에서 광주광역시치매센터(센터장 추일한)가 주최한 2018년 광주광역시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에서 우수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수상했다.

▲ 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다.

2017년 8월 치매극복 선도 기관으로 지정된 공단 광주지부는 매주 농성역 등 지하철역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캠페인을 펼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치매인식개선에 공헌했다.

▲ 센터장으로부터 공단 윤종기 광주지부장이 수상을 받다.

특히 광주지역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빛고을상록평생동행봉사단(단장 김양현)을 신설하고 독거노인 노노 케어 서비스 등 전문봉사활동을 지역 곳곳에서 실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 감사패를 사진 찍다.

공무원연금공단 윤종기 광주지부장은 “치매극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은퇴공무원의 공직경험과 재능이 각 봉사활동에서 역할이 지대했으며, 앞으로도 광주광역치매센터와 연계하여 치매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치매인식 개선 캠페인 활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 수상 기념 사진을 찍다.(좌) 윤종기 지부장, (중) 추일한 센터장, (우) 서구노인종합복지관.

매듭달의 결실에 공단 광주지부 상록자원봉사단이 넉넉하게 품은 활동이 지역사회에 환원되어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건강한 사회가 이뤄지기를 기대해본다.

사진제공: 공무원연금공단 광주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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