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노인복지관, 네이버 재단법인 '해피빈'과 함께하는 설맞이 선물 지원

2019년 재가복지사업 설 명절 맞이 선물 전달식 안숙 부장l승인2019.01.30l수정2019.01.3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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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광교노인복지관은 30일(수) 4층 한울터에서 재가노인복지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재가복지사업 설 명절 맞이 선물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 ‘2019년 재가복지사업 설 명절 맞이 선물 지원’ 전달식

'설 명절 맞이 선물 지원'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선물을 지원하여 정서적 소외감 경감과 더불어 일상생활을 함께 하고자 함이다.

복지관은 생활관리사 23명과 함께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 대상자 661명에게 후원하는 '설 명절 맞이 선물 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또한 생활관리사를 통해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 대상 어르신에게 떡국 떡, 도시락 김, 온누리 상품권 등을 2월 1일(금)까지 3일간 전달할 예정이다.

▲ ‘재가복지사업 설 명절 맞이 선물 지원’ 전달식에서

이번 사업은 2018년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 평가회에서 명절을 맞아 복지관에서 관리하고 있는 독거어르신들에게 명절선물을 지원하고자 하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각 담당 생활관리사와 논의를 하여 해마다 진행해왔던 재가복지사업 ‘상반기 사랑의 장보기’ 사업 형식을 ‘설 명절 맞이 선물 지원’의 형식으로 바꾸어 진행했다.

이번 ‘설 명절 맞이 선물 지원’에 사용된 비용은 네이버 재단법인 '해피빈'에서 후워한 559만여 원 중 초과후원금 3,442,450원과 한국지역난방공사 광교지사으로부터 받은 온누리상품권 280,000원 총 3,722,450원이 소요됐다.

▲ '재가복지사업 설 명절 맞이 선물 지원’ 전달식에서 한해영 관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한해영 관장은 “지난해에 네이버 해피빈사이트에 '월동난방지원'에 대한 사연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제가 요청했던 것보다 해피빈 후원금이 훨씬 더 많이 모금됐어요. 사용명목을 두고 문의한 끝에  '설 명절 맞이 선물 지원' 명목으로 사용 가능하다고 해서 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어르신들께 설 명절 잘 보내시라고 인사할 수 있게끔 준비가 돼 기쁩니다. 아울러 생활관리사 분들도 두루 바쁘시겠지만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덕담을 했다.

▲ 한관장이 네이버 해피빈으로 어르신의 설 명절 맞이 기금을 마련했다며 흐믓해하는 장면

'재단법인 해피빈'은 콩으로 후원할 수 있는 온라인기부 형태의 사이트이다.

복지관은 2018년 재가복지사업 ‘저소득 홀몸어르신 따뜻한 겨울나기’의 기금 마련을 위해 재단법인 해피빈에 후원금 지원을 요청했다. 그런데 요청한 215만 원의 후원금보다 344여만 원이 초과 모금되었다.

초과된 344여만 원의 후원금 대한 사용 방법을 문의한 결과 본 사업 취지에 후원금 사용이 가능하다는 통보를 받았다.

▲ 이호민 사회복지사가 어르신에게 드릴 물품 전달 방법을 알리고 있다.

한관장의 인사말에 이어 이호민 사회복지사가 각 담당 생활관리사에게 전달방법을 설명하고 어르신에게 드릴 물품을 배부했다.

권영자 생활관리사 반장은 "영통구 지역내 독거어르신 661명에게 생활관리사 23명이 각각 각 동으로 나가 선물을 전달합니다."고 말했다. 

이덕자 생활관리사는 "전 오늘 매탄 4동에 계신 34명의 어르신을 만나 명절 맞이 선물을 드립니다. 국산 햇살 떡국 떡 1kg과 김 3개씩 들었는데 명절 잘 보내시라고 잘 전달하겠습니다."고 말했다. 

▲ 생활관리사 선생으로 부터 명절(설) 선물을 전해 받은 어르신이 고맙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생활관리사로부터 설 명절 선물을 전해 받은 어르신은 “곧 다가올 명절을 맞아 자식들도 다 안 챙기는데, 이렇게 복지관에서 떡국 떡하고 김을 가져다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너무 고맙고 잘 먹겠습니다.”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재단법인 '해피빈'과 더불어 한국지역난방공사 광교지사의 설 명절 맞이 선물을 통해 지역의 외롭고 소외된 어르신들이 정서적 지지와 따뜻한 사랑을 온 몸으로 느끼는 아름다운 나눔의 자리가 되었다.


안숙 부장  ansuk65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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