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1시 복지관2층 가람터에서...14명 대표들 모여

광교노인복지관 3월 평생교육사업 대표임원회의를 하였다. 3월 8일 오후 1시부터 복지관2층 가람터에서 진행했다. 먼저 14명의 대표들은 서로 인사를 하였다. 언어교양학과 12강좌를 대표한 학과장과 부학과장으로부터 체육학과까지 모두 53개 강좌를 망라한 대표들이었다. 한해영관장은 “대표위원의 새로움을 기대한다”고 하며 “임원단의 존재감을 알리고 서로간의 연결고리가 되어 평생교육이 활성화되어 좋은 결실을 맺을 것”을 부탁하였다.

평생교육 운영규정 중 ‘제5장 대표임원에 관항 규정’을 서향숙 과장이 소개하였다. 24조 임원의 목적에서 부터 구성, 자격, 임기, 임무와 역할, 자격제한, 보상 등 임원의 역할이 세밀하게 규정화되어 있었다. 이어서 복지관의 연간주요계획 즉 일정을 소개하였다.

▲ 평생교육사업 대표임원 들의 회의 광경(3월 8일 오후 1시부터, 복지관 2층 가람터)

주요일정으로는 4월에 평생교육 2분기 개강, 누구나 학교 1차 시작, 5월에 평생교육 대표임원 우수기관견학 등 12월까지의 행사를 설명하였다. 기타사항으로 수원시광교노인복지관 재수탁 심의가 7월중에 있고 가칭 ‘광교시니어문화센터’가 7월중에 개관 예정으로 있다. 평생교육사업 주요사항이 소개되었다. 상반기 강사간담회 실시, 2분기(4-6월)에는 신규과목으로 사군자B, 한문서예B가 개설된다. 2019년 한국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음악반에서 난타동아리 교육 및 현장실습이 35회 차로 진행된다. 연극반 역시 매주 월요일 오후1시부터 3시까지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주요행사로는 나누리 병원 연계 촉탁의 진료(3월13일 15:00) 신입회원 환영회(3월 22일 10:30) 진행, 광교통통마을시장(3월28일) 나누리 건강교실(4월3일부터 6월26일까지)등이 있다.

주요 건의사항을 안내하였다. 먼저 하반기 만족도 조사 주요 건의사항 처리결과를 안내하였다 건의 사항은 사군자반 수업시간 조정을 비롯하여 수업시간 중 안내방송금지 등 7가지였다.

평생교육 임원간담회(2월22일)주요 건의사항 논의결과 및 검토사항은 처리완료가 5건이었다. 예를 들어 댄스 강좌 경우 탈의실의 필요함을 건의하여 광교홀 내 칸막이 파티션을 비치하였다. 기타 의견으로는 노인복지관 명칭변경에서부터 하모니카 오카리나 수업시간 증설 즉 50분에서 80분으로 등 8건에 달했다. 대표 임원단 주요 안건으로 4건을 논의하였다. 그 중에는 평생교육 임원 나들이 계획도 포함되었다. 6월 중 적합한 장소를 정하여 가기로 하였다.

▲ 평생교육 사업대표임원들의 회의 후 포즈를취했다.

평생교육사업 대표임원회의는 실효성을 바탕으로 생산적으로 잘 운영하여 기대 이상의 성과를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약 1시간 30분 간의 긴 논의를 한 후 기념촬영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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