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공무원 시상과 격려 및 불우이웃 위한 위문품 전달

▲ 김주호 영통구청장이 성실공무원을 격려하고 있다

영통구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2일, 구청장실에서 성실공무원 10명에 대한 시상과 함께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김주호 구청장은 그간 묵묵히 맡은 바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해 온 직원들을 한 명 한 명 따뜻하게 격려하고 시상이 끝난 이후에는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 진솔한 얘기를 나눴다.

이번 시상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해 온 모범 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 김주호 영통구청장이 관내 시설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김주호 영통구청장은 지난 10일 설명절 나눔행사 일환으로 관내  광교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와 이용자들을 격려했다.

영통구는 설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게 시민 모두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유관기관과 기업체, 독지가 등을 발굴하여 이웃사랑 나눔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구와 동 6급이상 공무원과 저소득세대와의 결연사업인 안부확인과 선물 전달로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훈훈한 명절이 될수 있도록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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