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글쓰기 교육으로 역량을 강화한다...조회수 up!

경기도어르신 문화즐김 기자단 2차교육...9일 경기복지재단 3층에서 실시 김청극 취재1부장l승인2019.07.10l수정2019.07.12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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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어르신 문화즐김 기자단 2차 심화교육이 9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경기복지재단(수원시 파장동 소재) 교육장 320호에서 있었다. 이날 약 25명의 기자단이 참석했다. 기자로서의 열정과 집념을 읽을 수가 있었다. 담당자인 박 주임으로부터 홈페이지의 활용방법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홈페이지를 엎그레이드하고 보다 쉽게 접속하기 위해 일부를 개편했기 때문이다.

▲  경기도 어르신 문화즐김 2차 교육에서 기자단 일동이 단합을 외쳤다.

개별적인 활동기자단과 기자 커뮤니티로서 즉 4개의 동아리가 공모에 의해 선발되어 활동하고 있다. 개별활동의 경우는 2018년 기자활동을 바탕으로 5명의 우수활동기자를 재위촉했다. 기자 커뮤니티는 8팀의 공모를 통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4팀을 선정했다. 즉 수원사랑, GGC동아리, 젊게 사는 동아리들, 포천 순간포착1 등이다.

▲ 포천 동아리 기자단 위촉식에서 '포천 순간포착' 동아리와 김미순 노인지원 팀장 (우 2번째)

어르신 즐김터와 소외어르신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복지관이나 경로당 등 기관의 유용한 정보를 취재하여 기사화하거나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을 취재하여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일이 주 활동내용이다. 어르신들의 문화교육, 복지관련 정보와 체험수기, 여행일기 등 문화즐김활동을 주로 다루고 있다. 어르신문화즐김사업은 행사를 진행하며 그때마다 상황을 취재를 하여 기사를 작성한다. 서호노인복지관과 수원문화원이 수원시의 2019년 어르신문화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지정됐다. 광교노인복지관은 과거 지정이 되었기에 배제됐다. 소외어르신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경기민예총 문학위원회가 수행기관이다. 그동안 기자단 동아리 모니터링을 한 결과를 가지고 건의사항과 의견을 청취했다. 즉 기자단이 기관을 방문해서 취재할 때 당해기관 협조의 어려움, 모바일을 활용한 기사작성의 활성화하는 방안, 홈페이지의 활용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적극적인 주문이었다. 재단측에서는 수용적인 자세로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  경기도 어르신 문화즐김 기자단 임시 홈페이지

온라인 글쓰기 특강은 이렇게

기자단 교육에 들어갔다. ‘조회 수 UP’ ! 1, ‘온라인 글쓰기 특강’이 주제였다. 이동영 작가가 담당했다. 사전의 질문내용을 소개했다. 수강생은 글, 기사, 글쓰기 차이점을 물었고 글감 모으는 기법과 좋은 글에 대한 것이었다. 글쓰기의 기본으로 왜,무엇을,  어떻게 쓸 것인가? 누구에게 보여줄 것인가를 중심으로 설명해 나갔다.

▲  이동영 작가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글쓰기의 기본으로 발상-정리-퇴고의 과정 거쳐

  글쓰기는 기술과 방법이 아니라 자세와 태도의 문제라고 했다. 숫자3으로 기억하는 글쓰기의 기본을 설명했다. 즉 발상(發想)과 정리(定理) 퇴고(推敲)였다. 발상은 쌓아두고나 쌓인 것을 쏟아 붓는 단계였다. 정리는 흩어져 있거나 쏟아 부은 것을 글답게 간추리는 단계라고 했다. 퇴고는 거듭해서 읽으면서 고치고 다듬는 단계로 이 단계를 매우 중시했다. 퇴고는 탈고(脫稿)라고 한다. 즉 원고 쓰기를 끝마친다는 뜻이다. 글의 완성은 공개를 통해 독자에게 알리며 피드백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색깔을 나타내야 좋은 기사

글쓰기의 3레벨도 설명했다 초급에는 글쓴이의 태도, 중급으로는 좋은 글과 좋지 않은 글을 구분하는 객관화의 과정, 고급단계는 자신만의 뚜렷한 스타일 즉 고유한 목소리를 내라고 했다. 이동영 작가는 독자를 염두에 두며 글쓰기의 기본태도와 최소원칙을 강조했다. 즉 인문적 태도로 인간의 본성, 인간다움, 인간적 교양을 말했다. 이어서 쉽게 읽히도록 써야하는 이유를 JTBC ‘차이 나는 클라스’에서 유시민 씨의 ‘왜 이런 방식으로 썼나’?를 소개했다. 평소에 일상속 단어를 수시로 채집하라고 조언했다. 글의 기본재료가 단어이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메타의지 즉 내 것(지식, 경험)이어야 제대로 전달할 수 있다고 했다.

▲  메타인지..."내 것이어야 기사다".열강하는 이동영 작가

 예를들어 손석희 씨는 기자들에게 자주하는 질문이 ‘천착(穿鑿)’이라고 했다. 사전적 의미는 구멍을 뚫음, 어떤 원인이나 내용 따위를 따지고 파고들어 알려고 하거나 연구한다는 뜻이다. 천착을 하기 위해 인터뷰를 하고 자료조사를 하고 취재를 하며 홍보하는일이 중요한 일이었다.

일상에서 좋은 기사 쓰기 위해 '관점'의 훈련 필요해

현실적이며 구체성을 가진 강의로 돌입했다. 시간이 모자랐다. 먼저 결론으로 ‘뉴스는 현실을 반영하는 거울’이다. 뉴스는 사실을 전달하는 것인데 “가장 중요한 정보들을 선별해 처리하는 것이 관건”임을 말했다. 일상에서부터 '관점'훈련이 필요했다. 약간의 수강생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잘 이해 안 되는 듯한 발언이었다. 강사는 다소 어려움을 표시했다.  화제를 바꾸었다. 주제적합성, 정보성, 시의성, 독창성에 적확성(的確性) 즉 팩트 체크와 기본으로 오타, 맞춤법, 문법 등의 확인이 필수임을 말했다.

▲  열강에 집중하는 어르신 문화즐김 기자단들

기승전결로 기사를 마무리한다.

강의 후반부로 온라인 글쓰기의 기승전결에 대해 설명했다. 문제를 제기하는 ‘기’, 그 문제를 전개하는 ‘승’, 결정적으로 한번 방향을 전환하는 ‘전’, 거두어 끝맺는다는 ‘결’이 합쳐진다. 클릭하고픈 온라인 글의 공통점은 첫 인상에 기승전결(起承轉結)에 있음을 마무리했다. 시간에 쫒겨 자세하지 못한 미흡함도 있었다. 핵심을 놓치지 않았나 하는 의구심도 들었다. 독자가 공감하는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더 고민이 깊어진다는 것도 느꼈다.  갈등도 있어야 좋은 글이 나올 수 있었다.

공동취재: 안숙 렘블러 부장


김청극 취재1부장  gcku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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