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노인복지관은 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심창호)와 함께 24일(수) 지하1층 로비에서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선풍기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혹서기 대비가 미비하고 경제적으로 취약한 독거어르신들에게 선풍기를 지원하여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함에 있다.

전달식 이전에 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역본부에서 혹서기 대비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선풍기 지원 방안으로 15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후원하겠다고 했다.

광교노인복지관에서는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대상자 중 선풍기가 필요한 독거어르신 52명을 선정한 후, 후원받은 온누리 상품권으로 선풍기 52대를 구입하여 오늘 전달식을 가지게 된 것이다.

후원품 전달식을 마친 뒤 에너지 관리공단 본부장 및 직원들과 동행하여 가정방문을 통해 선풍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경제적으로 취약한 독거어르신에게 선풍기를 지원하여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선풍기를 후원해 준 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역본부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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