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노인복지관, 삼성전자 연합봉사단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한가위행사

김낭자 기자l승인2019.09.08l수정2019.09.0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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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노인복지관은 2019년 9월 7일 오전 10시 삼성전자 연합봉사단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한가위 행사를 진행했다.

재가복지와 노인돌봄 기본 서비스 사업 대상자, 생활관리사, 직원, 삼성전자 요리조리 봉사단, 삼성 사회 공헌 풍물단 짝쇠 등 120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지하 1층 광교 홀과 4층 빛 차린 홀에서 인사말씀, 후원 감사 전달식, 공연, 송편 빚기, 점심 식사 등 푸짐한 먹거리가 준비된 가운데 행사는 진행됐다. 지하 1층 광교홀 들어서는데 원탁 12개에 꽃병이 놓여있고 다과 과일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입구 쪽에는 음료대가 세팅되어 있었다. 4층 빛 차린 홀에는 어르신들의 점심 식사가 준비되고 있는 가운데 지하 1층에서는 참석인원이 확인되고 자리 정리가 되면서 행사가 시작되었다.

▲ 기부금 전달 5,000,000원

먼저 복지관 관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이어 삼성전자 연합 봉사단 대표의 인사가 있고 후원 감사 전달식(후원금 5,000,000원)이 있었다.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들의 우쿨렐레 공연이 있은 후 삼성전자 사회봉사 풍물단 짝쇠의 공연이 있었다. 공연을 보는 어르신들의 표정 좀 보소, 웃고 있는 모습이 어쩌면 저리도 천진스러울까. 짝쇠 공연은 정말 천하의 일품이었다.

▲ 삼성 사회공헌 풍물단 짝쇠

공연이 끝나고 공연 테이블에 놓인 꽃병 과일은 잠시 치우고 송편 빚기 재료로 익반죽 24세트(흰색, 초록), 속 재료(참깨, 콩)가 세팅되었다. 어르신들의 송편 만드는 솜씨 한번 보소, 어쩌면 저리도 빨리 만들 수 있을까요. 어르신들의 송편 만드는 모습에서 또 다른 어른의 모습을 보게 된다. 송편 빚기가 시작되는 동안 음악 배경이 재생된다. 다 만들어진 송편은 얼른 주방으로 옮겨 찐다. 다 쪄진 것은 몸이 불편해서 함께 하지 못한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달도 해 드린다고 한다. 오늘 이 같은 행사는 어르신들이 정말 하고 싶었던 것이다. 송편을 다 만든 다음 단체사진을 찍었다.

▲ 떡 만들기를 하고 있는 어르신들

1차 행사가 끝나고 4층 빛 차린 홀로 이동했다. 흑미 쌀밥, 근대 된장국, 보쌈 수육, 호박 꼬치전, 양배추 쌈과 쌈장, 가오리 채 무침, 배추 겉절이, 포도 등 맛있는 점심이 특식으로 준비되어 있었다. 맛있게 먹고 가는 길에는 손에 한 아름 선물까지 푸짐하게 안겨서 보내드린다.

 

이번 행사에는 어린아이들이 많이 있었다. 이렇게 명절을 앞두고 부모님께 못 다했던 효도라고 할까? 부모님을 생각하고 아이들과 함께 이런 행사를 같이한다. 시나브로 아이들도 효도의 근본 봉사의 기본을 느끼고 체험하게 하는 계기도 된다. 부모들이 일하는 것 보고 봉사가 그리 어렵고 힘든 일이 아니라는 것도 깨닫는다. 아이들도 기쁘게 함께한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회사생활을 하는 한 가까이 있는 어려운 이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도록 하겠다고 홍재공 부장은 말하면서 이번 봉사단의 이름을 커브드 봉사단에서 요리조리 봉사단으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말했다.

▲ 명품 식사를 하고있는 어르신들

한해영 관장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하는 말이 있다. 그런데 그 계절이 조금 빨리 온 것 같다. 그렇게 무덥던 더위도 이제 한 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다. 그런데 이 시기에 가을 태풍이 온다니 이일을 어째, 좀 세다더니 밤에 잠을 설쳤다. 어르신들이 많이 기다리고 시고 계시는데 어쩌지? 하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바람이 있긴 해도 날씨는 맑았다. 천우신조이다. 빨리 서둘렀다. 오늘 행사가 이렇게 무사히 끝이 났다.

 

우리의 고유 명절 추석을 앞두고 살아계신 부모님 아니면 돌아가신 부모님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 그리고 부모님의 따뜻한 사랑을 되새기고 찾아뵙는 축복의 시간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공동취재 : 손순애 기자


김낭자 기자  00njkim605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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