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심재흔)는 지난 11월5일(화) 오전 10시~12시에 선착순으로 희망하는 시민 40여명을 대상으로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3층 AI아카데미교육실에서 정회원 교육을 실시했다.

▲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뒷모습이다.

  정회원 교육 담당 신나라 주임은 교육에 앞서“정부차원에서 변화를 위한 도전, 함께하는 사회로의 촉매제,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 시대를 안내하는 퍼블릭 액세스 홍보영상”을 시청했다.

▲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정회원교육 로고.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심재흔 센터장은“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가 우리나라에서 8번째로 남양주시 다산신도시에 개관했다. 남양주시민은 물론, 경기도민을 위한 미디어 배움터 역할의 공간이다. 1,300만 경기도민의 미디어에 대한 갈증과 욕구 등을 해소시켜 줄 수 있는 기관으로 정진하겠다. 21세기는 미디어와 콘텐츠의 시대이다. ‘우리나라는 얼마동안 대만에 배반자라는 낙인에서 대장금 콘텐츠로 누명의 냉각기를 해소하는 때도 있었다.’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취업을 하거나 취미로 배워서 윤택한 생활이 이어짐으로 자기 이득을 얻는 시대이다. 우리센터는 미디어로 여러분의 양식을 만드는 일을 함께 하겠다.”고 인사했다.

▲ AI아카데미교육실에서 현경림 팀장이 교육을 실시하는 모습이다.

 시청자 사업 현경림 팀장은 “우리센터는 이론교육보다 실제 기술교육을 반복함으로서 자기기술을 익혀서, 자기문제를 찾아 영상화하는 계기로 자기숙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해야한다.”고 설명하면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시청자 주권’을 가지고 있다. 시청자 주권에는 보편적 서비스권, 자기 표현권, 방송참여권이 있다.”고 미디어 권리 찾기를 강조했다. 또“시청자미디어재단은 시청자의 방송참여와 권익증진 등을 위하여(방송법 제90조의2)설립했고, 미션은 시청자권익증대와 미디어 건강한 발전이며, 비전은 미디어교육과 참여를 통한 국민행복증진기관이다.”고 말했다.

▲ 전국 시청자미디어재단의 위치와 미디어 센터에서 하는 일을 열거하다.

  이어서 현 팀장은 “재단의 주요 기능은 ① 미디어교육 체험 ② 시청자 방송 참여 ③ 시청자 권익증진 인프라 구축 ④ 소외계층 방송 접근권 지원이다. 센터의 주요사업은 ① 방송제작 지원 ② 미디어 체험 ③ 상설 미디어 교육 ④ 학교 미디어 교육 ⑤ 마을 미디어 교육 ⑥ 소외계층 지원 등 미디어라이프 새로운 세상이다.”고 설명했다.

▲ 신나라 주임이 시설 현장 교육을 하는 모습이다.(1)

 현 팀장은 “미디어 교육 안내에서 상설미디어 교육프로그램과 신청방법, 미디어체험 운영시간과 운영내용, 정회원제도에서 회원분류와 정회원 가입방법, 유의사항, 시설 안내에서 운영시간과 대관신청(개인, 단체)절차, 장비 안내에서 운영시간(장비대여와 반납시간), 대여신청(개인, 단체)절차와 유의사항 등 시청자미디어센터 운영 지침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소개했다.

▲ 신나라 주임이 시설 현장 교육을 하는 모습이다.(2)

 

▲ 신나라 주임이 시설 현장 교육을 하는 모습이다.(3)

  정회원 교육 담당 신나라 주임은“현 팀장의 이론 교육을 마치고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이다. 시설안내는 역순으로 내려가겠다. 3층에는 종합녹음실(pro tools를 활용한 전문 녹음 공간), 더빙실, 장애인방송제작실(장애인 전용 컴퓨터 구축: 소규모 회의 공간), 미디어교육실1(미디어 수업 공간: PC), 미디어교육실2(미디어 수업 공간: MAC), AI아카데미 교육실(강의, 세미나 공간), 다목적홀(상영회, 행사 공간)조정실, 2층에는 대기분장실, 장비대여실(장비대여 공간), 센터장실, 사무실, 대회의실과 편집실(영상/음향편집 공간), 1층에는 4차 산업 체험관(드론교육 공간), 보이는 TV스튜디오: 조정실(TV체험 공간), 방송제작 스튜디오: 조정실(방송제작 공간), 보이는 라디오 스튜디오(라디오 체험 공간)과 1인 미디어 스튜디오 실 등 층별로 안내하면서 친절하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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