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에 '꽃바구니'가 선물로 들어왔습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사회 분위기가 많이 위축되어 있지요. 이러한 가운데 오늘(17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하는 마음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화훼농협에서 꽃바구니를 선물해 사무실에도 봄향기가 퍼졌다.
광교노인복지관 직원들은 “코로나19로 답답한 마음을 훌훌 털어버릴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더 힘을 내어 어르신들의 마음에도 웃음꽃이 활짝 피는 날을 기다리며 이 시기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화이팅~! 아자!”를 외쳤다.
지난 8일(수)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광교노인복지관은 지역주민과 어르신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음방역 캠페인에 동참했다.
마음방역 캠페인은 사랑의 장보기(희망물품 대리구매) 물품과 함께 다육이를 어르신들께 선물하여 큰 힘이 되어드렸다. 직원들이 외부활동이 힘든 요즘,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의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희망 물품(어르신마다 상이)을 직접 구매하여 전달했다.
한해영 관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노인복지관협회로부터 지원 받아 장보기 물품과 함께 다육이 선물을 진행하였습니다. 고민이 있으시거나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고 전했다.
안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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