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에 '꽃바구니'가 선물로 들어왔습니다!'

▲ 사무실에 퍼진 봄향기

요즘 코로나19로 사회 분위기가 많이 위축되어 있지요. 이러한 가운데 오늘(17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하는 마음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화훼농협에서 꽃바구니를 선물해 사무실에도 봄향기가 퍼졌다.

▲ 보고 싶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셔요!, 광교노인복지관 직원 일동

광교노인복지관 직원들은 “코로나19로 답답한 마음을 훌훌 털어버릴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더 힘을 내어 어르신들의 마음에도 웃음꽃이 활짝 피는 날을 기다리며 이 시기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화이팅~! 아자!”를 외쳤다.

▲ 노인복지관 마음 방역 캠페인

지난 8일(수)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광교노인복지관은 지역주민과 어르신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음방역 캠페인에 동참했다.

마음방역 캠페인은 사랑의 장보기(희망물품 대리구매) 물품과 함께 다육이를 어르신들께 선물하여 큰 힘이 되어드렸다. 직원들이 외부활동이 힘든 요즘,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의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희망 물품(어르신마다 상이)을 직접 구매하여 전달했다.

▲ 광교노인복지관에 붙어있는 플래카드

한해영 관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노인복지관협회로부터 지원 받아 장보기 물품과 함께 다육이 선물을 진행하였습니다. 고민이 있으시거나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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