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역량 강화와 사회 공헌 가치 확산을 위한 아카데미, 광교 하나 봉사단의 ‘기(技) 통(通) 찬(燦) 프로젝트’

한국 마사회 수원 지사(지사장 최성욱)는 6월 12일 수원시 광교 노인복지관(관장 한해영)에 나눔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영통구 봉영로 1617 ‘패밀리 타워’에 위치한 한국마사회는 영통구민의 복지를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해온 단체이다.

▲ (우)한국 마사회(수원지사장: 최성욱)가 광교노인복지관(관장: 한해영)에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하는 모습이다.

2020년 기부금은 광교 노인복지관 시니어의 역량 강화와 사회 공헌 가치 확산을 위한 아카데미, ‘광교 하나 봉사단’의 ‘기(技) 통(通) 찬(燦) 프로젝트’에 쓰일 계획이다. 기(技) 통(通) 찬(燦) 프로젝트’를 통해서 영통구 내 봉사자들이 전문적인 교육을 받음으로, 자신감과 성취감 향상에 도움이 되어, 교육을 받는 내용과 가지고 있는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기회로 전문적인 서비스 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2020년 6월부터 11월까지 네일아트 봉사단, 서예 봉사단, 수지 뜸 봉사단, 우쿨렐레 봉사단, 광교 it 기자단, 종이접기 봉사단은 맞춤형 전문교육을 받음으로 강사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자립의 기회를 갖게 됐다.

 

‘기(技) 통(通) 찬(燦) 프로젝트’는 기존 정기 자원봉사자 중심으로 진행하되 정원 미달 봉사단 신규 참여자 접수도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수원시 영통구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과 지역주민은 사회 공헌 및 사회 참여 영역의 확대로 보다 나은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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