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하고 VISUAL한 기사작성은?

경기복지재단 어르신문화즐김기자단 영상교육 김청극 부단장l승인2020.06.24l수정2020.06.2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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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기사는 이렇게 작성한다.

기자가 갖는 생명력은 현장을 다니며 정확한 삶의 소식을 생생하게 사실적인 것을 독자에게 알리는 일이다. 그러한 일은 가치가 있고 의미 있는 일이며 해볼 만하다. 경기복지재단에는 어르신문화즐김기자단 약20명이 있다 지역별로는 수원지역 5명을 비롯해 여러 시 군에 고루 활동하고 있다. 기자들은 매년 2회 정도는 기자로서의 실무교육을 받는다. 이러한 교육으로 기사쓰기 자신감과 다양한 기사쓰기를 익혀 이해를 돕고 기자로서의 인격과 자질을 향상한다.

▲ 열정과 집념이 넘치는 문화즐김 기자단의 노력

2020년 경기도 어르신문화즐김기자단 1차 교육은 코로나19의 감염의 위험으로 차일피일 미루던 중 19일 금요일 오후2시에 시작했다. 비대면 형식인 영상교육으로 진행했다. 이를 위해 약 20명의 기자단은 총4일 4회에 걸쳐 예행연습을 했다. 기자단 대부분이 고령이고 정보기기에 익숙하지 않아 많은 연습의 시간이 필요했다. 처음 시도하는 것이어서 시행착오도 많았다.

▲ 어르신 문화즐김 기자단은 무슨 일을 하는가?

어르신문화즐김기자단은 매년 경기복지재단의 어르신문화즐김사업의 전반적인 과정과 수행기관의 정보를 취재 작성하여 홈페이지에 게재한다. 경기도내 어르신 정책이나 여러 문화 활동을 취재하여 게재하는 것이 기자가 하는 일이다. 이를 통해 경기복지재단의 사업을 홍보하고 어르신들로 하여금 소속감을 갖게 하며 어르신의 정체성을 보다 확고히 할 수 있다.

비대면 교육을 위해 기자단교육 담당자인 복지재단의 유영운 주임은 온라인상에 개인 회의실을 개설했다. 회의 아이디를 부여하고 호스트의 비밀번호를 정했다. 초대 링크 참가자의 아이디도 부여했다. 기자단 모두가 스마트폰에 Zoom앱을 설치하고 회의 참가를 클릭하니 “귀하는 Zoom 글로벌 네트워크에 미국의 데이터 센터를 통해 연결되었다”는 메시지가 표시됐다. 유영운 주임의 일정 안내에 이어 경기복지재단의 송원찬 지역복지실장의 간단한 화상 인사가 있었다. 이어서 유영운 주임이 문화즐김기자단의 활동 방향과 홈페이지 활용방법을 안내 했다.

▲ 기사는 쉽고 읽기 편하게 써야 한다.

오늘 강사는 기사작성에 대한 실제적인 실무를 강의했다. 이것은 기자단 모두가 바라고 원하는 내용이다. 1차는 중부일보 사회부 문완태 부장, 2차는 경기일보 정치부 이호준 차장이 담당했다. 첫 시간은 ‘기자활동의 윤리와 철학’이었고, 둘째 시간은 ‘기사문 작성 및 올바른 글쓰기’였다. 먼저 기사 작성할 때 기본적으로 유의할 사항이 있다. 즉 기사문의 오자나 탈자 점검, 맞춤법 등의 확인을 비롯하여 정확성, 객관성, 공익성이 그 예였다. 갈수록 강화되는 기자윤리는 기자라면 누구나 깊이 새겨할 덕목이다.

- 정확한 fact, fun하고 visual한 신문기사

문완태 강사는 ‘기레기’라는 오명의 예를 들며 기사를 작성할 때는 정확한 팩트를 바탕으로 사실 기록을 강조했다. 더 나가 아이템의 발굴과 취재가 기자의 가장 큰 고민이라는 말을 했다. 기술적으로 FUN하고 VISUAL한 신문을 만들자며 내 글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동을 주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내용을 녹여내자고 강조했다.

- 기사 작성할 때 리드와 본문 구성

15분간 쉼을 가진 뒤 두 번째 시간에는 기사문 작성의 실제적인 면을 기자단 모두가 공부했다. 가사란 무엇인가? 라는 원론적인 것에서부터 기사의 구성 요소 중 리드와 본문구성에 대해 면밀하게 공부했다. 신문 기사작성에서 ‘역 피라미드 기사쓰기’를 소주제로 하여 모든 기사의 작성의 가장 기초적 인 형식이라는 점, 가장 중요한 것부터 차례로 문장을 표현해야하는 이유를 공부했다. 즉 독자의 입장에서 보면 수많은 기사를 읽다가 멈출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 내용을 먼저 표현해야하며 신문 지면은 늘 넘친다는 점을 염두 해두라고 했다.

▲ 인터뷰의 종류

- 기사는 쉽게, 중학교 2학년의 수준으로

기사를 작성할 때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써야 한다는 말이 실감났다. 중학교 2학년 정도의 수준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쓸 것을 거듭 강조했다. 짧은 문장이 오히려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다고 했다. 또 다른 인터뷰 기사작성법도 공부했다. 성공적인 인터뷰 기사를 만들기 위해 4가지를 제시했다 즉 사전준비, 편안한 분위기 연출, 주위를 기울이는 것, 정직한 인터뷰였다. 마무리를 하며 몇 개의 기사를 샘플링으로 함께 읽으며 장단점, 고쳐야 할 점을 함께 생각했다. 질의 응답시간에는 비교적 많은 질문이 쏟아졌다. 순수한 아마투어 기자단, 도전하고 의욕에 넘친다는 것이 자랑스럽기도 하다. 어르신기자단 모두가 뿌듯해하며 만족감이 충만했다.


김청극 부단장  gcku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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