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노인복지관은 2020년 치매 예방 동년배 시니어 또래 강사 봉사활동 및 자조 모임 화상(ZOOM) 회의를 진행했다.

신형상 상담사는 7일(화) 11시에 예약된 Zoom 회의에 ‘형상 신의 개인 회의실’이란 주제로 또래 강사들을 초대했다.

이날 치매 예방 또래 강사들이 Zoom으로 만나 오랜만에 얼굴을 마주하며 회의를 했다. 회의에 입장한 또래 샘은 봉사단 18명(2인 1조) 중 9명의 또래 샘 참여했다. 와이파이 연결 시 무료이며 40분간 진행됐다.

또래 샘 박상귀 회장은 “상담사님 수고하셨어요. 처음 접해 보는 화상회의에 긴장도 됐지만, 도전이 성공적이어서 기쁩니다.” 또래 샘 심경순 부회장은 “신세대 시니어님들 아자!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고 말했다.

봉사단 활동 일정은 월례회의(자조 모임)로 1회는 8월 25일(9/8일 화상(Zoom) 모임으로 대체), 2회는 9월 22일(화), 3회는 10월 27일(화), 4회는 11월 24일(화) 진행되며 4층 한울 터에서 10:30~12:00 도시락을 제공한다.

10월부터 코로나-19가 진정될 때 진행하며 또래 강사 활동을 촬영할 예정이다. 최성자, 이혜영 샘과 박상귀, 지영숙 샘은 어르신을 방문 시 상담사와 동행하여 또래 샘 활동을 촬영해, 복지관 유튜브 채널에 게시할 예정이다.

또한, 10월부터 한 달에 3주 활동하고 마지막 주는 회의에 참석하게 된다. 각 조 또래 샘들은 봉사단 활동일지는 잘 기록했다가 회의 때 꼭 제출해야 한다.

10월 27일(화) 10시에는 광교호수공원에서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평가회는 12월 1일(화) 진행하게 된다.

좀 설치는 먼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클릭해 준다. 그다음 검색 창에 ‘줌’이라고 검색한다. 그러면 상단에 Zoom Cloud Meetings 앱이 검색된다. 다음 오른쪽 위 설치 버튼을 누르면 다운로드가 된다. 설치가 완료되면 Zoom Cloud Meetings 앱 밑에 설정됨이란 글씨가 뜬 것을 볼 수 있다. 다시 홈 화면으로 오면 Zoom 앱이 설치가 된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Zoom에 들어오는 방법은 집단 활동 단체대화방(카카오톡)에 화상통화가 가능한 링크를 보내면 파란 글씨로 된 영어 줄 줄글을 눌러준다. 다음 Zoom 앱이 자동으로 열리면서 파란 상자에 있는 ‘비디오를 사용하여 참가’ 글을 눌러준다. 파란 상자 글을 누르면 흰색 대기화면이 나오는데 화상 대화방 입장 대기화면이다. 회의 호스트가 들어오기까지 1~2분 정도 대기한다. 진행자(상담사)의 얼굴과 활동 참여자의 얼굴이 보이고 아래 창에 본인의 얼굴이 나오는 화면이 뜬다.

화상 대화방에서 나갈 때는 빨간 상자 나가기를 눌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