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제품 만들고... 소비는 국가적 과제

▲ 어린이 놀이터 제품도 인체에 유해 없는 친환경 제품.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광교 노인복지관(관장 한해영)은 선배 시민교육을 어김없이 이지혜 강사의 주관으로 시작했다. ‘환경’을 주제로 어떻게 하면 실생활에서 환경을 잘 보존하는 생활을 해 하나밖에 없는 지구를 살릴까를 고민하고 있다.

코로나 19로 갑갑하지만, 비대면으로 줌(Zoom)을 이용한 영상교육이다. 24일 시작 전 약 15분경에 단체 카톡방에 예고했지만 아무 답이 없다 갑갑하다. 10분 전에 “입장하셔요”, 시그널을 보냈다. 단 세 명 입장, 그래도 오후 2시 영상으로 인사한 후 오늘의 본시 학습을 시작했다.

학습 도중 10여 명에 가까운 어르신들이 입장했다.

9개의 발표 자료 중 첫 번째 PLA란? Poly Lactic Acid의 약어로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든 친 환경수지, 뜨거운 음식물을 담거나 아기가 입으로 물어뜯어도 환경호르몬은 물론 사용 중에는 일반 플라스틱과 같고 폐기 시 미생물에 의해 100% 생분해되는 재질이다.

옥수수와 사탕수수로 만들어진다. 인체에 무해 가공성이 우수, 수축성이 덜함. 성분 핵심 플라스틱, 6개월과 1년 사이에 자연 분해, 플라스틱 제품 구매 시 성분 확인, 대체 성분을 탐색해보자.

▲ 친환경 제품만을 만들고 판매하는 간이매장 전시.

-친 환경물건으로 바꾸자.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치(齒)실

-사탕수수로 만든 빨대, 종이컵

-밀짚으로 만든 휴지 -대나무로 만든 칫솔

-밀랍으로 만든 랩 그럼 어디에서 구매하나?

아이엠 그리너: 지속할 수 있는 친환경 포장구매 솔루션, PLA 일회용품 판매

바스틀리(Vastly): 밀짚 휴지 판매 지구 가게: 친환경 생활용품 판매

▲ 인터넷의 무게는?

 

 

 

 

 

 

 

 

 

 

제품추천....

탄소시계,

지금 탄소 배출량에 기초하여 1.5도 상승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알려주는 시계, 8년 3개월이면 1.5도 오른다.

친환경 제품을 만들어야 하는 고민이 국제적, 국가적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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