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가 된 수원시민

▲ 대회사를 하는 염태영 수원시장

10월 24일 수원종합운동장과 종목별경기장에서 ‘제 59회 수원시 한마음 체육대회 겸 장애인 체육대회’가 열렸다. 개회식은 수원종합운동장(수원체육관)에서 열렸다. 식전행사에서는 수원시 태권도시범단의 공연, 공굴리기 경기, 축하공연 등이 있었다.

선수단 입장으로 시작된 개회식에서 염태영 수원시장은 FIFA U-20 월드컵 유치축하 시민한마당에 대한 인사말에 이어 대회사를 통하여 축하, 격려 등 수원시민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하는 말로 참여한 모든 사람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수원시 출신 국회의원, 당협 위원장, 수원시 시 의원, 각 기관단체장, 대회에 참여한 선수들은 물론 팔달구, 장안구, 권선구, 영통구 등 각 구청에서 지역별 동을 대표하는 참여자들은 말 그대로 모두가 한마음을 갖게 하는 보람과 친목, ‘사람이 반갑습니다 휴먼시티 수원’을 반영하는 알찬대회이면서 성황을 이룬 대회였다.

특히 참여자들의 열정과 건강한 웃음, 협동과 전진의 발판이 조성되고 복지사회를 향하여 한걸음 더 내딛는 의미 있는 대회라는 것을 참여시민들의 표정에서 읽을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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