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광교노인복지관 선배 시민교육 실시
친환경 제품 만들고... 소비는 국가적 과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광교 노인복지관(관장 한해영)은 선배 시민교육을 어김없이 이지혜 강사의 주관으로 시작했다. ‘환경’을 주제로 어떻게 하면 실생활에서 환경을 잘 보존하는 생활을 해 하나밖에 없는 지구를 살릴까를 고민하고 있다.
코로나 19로 갑갑하지만, 비대면으로 줌(Zoom)을 이용한 영상교육이다. 24일 시작 전 약 15분경에 단체 카톡방에 예고했지만 아무 답이 없다 갑갑하다. 10분 전에 “입장하셔요”, 시그널을 보냈다. 단 세 명 입장, 그래도 오후 2시 영상으로 인사한 후 오늘의 본시 학습을 시작했다.
학습 도중 10여 명에 가까운 어르신들이 입장했다.
9개의 발표 자료 중 첫 번째 PLA란? Poly Lactic Acid의 약어로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든 친 환경수지, 뜨거운 음식물을 담거나 아기가 입으로 물어뜯어도 환경호르몬은 물론 사용 중에는 일반 플라스틱과 같고 폐기 시 미생물에 의해 100% 생분해되는 재질이다.
옥수수와 사탕수수로 만들어진다. 인체에 무해 가공성이 우수, 수축성이 덜함. 성분 핵심 플라스틱, 6개월과 1년 사이에 자연 분해, 플라스틱 제품 구매 시 성분 확인, 대체 성분을 탐색해보자.
-친 환경물건으로 바꾸자.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치(齒)실
-사탕수수로 만든 빨대, 종이컵
-밀짚으로 만든 휴지 -대나무로 만든 칫솔
-밀랍으로 만든 랩 그럼 어디에서 구매하나?
아이엠 그리너: 지속할 수 있는 친환경 포장구매 솔루션, PLA 일회용품 판매
바스틀리(Vastly): 밀짚 휴지 판매 지구 가게: 친환경 생활용품 판매
제품추천....
탄소시계,
지금 탄소 배출량에 기초하여 1.5도 상승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알려주는 시계, 8년 3개월이면 1.5도 오른다.
친환경 제품을 만들어야 하는 고민이 국제적, 국가적 과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