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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IT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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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눈으로 세상을 담아가는
광교IT기자단
광교IT기자단은 광교노인복지관의 역사
그리고 역할과 앞으로의 추구하는 방향을 함축하고 있습니다.

첫째, 광교IT기자단은 복지관과 시니어(참여자)가 함께 성장하는 역사를 보여주었습니다. 2014년 2월, 비교적 젊고 사회적 경험이 풍부한 시니어가 많은 광교신도시에 위치한 광교노인복지관의 시작은 매우 역동적이었습니다. 그 역동성을 바탕으로 시작된 ‘시니어 기자단’은 자신의 경륜을 발휘하는 것을 넘어 현재는 지식과 소양을 갖춘 전문기자로서 활동하는 인터넷 신문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둘째, 광교IT기자단은 매체를 통해, 복지관은 복지사업을 통해 사람과 사람, 세대와 세대를 잇고, 지역사회공동체를 건강하게 하는 역할을 성실히 감당하고 있습니다.

셋째, 광교IT기자단은 우리 복지관이 추구하고 있는 새로운 시니어의 상(想)인 '선배시민'의 자격을 갖추고 있습니다. 선배시민이란 돌봄의 대상이 아닌 돌봄의 주체로서의 시니어를 말합니다. 즉 공동체를 따뜻하게 보듬어 ‘함께 행복한 사회’로 나아가고자 하는 가치에 동의하고 이를 위한 역할을 하는 시니어를 선배시민이라고 합니다. 광교IT기자단은 이미 선배시민으로서의 역할을 해왔으며 다른 많은 시니어에게 '선배시민'이 되도록 도전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광교IT기자단은 사람을 중심으로 진심과 진정을 담아 따뜻함을 전하는 인터넷 신문사로써 우리사회에 꼭 필요한 언론사가 되겠습니다.